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6-03(수)
 

한국여성의전화가 2일 '여성폭력 근절과 성평등한 사회을 위해 21대 국회가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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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패션업체에서 벌였던 여성폭력 근절 캠페인 포스터

 

 

한국여성의전화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 한국 사회는 ‘미투 운동’에 이어 ‘텔레그램 내 성착취 사건’으로 터져 나온 여성폭력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마주하고 있다. 여성들은 최근 사건들을 관통하는 근본적인 원인인 성차별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여성폭력에 대한 법·제도적 공백을 메우기 위한 강력한 변화를 촉구한다'면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성들의 목소리를 반드시 입법부에 반영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국여성의전화는 세부적으로 ▲친밀한 관계 내 여성폭력 처벌 실질화(11개), ▲성폭력 통념을 부수는 제도와 정책 변화(9개), ▲분절된 여성폭력 지원제도 속의 사각지대 해소(4개), ▲여성폭력 피해자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한 통합적 자립 시스템 구축(7개), ▲성평등한 사회문화를 위한 정책 수립(7개) 5대 분야, 38개 정책 과제를 제시하였다. 

 

한국여성의전화는 이를 중심으로 정당의 공약을 평가할 예정이며, 이후 21대 국회에서 개혁 과제들이 제대로 입법·정책화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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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전화, 국회에 '여성폭력근절과 성평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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