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소이현 인교진 (2).jpg

 
배우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신혼여행을 떠난 가운데 그들의 공항패션이 화제이다.
 
소이현-인교진은 지난 5일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기 위해 인천 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공항에 나타난 소이현-인교진 커플은 올 블랙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인교진은 블랙 트렌치 코트와 빅 선글라스로 공항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한, 카멜 컬러의 빅 숄더백을 매치하며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소이현 역시 가방에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이현은 블랙 트렌치 코트와 함께 고급스러운 파이톤 소재의 다크 그린 컬러의 백을 매치, 자칫 지루 할 수 있는 올 블랙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어 공항패션의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12년 전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동료 배우이자 친구로 지내오다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 지난 4월 깜짝 열애 소식과 결혼 소식을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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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인교진 ‘공항패션은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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