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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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손현주 주연의 공포 스릴러 <숨바꼭질>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60만 관객을 돌파했다. 장혁, 수애 주연의 재난영화 <감기>도 200만 관객을 넘어서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가운데 <설국열차>와 <더 테러 라이브>도 각각 박스오피스 3위와 4위를 기록하는 등 4편의 한국영화가 여름 막바지 극장가의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숨바꼭질>이 예매율 27.5%로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 주에 <감기>와 치열한 예매율 접전을 벌였던 <숨바꼭질>은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2주차에 예매순위 1위로 올라섰다. <감기>는 예매율 17.4%로 2위를 기록했고, <설국열차>는 예매율 14%로 3위에 자리잡았다.

<더 테러 라이브>는 예매율 6.5%로 4위를 차지했고, 이번 주 개봉을 앞둔 마술을 소재로 한 범죄 액션 스릴러 <나우 유 씨미:마술사기단>은 예매율 6.2%로 5위에 올랐다. 파격적인 소재의 멜로 영화 <투 마더스>는 예매율 4%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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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주연 공포 스릴러 ‘숨바꼭질’ 개봉 2주차 예매순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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