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6-03(수)
 

지식산업센터가 워라밸(Work-Life Balance) 열풍으로 수요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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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분양 후 1개월만의 완판한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 IX타워 모델하우스

잡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의 출생자가 선정한 좋은 직장의 조건으로 '워라밸 보장(49.9%)'을 손꼽았다. 

 

정부도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2017년 고용노동부가 워라밸을 정착시키기 위해 발간한 ‘근무혁신 10대 제안’에 이어 2018년에는 기존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단축하기도 했다. 

 

이렇다 보니 기존 업무환경만 조성된 지식산업센터는 수요자들에게 외면을 받고 있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지식산업센터도 비즈니스 환경 뿐만 아니라 주거시설, 상업시설, 편의시설 등이 마련되기 시작한 것이다. 단순히 일을 하는 공간이 아닌 삶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의 변화는 근로자의 퇴근 후 삶을 위한 각종 시설 뿐만 아니라 특화된 외관에도 있다. 세계 유명 디자이너를 섭외해 디자인 하는가 하면 각종 시설을 노출형으로 설계해 업무를 위한 딱딱한 건물이 아닌 하나의 예술작품과 같은 즐거움을 주는 건물로 진화한 것이다.

 

실제로 지난 2018년 분양했던 동탄2신도시의 금강펜테리움 IX타워는 상업시설, 문화 및 여가시설, 사회기반시설 등을 제공하고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그룹 Perkins Eastman(퍼킨스 이스트만)의 창립자인 Bradford Perkins(브래드포드 퍼킨스)회장이 직접 디자인을 맡아 설계했다. 결과는 분양 후 1개월만의 완판이었다. 지식산업센터는 준공일까지 분양이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동탄2신도시의 금강펜테리움 IX타워 분양 성적은 당시에도 상당한 이슈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근무자들의 세대 교체가 이뤄지면서 지식산업센터도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설인 상업시설, 편의시설, 휴식공간 등을 마련하는 추세” 라며 “또한 ‘밀레니얼 세대’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멋진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복합문과공간으로 제공하는 지식산업센터가 앞으로도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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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일터면서 휴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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