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0(월)
 
이열음[1].JPG▲ © 사진제공: 열음ENT

2014년 단 한편의 단막극으로 화제를 모은 신예 이열음이 tvN ‘고교처세왕’에 합류한다.
 
신예 이열음이 tvN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 조성희/ 연출 유제원)에서 정수영(이하나 분)의 친동생이자 이민석(서인국 분)을 짝사랑하는 고교생 정유아 역으로 캐스팅됐다.
 
극중 정유아는 솔직하고 파이팅 넘치는 성격으로 첫눈에 콕 찍은 고교생 민석에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칠 만큼 당찬 매력의 소유자. 특히, 민석을 두고 친언니 수영과 미묘한 삼각 애정전선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달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청순 팜므파탈 여중생으로 분해 신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을 매료시킨 이열음은 이번 tvN ‘고교처세왕’에서 일편단심으로 민석을 바라보는 ‘해피바이러스' 캐릭터를 맡아 또 한번의 변신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열음은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설레고 기쁘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이번 작품으로 한걸음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감격스런 첫 미니시리즈인 만큼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배우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 사랑스러운 고교생 ‘정유아’ 앞으로 예쁘게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tvN 새 월화미니시리즈 ‘고교처세왕’은 철 없는 고등학생의 대기업 간부 입성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처세를 모르는 단순무지한 고등학생이 어른들의 세계에 입성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그릴 예정. 이열음을 비롯해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이 캐스팅 된 tvN ‘고교처세왕’은 현재 방영중인 tvN ‘마녀의 연애’ 후속으로 오는 6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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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 첫 미니시리즈 “감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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