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1(화)
 

뮤지션 이문세가 데뷔 이래 당진에서 첫 콘서트를 연다. 지방 팬들은 국내 정상의 티켓 파워를 기록하고 있는 이문세의 이러한 투어 콘서트 행보가 더욱 값진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2시 '2012 이문세 붉은노을' 충남 당진시 투어 콘서트 티켓을 오픈하면서 화제를 모았던 이문세는 당진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 도시의 팬들까지 큰 관심을 나타냈다. 오는 10월 12일-13일 양일간 충남 당진 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투어 콘서트를 여는 이문세는 지방 팬들의 요청으로 추가 공연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문세 '붉은노을' 추가공연은 이문세가 음악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해외 촬영을 나가 있는 동안 지방 공연기획사 팬들의 요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의미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오는 9월 21일 여수공연을 시작으로 당진, 구미, 인천, 천안, 군포, 경주, 목포, 거제 등 뮤지션들이 자주 공연을 열지 않는 도시에서 추가 공연을 펼치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문세의 '붉은 노을' 전국 투어는 지난 1년 동안 29개 도시 74회에 걸쳐 12만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던 명품 공연으로 평가받았다.

이문세 공연을 기획하고 있는 무붕 측은 "주옥같은 레파토리와 관객의 입장에서 재미와 감동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구현하는 노력의 실체가 이문세 '붉은노을'공연을 베스트셀러로 자리하게 했다. 지방 팬들을 위해 11개 도시에서 추가 공연에 돌입한다. 7월 19일 전후로 추가 공연이 열릴 장소가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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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당진서 데뷔 이래 첫 콘서트를 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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