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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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U’EST, 새 앨범 자켓 고독한 미소년에 ‘팬心 일렁’
    남자 그룹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가요계의 신 주류로 자리잡은 Urban Electro Band 뉴이스트(NU'EST)가 신곡 ‘여보세요’의 재킷 이미지가 공개, 팬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개별 티져 공개를 통해 5인 5색의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모습으로 깜짝 변신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뉴이스트는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아련한 자켓 사진을 통해 고독한 미소년 포스틑 보여주고 있다. 차가운 겨울 도시를 배경으로 야경을 최대한 살려 촬영된 이번 자켓 사진은 소년에서 남자로 넘어가는 중간 과정을 표현했고 강인함 뒤에 간직하고 있는 외로움을 그려냈다. 소속사인 플레디스 측은 “그 동안 이 시대의 사회문제를 10대의 시각에서 재해석하며 '10대의 대변인' 으로 화제가 되었던 뉴이스트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적인 음악과 드라마틱한 퍼포먼스로 그들의 사랑을 대변한다”고 밝혔다,.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댄스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뉴이스트는 오는 미니 2집 ‘여보세요’가 발매되는 2월 13일 미니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첫 무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2013-02-04
  • Two X (투엑스) ‘더블 하트! 두 배로 사랑해주세요’
    ‘Two X(투엑스)’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깜찍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투엑스가 연습실에서 찍은 셀카로 가요계 선배이자 소속사 남매그룹인 엠블랙의 승호와 미르가 함께해 선후배의 끈끈한 애정을 과시했다. 엠블랙의 남매 그룹으로도 알려진 투엑스는 작년 8월 ‘더블업’ 으로 가요계에 데뷔, “지금부터 두 배로 원해요” 등의 재치있는 가사 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들려줬다. 신인답지 않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무대를 장악하는 끼로 음악 관계자 및 동료 연예인 사이에서도 2012년 가장 주목 받는 신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두 배 남다른’ 걸그룹 ‘투엑스’ 오는 2월 중순 컴백을 앞두고 있다.
    2013-02-04
  • 류현경, 쫑파티에서 텀블러 선물
    배우 류현경이 영화 <전국노래자랑>의 스태프들에게 특별한 선물들을 준비해 화제다. 지난 2일 류현경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쫑파티의 날. 감사의 선물.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쫑파티는 언제나 허전해;; 또 만나요! 전국 노래자랑 한정판 텀블러!텀블러! 탐난다^^ 크하하. 전국노래자랑! 5월 개봉! 많은 분들의 정성에 감사했습니다. 꾸벅꾸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류현경은 함께 촬영했던 모든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 대본 표지와 같은 디자인으로 텀블러를 제작,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나눠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류현경은 "촬영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고맙고도 미안했다. 개봉 전 전체가 모이는 마지막 자리라니 아쉬운 생각이 들어 작은 선물을 준비했는데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텀블러 하나 갖고 싶다”, “텀블러도 예쁘고 류현경도 예쁘다”, “예쁘다. 전국노래자랑도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현경은 김인권, 오현경, 김수미, 오광록, 유연석, 이초희 등의 개성파 배우들과 함께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남편 봉남을 헤어 디자이너로 키우려는 미용사 아내 미애 역으로 분하며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3-02-04
  • 소름과 눈물이 어우러진 대반전의 향연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가 소름과 눈물이 어우러진 대반전의 향연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3일 방송된 SBS 12회 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생방송 진출을 위한 9석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참가자들의 불꽃 튀는 ‘TOP10 결정전’이 계속됐다. 이번 주 ‘배틀 오디션’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최강 우승후보들의 박빙 승부와 심사위원 양현석-박진영-보아를 경악시킨 놀라운 반전 주인공의 등장이 예고되면서 대혼전을 암시했다. 결국 이진우, 성수진 등 뜻밖의 참가자들의 TOP10 진출 확정과 신지훈, 이천원, 앤드류 최 등의 참가자들이 2위로 재대결을 치르게 되는 충격 반전이 연속되는 가운데 탈락자들이 남긴 눈물의 소감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SM의 ‘비밀병기’ 이진우가 TOP10의 자리를 꿰차며 ‘배틀 오디션’ 최고 반전의 주인공으로 등극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라운드 패자부활전을 통해 극적으로 기사회생했던 이진우는 ‘배틀 오디션’ 직전까지 만만치 않은 상대인 신지훈과 김태연에게 가려져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이진우는 프랭키 발리의 ‘캔 테이크 마이 아이즈 오프 유(Can't take my eyes off you)’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박진영은 “깨끗하게 SM에게 졌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양현석은 “이런 게 바로 진정성”이라며 이진우의 완벽한 고음에 탄성을 자아냈다. 만장일치 심사결과로 조 1위를 차지한 이진우는 땀으로 일궈낸 빛나는 반전으로 생방송 진출을 확정했다. 또한 <시즌1>에서 중도 탈락했던 성수진은 엄정화의 ‘초대’로 초절정 섹시미에 과감하게 도전해 TOP10 진출이라는 감격스러운 해피엔딩을 이뤄냈다. 게다가 그토록 목말라하던 박진영의 칭찬까지 듣게 된 성수진은 감동과 환희의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박진영은 “솔직히 수진양이 쉽게 바뀌지 않을거라고 마음속으로 굉장히 확신하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잘못 봤구나’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잘했다”며 성수진의 변화에 끊임없는 칭찬을 쏟아냈다. 또 최예근 역시 천재다운 면모를 입증하며 TOP10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런가하면 생방송 진출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신지훈과 이천원, 앤드류 최는 엇갈린 심사평 속에 2등을 차지, 재대결을 치르게 되면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신지훈은 혹독한 ‘배틀 오디션’의 긴장감을 이기지 못하고 감정 몰입에 실패, 아슬아슬한 차이로 2등을 차지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반면 니콜 커리, 최희태, 김태연은 생방송 진출을 목전에 두고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더욱이 ‘배틀 오디션’을 끝으로 를 떠나는 탈락자들의 눈물어린 마지막 인사가 진한 여운을 남기며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지난주에는 방예담, 이번주에는 이진우! 오늘 최고의 반전이었다! 아가씨 파이팅!”, “이진우....... 탑텐 올라갔을 때 눈물 났어요. 아 진짜 노래듣는데 소름 돋고”, “성수진씨 우는 거보고 나도 울컥”, “김태연, 마지막에 신지훈 달래면서 자기는 안 울다가 나와서 가족보고 멈춰 서서 울 때 진짜 같이 울었다” 등 뜨거운 호응을 쏟아냈다. [사진=K팝 스타2 방송 캡처]
    2013-02-04
  • 김희정, 애교의 여왕 등극 감초 역할 톡톡
    MBC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배우 김희정의 감칠맛 나는 연기가 드라마의 재미를 더 하고 있다. 주말 방송된 ‘백년의 유산’에서 강숙(김희정)은 이미 100억 상속을 확정 지은듯 아침부터 꽃등심 식사를 즐기며 기춘(권오중)에게 혀 짧은소리 내며 애교의 여왕으로 등극, 가업을 잇기 위한 도희(박준금)와 동서간의 신경전도 웃음을 자아낸다. 김희정은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수상한 삼형제’ ‘욕망의 불꽃’ 등 인기드라마에서 맡은 역할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중년배우로 이번 ‘백년의 유산’ 또한 지난 주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그녀의 힘도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전개가 기억을 되찾은 채원(유진)이 방회장(박원숙)과 대립으로 인해 어두운 반면에 김희정을 비롯한 감초 배우들의 활약에 힘입어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반응이다. 또한 효동(정보석)과 춘희(전인화)의 중년남녀 핑크빛 로맨스가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시청률 상승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2013-02-04
  • 씨스타19 효린, 귀와 눈을 모두 만족시켰다
    씨스타19의 효린이 공중파 컴백무대에서 선보인 5단 고음이 화제다. 모든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씨스타19은 지난 1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있다 없으니까'를 선보였다. 고혹적인 블랙의상을 입고 등장한 씨스타19은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착시안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보컬 효린이 곡의 후반부에 선보인 5단고음은 격렬한 안무 후에도 흐트러짐 없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하며 방송 직후 큰 화제를 모았다. "역시 효린 명불허전의 가창력", "5단 고음에서 소름 돋았다", "씨스타19가 진리", "저렇게 격렬한 안무에 5단 고음이라니... 역시 한국의 비욘세" 라며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이와 함께 '있다 없으니까' 뮤직비디오 미공개 컷이 공개되며 효린의 오열 연기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트위터에는 "씨스타19의 신곡 '있다 없으니까' 뮤직비디오의 1차 미공개컷! 이별의 아픔에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효린! 너무 리얼한 현기에 현장 분위기 마저 숙연했다죠!"라는 글과 함께 효린의 오열 사진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 효린은 화이트 셔츠에 헝클어진 흑발의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눈물을 흘리며 이별의 감정을 온 몸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사진만으로도 절절한 이별의 아픔이 느껴질 정도로 물오른 연기를 펼치고 있는 것. 뮤비속 효린은 슬픔을 절제 하는듯 하면서 애처롭게 통곡하는 명품 연기로 3시간이 넘게 눈물을 흘리며 절정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 연기돌 답네", "진짜 이별한 거 아니에요? 너무 슬퍼 보여", "효린 오열 ㅠㅠ 나도 슬프다", "노래에 실린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는 듯 하다. 진정한 뮤즈"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고 있는 씨스타19는 신곡 '있다 없으니까'가 무서운 기세로 차트를 올킬한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02-04
  • 장희진, ‘내 딸 서영이’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 톡톡
    장희진이 촬영장에서 깜찍한 브이를 그리며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도시적이고 도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녀가 촬영장에서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극 중 장희진(정선우 역)은 자신이 의도와는 달리 이보영(이서영 역)의 과거를 폭로하며 갈등 구조를 만들어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자신의 평소 낙천적이고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건물 로비를 거닐면서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추운 날씨에 롱 패팅을 입고도 숨길 수 없는 우월한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귀여운 차도녀”, “브이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패딩으로도 가릴 수 없는 기럭지”, “반전 매력의 소유자”,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느껴진다”, “드라마에서와는 다른 모습인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2013-02-04
  • 연기파 김병춘, '가시꽃' 재벌회장역으로 합류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감초 조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병춘이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에 출연한다. 4일 첫방송되는 ‘가시꽃’은 가족도 사랑도 모두 빼앗긴 한 여자의 복수극을 담은 드라마로 장신영, 강경준, 서도영, 사희 등이 주인공을 맡았다. 극중 김병춘은 주인공 강경준의 아버지로 재벌 그룹의 회장 역을 맡았다. 욕심을 채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탐욕스럽고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이지만 자식들에게 만큼은 한없이 다정한 아버지로 그의 아내 역은 배우 차화연이 맡았다. 김병춘 측 관계자는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개성 넘치는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왔던 배우 김병춘이 이번 작품을 통해 인간의 이중성과 양면성을 유감없이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병춘은 드라마 ‘전우치’ ‘닥터진’ ‘해운대 연인들’ ‘짝패’ ‘시티 헌터’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2013-02-04
  • '전우치’ 출연진이 꼽은 최고의 명장면 ‘베스트’는?
    ‘전우치’ 차태현-유이-이희준-백진희-홍종현이 각각 기억에 남는 최고의 명장면 ‘베스트 씬’을 꼽았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첫 방송부터 현재까지 배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장면을 공개한다. ‣차태현, “롤롤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전우치 분신들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전우치’를 통해 ‘변신 귀재’의 면모를 발산하고 있는 차태현은 ‘초통령’(초등학생들의 대통령의 준말)이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차태현은 극중 4~8명의 각기 다른 개성강한 캐릭터가 동시에 등장하는 ‘차태현 분신술’, 일명 ‘차태현 롤롤’ 군단을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았다. 차태현은 “예의바른 분신, 추위타는 분신, 웃음 많은 분신, 수다쟁이 분신, 기침 많이 하는 분신, 버럭 분신, 짜증 많은 분신 등 전우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성격은 다른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유이, “죽은 줄만 알았던 무연이 호접랑이 되어 전우치를 다시 만나는 순간!” 유이는 ‘전우치’ 11회 분에서 호접랑과 전우치가 ‘눈물의 재회’를 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갱도폭발 사건으로 인해 죽은 줄만 알았던 무연이 살아 돌아와 호접랑으로 변신한 후 위기에 처한 조선구하기에 나선 것. 두건으로 얼굴을 가린 호접랑과 가면을 쓴 전우치가 도승지의 집에서 만나 팽팽한 접전을 펼치게 되지만, 곧 호접랑의 두건이 벗겨지고 얼굴이 드러나면서 ‘눈물의 재회’를 하게 된다. ‣이희준, “김갑수 선배님과의 이별이 아쉬워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잡은 손을 놓지 못하겠더라고요” ‘전우치’에서 이희준이 보여준 모습은 그야말로 ‘잔인한 악인’ 그 자체였다. 하지만 마숙(김갑수)과 ‘악역 콤비’로 ‘악의 축’ 역할을 톡톡히 해내던 이희준은 21회분에서 영원할 줄만 알았던 김갑수와 이별을 맞게 됐다. 무연의 공격으로 인해 단검에 가슴을 찔린 마숙이 죽음을 맞이했던 것. 특히 마숙은 죽기 직전 강림에게 “너는 내 아들이다”라고 말해 강림을 폭풍 오열하게 만들었다. 이희준은 “무엇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촬영이 끝날 때까지 김갑수 선생님과 맞잡은 손을 놓지 못하겠더라…. 아직도 그 순간만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하다”고 덧붙였다. ‣백진희, “15시간 동안 진행된 수중키스를 명장면으로 뽑겠어요!” 백진희는 데뷔 이래 첫 사극에 도전, 코피까지 쏟아내며 15시간 물속에서 투혼을 펼쳤던 전우치와의 숨 막히는 ‘수중키스’ 씬을 최고의 명장면으로 떠올렸다. 촬영이 시작됨과 동시에 차고 있던 공기통을 빼고, 숨을 참으며 끊임없이 촬영을 이어나가는 등 힘들게 촬영했기에 더욱 기억에 남았던 것. 백진희는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 ‘전우치’ 생각하면 이 장면이 가장 먼저 생각 난다”고 전했다. ‣홍종현, “전하도 지키고, 너도 지킬 것이다!” ‘전우치’에서 무뚝뚝한 내금위 서찬휘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홍종현은 21회에 방송된 은우와의 대화를 명장면으로 기억했다. 임금(안용준)을 노리고 쿠데타를 일으키려는 조선 정세에 은우가 불안해하자, 서찬휘는 살포시 은우의 손을 잡아주며 “두려우냐? 앞으로 내 곁을 벗어나지 말거라. 내가 널 지켜주지 못할까 두렵구나. 너도 지키고 전하도 지킬 것이다”라고 속삭이며 일과 사랑을 다 잡겠다는 포부를 넌지시 드러냈다. 홍종현은 “서찬휘의 모습을 가장 잘 전달해주는 대사인 것 같다”고 밝혔다.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관계자는 “첫 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열정을 보여준 배우들에게 먼저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며 “지난 해 11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3개월 동안 ‘전우치’를 촬영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되돌아보면 참 즐거웠던 기억들이 많다. 이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마지막 촬영까지 최선을 다해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초록뱀 미디어]
    2013-02-04
  • 조재윤, 4연타 흥행 성공할까?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조재윤이 MBC 새월화드라마 ‘구가의서’ 출연을 확정지었다. 현재 400만을 돌파한 영화 ‘7번방의 선물’과 종영을 앞둔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조재윤은 오는 4월 방송예정인 ‘구가의서’에 출연키로 했다. ‘구가의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사람이 되기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무협 활극으로 저돌적인 성격의 ‘최강치’ 역은 이승기가, 뛰어난 무예와 궁술을 가진 무예교관 담여울 역은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맡았다. 극중 조재윤이 맡은 역할은 초반 이승기를 괴롭히는 왈패지만 중반으로 가면서 이승기를 도와 함께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조재윤은 소속사인 바를정(正)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어떻게 보면 ‘전우치’의 철견과 ‘추적자’의 용식이를 합쳐놓은 것 같은 인물이다. 전작들과 똑같다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 지금 한창 캐릭터를 연구 중에 있다. 배우 조재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조재윤은 지난해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데 이어 영화 ‘7번방의 선물’과 드라마 ‘전우치’에 출연하며 인기와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외에 영화 ‘미스터고’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영화 ‘용의자’를 촬영 중에 있다.
    2013-02-04
  • 비스트, 6일 ‘바디아트 팬싸인회’ 통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
    그룹 비스트가 오는 6일(수) 일본 한류 거리의 메카인 신쥬쿠 쇼쿠안도리 쇼박스에서 오후 12와 3시, 두 차례에 걸친 ‘바디아트 팬싸인회’를 개최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탄탄한 근육과 건강미로 여심(女心)을 흔들고 있는 비스트는 ‘바디아트’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근육 만들기에 성공, 명품바디라는 평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지난 해 9월 일본에서 출시한 ‘비스트 바디아트’가 바디아트 프로그램에 대한 무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팬싸인회는 ‘비스트 바디아트’에 대한 열렬한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이벤트로 ‘비스트 바디아트’ DVD 구입자 중 추첨을 통해 약 400여명의 당첨자를 선정, 비스트와 조금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또한 비스트는 지난 12월 도쿄 단독 콘서트 당시 바디아트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기에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는 이번 팬싸인회를 앞두고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 자연을 근간으로 한 동양적 사상의 요가 위에 다양한 형태의 운동방법을 접목시켜 새롭게 만든 건강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바디아트’는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의 핵심적 장점만 모아 새롭게 탄생된 차별화된 운동 프로그램. ‘유럽형 휘트니스’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각광받고 있다. 특히 ‘비스트 바디아트’는 비스트라는 그룹의 이미지와 캐릭터를 잘 살릴 수 있는 동작들을 고려해 바디아트의 창시자인 로버트가 직접 안무를 만들었다. 이에 비스트의 대표곡들인 ‘Shock’, ‘Fiction’, ‘Beautiful’, ‘숨’ 등의 안무와 일맥상통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더욱 열화와 같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비스트 바디아트’는 이 여세를 몰아 오는 3월 기존의 바디아트 운동프로그램에 다이어트프로그램을 더한 ‘BB Diet(bodyART BEAST Diet)’를 출시, 다시 한 번 건강한 삶을 위한 전도에 나설 예정이다. 비스트는 현재 다양한 방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개인 활동 역시 활발하게 하고 있다. 특히 양요섭은 ‘카페인’이라는 솔로 곡을 발표해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마쳤으며 리더 윤두준은 오는 13일(수) 첫 방송을 앞둔 ‘아이리스2’에서 NSS 최고 엘리트 요원으로 출연해 연기자로 발돋움 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3-02-04
  • 레인보우, ‘매끈 허리 라인’ 팬 시선 집중
    레인보우가 ‘매끈 허리 라인’을 과시했다. 레인보우가 지난 3일 밤, 공식 트위터를 통해 2차 티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는 스키니 진과 복부와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하얀 니트를 입은 멤버들이 레인보우의 이름이 쓰여진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사진 속에는 더욱 매끈해진 바디라인과 복근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일명 ‘상의실종’ 사진을 공개하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레인보우는 당시 커다란 천 속에 감춰진 탄탄한 몸매를 은근히 드러내 기대를 높인 바 있다. 두 번의 티져 이미지 공개에 이어서 오는 6,7일에는 레인보우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 자켓 사진들이 포털 음악사이트 네이버 뮤직을 통해 차례로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레인보우는 오는 13일, 홍대 브이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약 1년 8개월 만에 국내무대에 컴백한다.
    2013-02-04
  • '7급 공무원' 황찬성, 복면 귀요미로 여심 훔치다
    황찬성이 복면 속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이 복면으로 가려도 빛나는 황찬성의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황찬성은 검은 의상에 복면까지 착용한 도둑의 모습으로 극 중 금고를 털기 위해 한길로(주원)의 저택에 침입한 장면이다. 황찬성은 복면으로 눈만 드러낸 상태에서도 부리부리한 눈매를 뽐내며 귀요미 인증에 성공,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황찬성은 지난 2007년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7급 공무원'을 통해 처음으로 정극에 도전. 극 중 베일에 가려진 비밀스러운 과거를 지닌 국정원 엘리트요원 공도하로 분해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황찬성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공도하 캐릭터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그는 기존 아이돌 이미지를 훌훌 벗고 연기자로서의 재목으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젠틀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7급 공무원' 제작사 측은 "촬영장에서 황찬성은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며 연기하고 있다."며 "시간 나는 틈틈이 대본을 보는 모습에서 준비된 연기자의 자세를 엿볼 수 있었다. 나날이 발전해가는 황찬성은 앞으로가 기대되는 연기자"라고 전했다. 황찬성이 꽃도둑으로 변신한 모습을 접한 네티들은 "황찬성, 저렇게 가려도 꽃미모는 안 가려지네", "황찬성 도둑 분장까지? 연기 열정 남다르네", "황찬성, 우리집도 털러와주삼~", "'7급 공무원' 완전 기대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새로운 2막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은 사랑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말인 신입 국정원 요원이 벌이는 로맨틱 활극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2013-02-04
  • ‘돈의 화신’ 박지빈, ‘폭풍성장의 좋은 예’로 급부상
    박지빈이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박지빈이 지난 2일 첫 방송한 SBS 새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을 통해 폭풍 성장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돈 때문에 소중한 것을 잃은 한 남자를 중심으로 로비와 비리에 얽힌 대한민국의 세태를 날카로운 해학과 풍자로 그려낸 드라마 ‘돈의 화신’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함께 주인공의 희로애락을 완벽하게 그려낸 박지빈의 활약으로 첫 방송부터 화제에 올랐다. 박지빈은 극 중 자유분방한 매력의 주인공 ‘이강석’역(훗날 이차돈)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극 중 ‘이강석’은 부동산 재벌 ‘이중만(주현 분)’의 늦둥이 외동 아들로 사고뭉치에 안하무인이지만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남다른 인물. 지난 2일 방송에서 ‘강석’은 아버지 ‘이중만’의 내연녀 ‘은비령(오윤아 분)’에게 어머니 ‘박기순(박순천 분)’을 대신해 통쾌한 일침을 가하는가 하면, 아버지를 살해한 사람을 어머니로 몰고 가는 친구에게 가차 없이 주먹을 날리는 등 나이답지 않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 냈다. 이처럼 한층 성숙한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은 박지빈은 훗날 ‘이차돈’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주인공의 안타까운 유년시절을 안정된 연기로 사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박지빈 역시 명품 아역이다!”, “박지빈 어리지만 카리스마 대단하다!”, “폭풍 몰입하면서 봤다”, “성인연기자들 긴장해야겠는데?” 등 박지빈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줄을 이었다.
    2013-02-04
  • 박신혜가 직접 부른 '고독미 테마송' 4일 공개
    로코퀸 박신혜가 4일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OST Part.4 '새까맣게'를 공개했다. <이웃집 꽃미남>으로 최고 전성기를 맞은 박신혜가 과연 OST까지 성공시킬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웃집 꽃미남> OST 네 번째 트랙에 해당되는 '새까맣게'는 음원 출시에 앞서 3화 방송 분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새까맣게'는 박혜경, 박기영, 러브홀릭 지선 등 걸출한 국내 여성 보컬리스트들의 앨범 프로듀서를 도맡았던 이상훈이 만든 곡으로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 등 출연작마다 OST에 참여해 연기자의 표현력 뿐 아니라 가창력까지 갖춘 박신혜와 만나 최고의 OST곡으로 탄생됐다. 프로듀서 이상훈은 <이웃집 꽃미남>의 시놉시스를 보자마자 독미(박신혜 분)에 대한 영감이 떠올라 이번 곡을 작업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새까맣게'는 박신혜만을 위해 제작된 곡이니만큼 박신혜의 보이스톤과 독미의 여린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어 '고독미 테마송'에 최적격이라는 평이다. 특히 ' 새까맣게'는 드라마와 최고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원곡과 어쿠스틱 두 가지 버젼으로 출시, 드라마 속에서도 다양하게 삽입될 예정이다. 박신혜는 밤샘촬영 후 독감에 걸린 상태로 노래 녹음을 진행했지만 그녀에게 꼭 맞춘 듯한 곡의 구성과 프로듀서와의 찰떡궁합으로 짧은 시간 안에 녹음을 끝냈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과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이어 OST까지 도전하는 다재다능 멀티테이너 박신혜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최고 시청률 3.26%를 기록하며 초대박드라마로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유쾌한 로맨스와 감성터치, 배우들의 호연 세 박자를 갖춘 웰메이드 로코물로 호평받고 있다.
    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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