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8(화)
 

가수 손담비가 최근 매거진 <캠퍼스 10>의 8월호 커버 화보를 통해 도도하면서 러블리한 매력을 자아냈다. 'August Queen'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손담비는, 무대에서 주로 보여준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페미닌하면서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에서 눈여겨볼 만한 점 한가지는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그녀의 화보 촬영 현장을 독자들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는 점!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에 내장된 어플리케이션 추파를 이용해 커버를 비추면 손담비의 시크릿한 화보 촬영 현장을 실감나게 볼 수 있다. 곧 발매하는 그녀의 앨범 재킷 역시 증강현실(AR)이 연결되어 더욱 관심을 불러모은다.

그녀는 왕관 형태의 블랙 헤어피스를 착용하고, 체크 패턴의 더블 슈트와 미니멀한 미니 드레스, 자카드 패턴의 쇼츠 슈트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아름다움을 여실히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데뷔 후, 5년 동안 힘든 줄도 모를 정도로 워커홀릭이었지만 요즘 일상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재미를 느꼈다’며 늘 함께 하는 지인과 휴식, 여행을 이야기하면서 최근 들어 느끼게 된 소중함에 대해 전했다.        

MBC <빛과 그림자>를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한층 넓힌 손담비는 올 가을, 2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캠퍼스 10> 매거진에서 그녀의 매력적인 화보와 진실된 이야기를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커버는 증강현실로 연결되어 동영상을 색다른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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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한여름의 캠퍼스 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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