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1(화)
 

그룹 ‘신화’가10집 앨범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2012년 빅4 콘서트 시즌2’에 전격 출격할 의사를 밝혀 화제다.

2011년 처음 개최되어 올 8월 2회째 열리는 ‘2012년 빅4 콘서트 시즌2’는 매 해 최고의 스타 4팀으로 구성, 청소년들을 위한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무대. 이번 공연은 신화와 가수 장우혁, 백지영, 그룹 블락비(Block B)가 함께 할 예정이다.

‘2012년 빅4 콘서트 시즌2’는 어려운 환경 여건 속에서도 자신만의 꿈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는 전라북도 내의 불우한 소년소녀 및 다문화가정을 초청한다. 어려움 속에서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일깨워 주는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뜻 있는 자리이며, 공연 수익금 일부는 청소년 지원 센터인 ‘전북 하나센터’에 기부된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4팀이 꾸미는 무대에서 신화는 환상적이고 폭발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희망의 메세지가 담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신화 여섯 멤버들 모두 이번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해 한다. 진실된 마음을 담아 최고의 무대를 보여줄 것 이다” 라고 전했다.

‘2012년 빅4 콘서트 시즌2’는 8월 11일(토) 오후 8시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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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빅4 콘서트 시즌2’ 전격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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