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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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힐링캠프>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에게 힘과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브라질로 떠난다.
 
이번엔 특별히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의 대장정을 함께 할 ‘힐링전사’들을 모집하기 위해 축구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특급 스타들을 만나 직접 초대장을 전달했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 함께 갈 힐링전사들은 브라질 현지에서 MC들과 동행하며 열띤 응원을 펼친다.
 
이번 회에서 초대장을 전달받은 특급 스타는 축구를 사랑하는 ‘연예계 대표 의리 3인방’ 안재욱, 김민종, 김보성! 그리고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빛낸 ‘Champions’ 의 주인공이자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다.  과연 이들 중 <힐링캠프> 3MC와 함께 브라질로 떠날 ‘힐링전사’ 는 누가 될 것인지 오는 6월 9일 밤 11시 15분에 SBS <힐링캠프>를 통해 방송된다.
 
<힐링캠프> MC 김제동이 박지성의 기자회견장에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5월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박지성의 ‘2014 PSV 에인트호벤 코리아투어’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 현장에 참석한 김제동은 "SBS <힐링캠프>에서 나온 김제동 기자"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능청스러운 김제동의 모습에 박지성은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힐링캠프>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는 ‘연예계 대표 의리 3인방’ 안재욱, 김민종, 김보성을 만나 브라질로 함께 갈 초대장을 건넸다.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 홍명보 호의 슬로건은 ‘One Team, One Spirit, One Goal’로써, 한국 축구의 조직력과 단합을 강조했다.
 
이에, <힐링캠프>는 조직력과 단합을 두루 갖춘 진정한 ‘의리’의 사나이들인 안재욱, 김민종, 김보성을 만나 ‘힐링전사’로 함께 브라질로 떠날 것을 제안했는데 과연 이들 중 <힐링캠프>와 함께 브라질로 떠날 의리남은 누가 될 것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3MC는 태극전사들에게 단합된 ‘기’를 전달하기 위해 젊음의 거리 홍대를 찾아 국민들과 함께 뜨거운 응원을 펼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9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를 통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지주막하출혈'로 수술을 하게 됐던 아찔했던 순간부터 수술 후 달라진 심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재욱은 작년 2월, 미국에서 체류하던 중 갑작스레 지주막하출혈로 쓰러져 대수술을 받았다.그는 위급했던 당시의 상황을 전하며 “비행기 추락했을 때 살아남는 것”만큼 치료가능성이 희박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안재욱은 수술 후, “인생을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히며 수술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성의 ‘의리’에 대한 숨겨진 비하인드가 모두 공개됐다. 김보성은 등장에서부터 “의리!”를 외치는가 하면, 성유리에게 다가가 “성유으리!”를 외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성은 의리열풍에 대해 “의리에 대한 대중의 목마름 같다. 의리의 진정성을 알려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다시 한 번 ‘의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김보성의 절친 김민종은 어머니에게서 직접 들은 이야기임을 밝히며전교 1등을 수시로 하던 김보성이 고등학생 때 큰 사건(?)을 겪고
그때부터 ‘의리’를 외치기 시작했다고 폭로했다.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 김민종 때문에 울었는데 김보성이 최근 김민종 때문에 눈물을 펑펑 흘린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평소 ‘의리’를 외치며 남자다운 모습을 보인 김보성이 20년 지기 절친 김민종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눈물을 펑펑 흘리며 화장실로 뛰쳐나간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날 녹화에서, 김민종이 아버지 때부터 내려온 축구사랑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김민종은 “아버지께서 축구광이셨다”고 고백하며 붉은 악마의 전신인 아리랑 응원단으로 활동하셨을 정도로 축구사랑이 대단하셨음을
이야기했다. 그래서 “월드컵 시즌만 되면 아버지가 그리워진다”라고 털어놓아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특히, 아버지가 돌아기시고 난 후 홍명보 감독에게서 직접 감사패까지 전달받은 사연도 전해줄 예정이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축구’ 때문에 공연에 지각할 뻔 했다고 고백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Champions’로 대한민국에 응원의 붐을 일으켰던 조수미가 알고 보니 엄청난 ‘축구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녹화에서 조수미는 해박한 축구지식을 자랑했을 뿐 아니라 상대 대표팀의 냉철한 분석은 물론 “꿈이 축구 해설위원이었다” 라고도 고백해 연예계 대표 축구사랑 이경규마저도 두 손 두발 다 들게 만들었다.
 
또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홍명보 감독에게 공개사과를 해 화제다. 이날 녹화에서 조수미는 “개인적으로 홍명보 감독님을 굉장히 좋아한다.”며 아무도 몰랐던 홍명보 감독과의 기막힌 인연을 고백했고, 예상치 못한 폭탄발언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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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김민종・안재욱 그리고 조수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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