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0(목)
 

▲ 신예 팬텀 ‘BURNING(버닝)’ 뮤비에서 맹활약을 펼친 비즈니즈

오는 21일 솔로 정규 2집 앨범 '앙스트블뤼테 : 절체절명의 시기에 피는 꽃"의 발표를 눈앞에 둔 래퍼 비즈니즈가 16일 발매된 같은 소속사 동료인 하이브리드 힙합 그룹 '팬텀'의 타이틀곡 'BURNING(버닝)' 뮤직비디오에서 독특한 캐릭터와 인상적인 연기로 맹활약해 화제다.

팬텀의 '버닝' MV는 발매 전부터 ‘런닝맨’, ‘놀러와’, ‘한밤의 TV연예’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방영되며 주목 받고 있는 작품. 시청자들과 가요팬들에게 인상적인 연출과 이펙트로 호평을 받고 있다.

래퍼 비즈니즈는 이번 뮤비에서 팬텀으로 인해 활활 타오른 무대를 시기하는 악당의 보스 역활을 맡았으며 다양한 포즈와 표정 그리고 그만의 캐릭터를 한껏 살려내 제작진들의 호평을 받았다.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문승재감독은 “편집과정에서 팬텀에 대적하는 악당이미지를 적절하게 살려야 보는 사람들에게 임팩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다른 카메오 출연진들에 비해 비즈니즈의 분량을 늘리게 됐다”고 전했다.

팬텀은 "확실히 비즈니즈형이 많은 뮤비를 찍어서 그런지 표정연기가 압권이었다.'며 '더운 날씨에 두꺼운 소방수복을 입으면서까지 흔쾌히 참여해줘서 감사하다. 비즈니즈 2집 대박"이라고 전했다.

비즈니즈는 지난 10개월 동안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5개의 믹스테잎을 내는 동안 직접 출연한 7개의 뮤비를 발표했다.

한편 비즈니즈는 21일 한국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장혜진과 함께한 타이틀곡 ‘몰랐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2집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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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즈니즈, ‘버닝’ 뮤비서 씬스틸러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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