• 최종편집 2024-0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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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1’에서 톱 9에 랭크되며 활약을 펼친 신인가수 한희준이 LA다저스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희준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의 날(Korea Day)’행사에 참석, LA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 경기 도중 7회초와 7회말 사이인 7th Inning Stretch 에 다저스 구장 홈플레이트에서 축하 공연을 펼쳤다.
 
특히, 한희준은 약 5만여 명의 관객들 앞에서 류현진의 등 번호 ‘99’가 새겨진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God Bless America’를 열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희준은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류현진 선수와 추신수 선수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한국의 날’이라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다저스 무대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같은 날, 소녀시대도 ‘한국의 날’ 행사에 참여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티파니는 미국 국가를 열창했으며, 태연은 애국가를, 써니는 시구를 선보여 많은 다저스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한희준은 <브링 더 러브 백(Bring the Love Back)>이란 신곡으로 본격적인 미국 활동의 시동을 걸었으며, 오는 8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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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아이돌' 한희준, 다저스 '한국의 날'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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