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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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와 손병호와 명예이장 자리를 놓고 한판 붙는다.
 
이만기와 손병호는 올 추석 연휴에 방송되는 '이장과 군수'에서 역촌리 명예이장이 되기 위해 경합을 벌인다. 역촌리를 위해 이 한 몸바치겠다는 이만기와 '손병호 게임'으로 예능 대세 반열에 오른 손병호가 친근함으로 각각 역촌리 주민을 공략한다.
 
 '이장과 군수'는 이만기, 손병호와 이들을 지지하는 10여 명의 연예인 선거캠프 단이 충남 아산 송악면 역촌리에서 명예이장이 되기 위해 선거 운동을 펼치며 마을 주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대한민국 최초 '정치 리얼 버라이어티'이다.
 
평소 대중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다”는 바람대로 마을 주민들에게 친근함으로 다가선 손병호는 최근 출연작에서의 악역 이미지와 마을 어르신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상대 후보 이만기, 이장선거 경험자 이수근이라는 커다란 벽을 만나 고전을 면치 못했다는 후문.

이만기와 손병호 두 후보 중 누가 역촌리 명예이장이 될지는 9월 19일과 20일 8시 30분 SBS 추석특집 '이장과 군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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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vs 손병호, 역촌리의 명예이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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