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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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감독으로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삼성 갤럭시S4 - 나와 S4이야기' 캠페인을 통해 두 편의 단편영화를 선보이며 호평 받은 정우성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된 것.
 
감독 정우성은 풋풋한 첫사랑을 그린 단편영화 '4랑'과 일탈을 꿈꾸는 현대인의 판타지를 담은 최진혁 주연의 단편영화 '꿈의 시작'을 통해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스토리와 장르가 확연히 다른 '4랑'과 '꿈의 시작'을 탁월하게 연출, "같은 감독이 연출했다고 느끼기 어려울 정도다. 
 
정우성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으며  감독으로서 재능을 인정받았다.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의 미투데이(http://me2day.net/redbrickhouse)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스탭들과 진지하게 컨셉을 협의하고, 마이크를 들고 현장을 지시하고,  모니터를 보면서 상황을 상세히 체크하기도 한다. 특히, 현장에서 자상하기로 유명한 정우성 감독은 시종일관 따뜻한 미소로 영화 촬영장의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고 파이팅 넘치게 만들었다고.
 
네티즌들은 "최강 비주얼 감독의 탄생", "저런 감독이면 평생 함께 할 듯", "정우성 감독만 봐도 눈이 호강할 것 같다", "4랑, 꿈의 시작! 연출 너무 좋았다", "감독으로서도 배우로서도 더 많은 작품 보여달라",  "저런 외모에 연출까지 잘 하다니, 비현실적", "자상함과 카리스마를 모두 겸비한 정우성 감독! 멋지다", "감독 정우성! 진정 부드러운 카리스마"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이 프로젝트의 담당자는 "작년에 연출한 XTM 채널 광고에 이어 올해 삼성 갤럭시 S4 브랜드 필름 두 편을 연출한 배우 정우성에게 이미 베테랑 감독의 면모가 느껴졌다. 
스토리와 이미지를 연결해 나가는 탁월한 감각과 현장에서의 순발력에 모두가 놀랐다"며 "배우로 출연한 영화 홍보 일정과 탑 셀러브리티 다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연출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다한 모습이 귀감이 될 만하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진 인터뷰 일정을 마치고, 밤샘 촬영을 하면서도 그 누구보다 더 에너지 넘치게 뛰어다니며 연출에 임했다.  파이팅 넘치는 정우성 감독의 목소리 덕분에 피곤할 틈이 없는 활기 있는 현장이었다"고 밝혔다.
 
감독으로서 호평을 받고 있는 정우성이 연출한 단편영화 '4랑'과 '꿈의 시작'은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한편, 정우성은 첫 악역으로 변신한 범죄 액션 영화 ‘감시자들(조의서, 김병서 감독)'이 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레드브릭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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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감독일 때는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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