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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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그룹, 임원 인사 단행
    CJ그룹(회장 이재현)은 16일 신임 임원(상무대우) 13명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2015 신임임원인사를 단행했다.   CJ그룹은 “그룹 총수부재의 위기상황임을 감안해 영업∙생산∙글로벌 등 성과가 확실한 현장 위주로 최소한의 신임임원 승진 인사만 실시하게 됐다”며 “기존 임원들에 대한 승진 및 이동 인사는 이번에 단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CJ그룹은 통상 연말연초에 20~30명의 신임 임원을 포함한 90여명 규모의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해왔으나, 올해는 그룹 CEO인 이재현 회장의 장기 부재 여파로 정기인사가 지연되어 왔다.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신임임원 13명 가운데 5명이 글로벌 사업 부분에서 배출됐다는 점이다.  CJ관계자는 “경영위기 속에서도 2020년 매출 100조원, 해외비중 70%라는 ‘그레이트 CJ’ 달성을 위해 글로벌 사업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여성임원은 CJ오쇼핑 TV사업본부 뷰티사업부 김경연 상무대우(43), CJ E&M 미디어솔루션본부 전략기획담당 최수경 상무대우(44) 등 2명이 배출됐다.    CJ그룹 2015년도 신임 임원인사 내용   < 신규 임원승진 >    ■ 상무대우 □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 인니사료사업부장 이태기 ▲생산총괄 소재제분공장장 김경호   □ CJ프레시웨이 ▲영업2본부 기업식재SU장 홍순일   □ CJ푸드빌 ▲중국법인 사업개발담당 고희석   □ CJ대한통운 ▲CL1본부 영업1담당 권호생 ▲CL2본부 운영1담당 차화선   □ CJ오쇼핑 ▲TV사업본부 뷰티사업부장 김경연 ▲글로벌사업본부 천천CJ법인장 문영운   □ CJ E&M ▲방송콘텐츠부문 매체사업본부장 김종선 ▲미디어솔루션본부 전략기획담당 최수경 ▲미국 사업총괄 이상훈   □ 해외지역본부 ▲중국본사 대외협력담당 배재민   □ CJ주식회사 ▲재무팀 재무운영담당 신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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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9
  • 드라마 두 주인공, 김성령 & 이성경
    드라마 <여왕의 꽃>의 두 주인공, 김성령과 이성경의 커플 화보 및 인터뷰가 <더블유 코리아> 5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드라마 속에서 모녀로 출연 중인 두 배우는 수트, 재킷, 팬츠 등으로 완성한 매니시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위험한 긴장감이 감도는 화보를 연출했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성령은 50부작에 달하는 긴 호흡의 드라마를 이끌어나가는 주인공으로서 느끼는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 ‘사실 50부작이면 한 사람이 끌고 갈 규모는 아니다. 훌륭한 연기자가 포진되어 있으니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지금껏 적지 않은 작품을 경험했음에도 ‘연기는 정답을 내놓는 것이라기보다는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내가 잘하고 있는지 늘 의심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2015-04-19
  • 송혜교, 뉴욕 독립 유적지에 '한글 안내서' 제공
     세계 대한민국 유적지에 한글 안내서를 제공해 온 배우 송혜교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번에는 미국 뉴욕의 독립운동 거점지인 '뉴욕한인교회'에 또 한글 안내서를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    '뉴욕한인교회'는 1921년 3.1운동 2주년을 맞아 뉴욕 타운홀에서 열린 '한인연합대회' 후 서재필 및 조병욱 등의 주도로 창설됐다. 그 후 단순한 종교활동을 넘어 미국 동부의 독립운동 거점지 역할을 해 온 '독립 유적지'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뉴욕으로 관광오는 한국인들이 매년 늘어나지만 우리나라 독립 유적지가 있다는 사실을 대부분이 모른다. 이번 '뉴욕한인교회'에 한글 안내서 1만부를 기증함으로서 뉴욕의 독립 유적지를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번 한글 안내서에는 뉴욕한인교회의 설립 배경 및 애국지사들의 활동 소개, 뉴욕 콜롬비아 대학교 내 '한국 도서관' 창설 등을 당시의 사진들과 함께 전면 컬러로 제작하였고 특히 미국인들을 위해 영문으로도 함께 번역했다.   이번 한글 안내서 제작비용은 배우 송혜교가 전액 후원했고 지금까지 LA '안창호 기념관' 및 필라델피아의 '서재필 기념관' 등에 이어 이번이 미국 내 독립 유적지의 세번째 후원이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해외에 있는 우리나라 독립 유적지 보존 상황이 좋은편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유적지를 많이 방문하는 것만이 타국에 있는 우리의 유적지를 잘 지켜 나갈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지금까지 상해,중경,항주 임시정부청사와 하얼빈 안중근 기념관 등 중국 내 주요 독립 유적지에도 한글 및 중국어 안내서를 제공해 왔고 특히 네덜란드 헤이그의 '이준 열사 기념관'에는 대형 부조작품을 기증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서 교수와 송혜교는 뉴욕 현대미술관(MoMA), 보스턴 미술관 등 세계적인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에 한국어 서비스를 유치해 왔으며 현재 프랑스 파리의 퐁피두 센터 등 유럽쪽 유명 미술관에도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 하고자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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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9
  • 세월호 인양, 실종자 수습이 최우선
    해양수산부는 10일 “정부는 이번 기술검토 T/F에서 남은 실종자를 온전히 수습하는데 최우선 목적을 두고 기술검토를 수행해 왔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이날 자 머니투데이의 <정부, 인양목적 망각? “시신 유실 가능성 검토 안했다”> 제하 기사에서 “정부가 세월호 선체처리 기술검토 과정에서 인양의 주된 목적인 실종자 유실 가능성에 대해 검토를 배제했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정부는 기술검토 T/F 검토과정에서 실종자 유실·훼손 가능성이 높은 절단인양은 배제했고 인양과정에서 선체를 바로 세워 인양하는 방법도 낡은 천정의 붕괴 등으로 실종자 훼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검토돼 채택하지 않은 것이다.   기술검토T/F에서는 현재 좌현으로 누워있는 선체상태 그대로 요동을 최소화하면서 인양하는 방법이 남은 실종자를 온전히 수습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며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발표한 것이다.   겨울철 현장조사 과정에서 잠수사를 이용한 선체내부 탐사는 불가능했지만, 향후 인양이 결정될 경우 입찰조건에 남은 실종자의 온전한 수습대책을 최우선적으로 제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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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4
  • 봄이 오면 세대별 최대 관심사는?
    봄이 되면 세대별로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 검색어를 통해 알아봤다.   20대 검색어 1위는 아르바이트로 21.7%에 달했다. 그만큼 용돈이나 학자금을 벌기 위해 일자리를 찾는 구직활동이 가장 많았다. 2위는 맛집으로 16.7%, 3위 여행은 13.2% 검색된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검색어 순위는 20대와는 달리 여행이 19.3%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맛집(18.4%), 3위는 운동으로 10.6% 검색됐다.   40대는 패션이 14.7%로 맛집과 여행 검색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50대 역시 패션이 1위를 차지했다. 더군다나 패션의 검색률은 다른 검색어보다 월등한 32%를 차지해 의외의 결과를 낳았다.  
    • 알쓸신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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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4
  • 스마트폰 중독 늘고, 인터넷 중독 줄고
    우리 국민의 인터넷중독 위험군 비율은 2004년 첫 조사 이후 현재까지 감소(2004년 14.6% → 2014년 6.9%)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스마트폰중독 위험군 비율은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2011년 8.4% → 2014년 14.2%)하고 있어 민·관의 꾸준한 관심과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13일 ‘2014년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 결과’ 발표와 함께, ‘2015년도 인터넷중독 예방 및 해소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계획은 제2차 인터넷중독 예방 및 해소 종합계획(2013~15, ’13년 수립)에 따라 미래부 등 8개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마련한 것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만3세 이상 59세 이하 인터넷 이용자 1만 8500명을 대상으로 가구방문 대인면접 조사를 통해 ‘2014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2013년의 경우 만5~54세 1만 7500명이 조사 대상이었으나 2014년 조사에서는 만3~59세 1만 8500명으로 조사 대상을 확대했다. 조사 결과 인터넷중독 위험군은 유·아동, 청소년, 성인 등 전체 인터넷 이용자(3∼59세)의 6.9%(인구수 262만 1000명)로 전년(7.0%) 대비 0.1%p 감소했다.   반면 스마트폰중독 위험군은 청소년, 성인 등 스마트폰 이용자(10∼59세)의 14.2%(인구수 456만 1000명)로 전년(11.8%) 대비 2.4%p 증가했다.   정부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위험에 통합적·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의 ‘2015년도 인터넷중독 예방 및 해소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유아동·청소년·성인 등 대상별로 차별화된 중독 예방교육을 제공키로 했다. 특히 올해는 스토리텔링 방식의 유아용 놀이교구를 신규로 개발·보급한다.   또한, 스마트폰 과다사용을 예방하는 스마트미디어 청정학교(14개교)를 지정·운영하고, 교사 및 전문상담사 1000명을 대상으로 ‘게임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 교사의 게임 과몰입 예방 지도·소통 역량을 강화한다.   인터넷중독에 대한 효과적인 상담 대응을 위해 상담기록 표준화 매뉴얼을 제작해 보급하고, 지역 상담기관을 통한 유형별(SNS·게임 등) 상담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우울증과 같은 공존질환을 보유한 청소년의 경우에는 상담과 병원치료를 연계해 지원한다. 인터넷중독 상담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상담시설 40곳을 협력기관으로 지정해 취약 지역 방문상담을 지원한다.   유관기관간 상담사례를 공유해 상담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언론·기업 등과 함께 민·관 홍보캠페인을 전개해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습관이 정착되도록 지원한다.   광역 시도 중심으로 지역 인터넷중독대응센터를 확대하고(15개→17개), 중독 고위험군 대상 국립 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 운영도 확대(13회, 5000명) 한다.  또한, 유아동(만3세~9세)을 위한 스마트폰 중독 진단척도를 신규로 개발·적용해 유·아동의 중독 조기진입 방지를 위한 정책방안 마련에 활용할 계획이다.   정한근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관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건전하게 사용하는 습관이 정착되도록 관계부처가 합심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국민 누구에게나 인터넷·스마트폰 이용행태 개선을 지원해주는 전문 상담 기관을 전국적으로 구축·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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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4
  • 관람객 61만명 서울모터쇼 찾았다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총 열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를 주제로 열린 ‘2015서울모터쇼’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전시면적은 91,141㎡, 32개 완성차 브랜드에서 370여대의 자동차를 출품하여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된 이번 모터쇼에의 총 관람객 수는 61만명에 달해 2013년에 비해 소폭 증가한 가장 많은 규모였으며 전시 내용과 운영상의 질적인 개선을 통해 과거에 비해 미래의 자동차 잠재수요고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창출했다.    조직위는 2013년까지는 추정 방식에 의해 관람객 수를 발표했으나 2015서울모터쇼부터는 유료 판매 입장권, 초대권, 참가업체 관계자와 주요 인사의 방문 등 합리적 산출근거가 있는 관람객 규모로 기준을 전환 내용면에서 이번 서울모터쇼는 이전과는 다르게 자동차의 기술성과 예술성을 함께 보여주기 위해 ‘Car is Art' 국제 컨퍼런스, '자동차, IT기술을 만나다’ 기술 세미나, 브릴리언트 메모리전, 자동차패션융합존 전시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다수 도입했다. 그리고 참가업체들도 관람객들에 대한 다양한 자동차 정보 안내 활동은 강화된 반면 여성 모델쇼라는 과거의 부정적 요소는 상당부분 개선함으로써 모터쇼 본질에 보다 충실한 전시회가 됐다.    또한 참가업체 전시부스에서의 다양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 조직위가 마련한 자동차역사영상존, 안전운전 체험존, 친환경차 시승 등 교육적 체험 프로그램이 많아져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상당폭 늘어났다.   운영 면에서도 주차수용공간 확대, 무인발권기 도입, 바코드리더시스템 도입, 전시장 내 관람객통로 면적 확대, 무선인터넷 증설, 제 2전시장 7홀 ‘튜닝 및 자동차생활문화관’ 추가 운영에 따른 관람객 분산 등으로 신속한 전시장 입장과 여유 있는 관람여건을 조성했다. 정부의 자동차와 연관된 규제완화 시책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전시장 내에서의 푸드트럭 운영을 최초로 시행했으며 튜닝업체도 다수 유치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해외자동차수출 및 국제 비즈니스 활동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중국, 호주, 태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의 기자단을 초청하고 멕시코투자상담회, 한중자동차부품구매상담회, 일본 혼다, 미쓰비시와의 수출상담회 등 관련 활동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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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2
  • 박근혜 대통령, 남비 4개국 순방 위해 출국
    박근혜 대통령은 콜롬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 등 남미 4개국 순방을 위해 16일 오후 출국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세월호 1주기인 당일 출국에 앞서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10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콜롬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 4개국 방문을 위해 16일 오후 출발해 27일까지 중남미 순방일정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의 이번 남미 4개국 순방은 정상외교의 지평을 지구 반대편 중남미까지 확대한다는 의미가 있다. 또 지난달 중동 방문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순방지로 중남미를 선택한 것은 ‘제2의 중동붐’에 이어 우리의 경제영역을 중남미까지 넓히고자 하는 것이라는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박 대통령은 순방에서 한-중남미간 환태평양 파트너십의 핵심국가인 이들 4개국 정상과 정상회담을 갖고 실질협력 제고 방안을 포함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우리의 전통적 우방이자 미래협력의 동반자인 이들 국가와의 오랜 협력의 기반을 새롭게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전통적인 교역위주의 경제관계를 넘어서 전자정부, 보건·의료, 교육, 치안 인프라, 방위산업 등 고부가가치 분야에서의 협력제고 방안을 협의하는 한편, ICT 기반 창조경제의 확산을 통한 상생적 협력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밝혔다.   박 대통령은 방문지별로 우리 기업인들과의 맞춤형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고 호혜적 협력 파트너로서의 양국 기업인들간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하며 한류 확산을 위한 문화행사, 동포간담회 등의 일정도 갖는다.    ◇콜롬비아 = 박 대통령의 첫 번째 순방지인 콜롬비아는 중남미 유일의 6·25 참전국이자 아시아 국가 중 한국과 최초로 FTA를 체결하는 등 우리나라와의 협력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는 국가다. 박 대통령은 16∼18일 방문하는 콜롬비아에서 후안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과 정상회담 등을 통해 양국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한다.   2014년 재선된 산토스 대통령은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 국가와의 교류 협력을 중시하는 지도자로 지난 1993년 콜롬비아 통상장관 재임 당시 방한한 바 있으며 2011년 9월에는 대통령 자격으로 국빈 방한한 바 있다.   ◇페루 = 이어 박 대통령은 18∼21일 우리와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인 페루를 방문한다. 페루는 우리의 경제·사회발전 모델을 자국의 국가발전전략에 접목시키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따라서 박 대통령과 오얀타 우말라 대통령간 정상회담에서 양국간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긴밀한 협의가 있을 예정이다. 우말라 대통령은 2004년 주한페루대사관에서 국방무관으로 근무한 적이 있어 한-페루 관계 발전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2012년 5월 국빈 방한했다.   ◇칠레 =  21∼23일 진행되는 칠레 방문시 박 대통령은 미첼 바첼렛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포괄적 협력동반자 관계’와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을 토대로 양국관계를 심화·발전시켜 나가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바첼렛 대통령은 칠레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2013년 2월 박 대통령 취임식에 유엔여성기구 총재 자격으로 참석하는 등 총 3차례 한국을 방문했다.   ◇브라질 = 박 대통령은 칠레에 이어 23∼25일 이번 순방의 마지막 방문지로 우리와 ‘포괄적 협력동반자 관계’인 브라질을 찾는다. 박 대통령은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중남미 최대시장이자 우리 기업의 진출 거점인 브라질과 무역·투자 확대 등 창조경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지우마 대통령은 브라질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2005년 룰라 전 대통령을 수행해 한국을 찾았고 2008년에는 대통령 실장으로 방한한데 이어 2010년 11월 G20 정상회의에 대통령 당선자 자격으로 참석하는 등 총 3차례 한국을 방문했다.   주철기 수석은 “이번 박 대통령의 중남미 4개국 순방은 우리 정상외교의 지평을 지구 반대편 중남미 지역까지 확장해 우리의 환태평양 정상외교를 완결하는 한편, 기회의 대륙으로 불리는 중남미지역 국가들과 ▲고부가가치 창출의 파트너십 ▲공동시장 구축의 파트너십 ▲지식과 경험 공유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문화와 정열의 대륙 중남미에서 한류 붐을 더욱 확산시키고 양국 국민들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줌으로써 중남미 대륙이 우리와 더욱 가까워지도록 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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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2
  • 세종대왕릉, 특별 개방
    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봄철을 맞아 세종대왕릉 진달래 동산을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특별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지역은 세종대왕릉의 홍살문에서 정자각으로 가는 길 왼편에 위치한 소나무 숲 8만5000㎡에 형성된 진달래 군락지로, 평소에는 일반 관람객의 출입이 통제되는 곳이다.     이번 특별 개방은 관람객들이 따뜻한 봄 햇살 아래 300여 미터의 진달래 꽃길을 거닐며 봄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매년 4월이면 우리나라의 대표적 봄꽃인 진달래가 아름답게 무리지어 피어오르는 진달래 동산은 푸른 소나무와 연분홍 진달래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고 문화재청은 설명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숲길 산책로 정비 등 관람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세종대왕릉이 역사와 자연이 함께하는 세계문화유산으로서 국민에게 자긍심과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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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2
  • 통상임금·근로시간단축 입법화…정년연장 연착륙 추진
    정부가 통상임금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입법화하기로 했다. 또한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하되, 단계적 적용과 특별연장근로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입법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정년연장 안착을 위한 임금체계개편을 추진하는 등 노동시장의 갈등과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3대 현안을 조속히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9일 기자브리핑을 갖고 ‘노동시장구조개선 특위’와 관련한 ‘노동시장 구조개선 추진방향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밝혔다.       이 장관은 먼저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노사정 논의가 진행된 지난 3개월은 의미 있는 기간이었지만 매우 안타까운 기간이기도 했다”고 안타까움을 피력했다. 또 “청년일자리 확대와 장년세대의 고용안정, 그리고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이라는 큰 기대를 갖고 노사정대타협을 기다려주신 국민 여러분 특히 비정규직, 중소·영세기업 근로자, 청년 여러분에게 약속한 기한 내에 대타협을 이루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 매우 크다”며 “대타협의 한 주체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송구함을 전했다.   이어 “노사정은 지난 3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협의해 많은 부분에 공감대를 이루었고 몇 가지 쟁점을 남겨두고 있었다”며 “그러나 청년고용 확대가 절박하고, 내년 정년 60세 시행과 관련된 노사교섭이 산업현장에서 시급히 진행돼야 하는 상황에서 8일 한국노총은 사실상 노사정대타협 결렬선언을 했다”며 난감함을 표시했다.    또한 “협상재개의 선결요건 요구사항들도 노사간 근본적인 시각차가 있는 사안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완전합의를 이루기까지는 기일을 기약할 수 없음을 절감하게 됐다”며 절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그간 노사정간에 협상을 통해 공감대를 이루어 낸 청년고용 활성화,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사회안전망 확충, 통상임금 범위 명확화, 근로시간 단축, 정년연장 연착륙 등의 과제들은 입법을 추진하거나 예산반영 등을 통해 정부가 해야할 일을 진행할 것”을 분명히 했다.   또한 “기본방향은 공감했으나 구체적 사항은 추후 계속 논의키로 한 비정규직법 개정 등의 과제는 관련 당사자를 포함해 노사정간 논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년 60세 도입과 연계된 임금체계 개편을 위한 취업규칙 변경절차와 기준 등 정부의 법집행(해석, 지침)과 관련해 서로 시각차가 있는 과제는 전문가 및 노사단체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부는 비록 현재까지 대타협에 이르지 못하고 있지만 세부적 사항 등은 앞으로도 노사와 대화의 문을 활짝 열어 놓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노사정간에 오해와 이견이 있다면 함께 만나 다양한 현안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화를 통해 상생의 해법을 찾아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노사정간 지속적인 대화를 기대했다.   그러나 “노사 모두 기득권을 내려놓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는 자세로 현안들을 풀어가야 진정한 의미의 사회적 대타협이 가능할 것”이라며 노사간의 양보와 타협을 촉구했다.   또한 “일자리 창출과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노동시장 구조개혁은 합의도 중요하지만 정부의 정책적 노력만으로 성공할 수 없으며, 궁극적으로 산업현장에서 노사의 실천이 관건”이라며, “ 이번 논의에서 최종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논의과정에서 공감대를 이룬 내용은 노사가 적극적으로 실천하기를 당부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경영계에는장년 근로자 고용안정과 청년고용 확대를, 노동계에는 비정규직·하청근로자 등을 배려한 임금체계 개편과 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 장관은 “정부도 고용구조 개선을 선도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지난해 12월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원칙과 방향에 대한 기본합의를 통해 노사정이 세대를 아우르는 공동체적 시각으로 사회적 책임과 부담을 나누어지기로 한 만큼 노사정이 우리 아들·딸들을 위해 다시 한번 역사적 사명감을 가지고 함께 모여 대타협의 결단을 내릴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을 촉구했다.   다음은 노사정위원회 논의 결과 및 후속조치 사항이다.     ◆ 의견 접근 사항 분야 주요 의견 접근 내용 I. 노사정 협력을 통한 청년고용 활성화 상생의 고용 생태계 조성(상위 10% 임금인상 자제 + 기업 기여 + 정부 장려금 지원) 청년 신규 채용 확대 지원 강화(고용창출투자세액 공제, 세무조사 면제 우대, 공공조달계약 가점 부여 등) 고용영향평가 대상 확대 청년 취업성공패키지 확대?개편 등 II. 노동시장 이중 구조 개선 동반 성장 대기업의 협력업체근로조건 개선 세제 지원 동반성장지수 개선, 성과공유제 참여기업 정책자금?R&D 우대 등 공정거래 질서 확립(납품단가조정협의제 활성화, 불공정행위 적발시 입찰 제한, 불공정거래 의무고발요청제도 활성화, 등) 종합심사낙찰제 단계적 확대, 시중노임단가 제도개선 비정규 제도 개선 상시·지속 업무에 대한 정규직 전환 규모 확대 공공부문의 용역근로자 보호 강화 차별시정제도 실효성 제고 및 근로감독 강화 노동 시장 활성화 고용안정지원사업 재편 경영상 해고 및 재고용의무 실효성 제고 III. 사회 안전망 확충 사회 보험 사각 지대 해소 등 두루누리 사업 지원 대상 조정 및 효율화 특수형태업무종사자에 대한 사회적 보호 단계적 확대 출퇴근재해 보상 등 산재보험제도 개선 고용보험 모성보호사업 일반회계 지원 확대 실업급여 제도 실업급여제도 개선(‘15.6월) 취약계층 취업지원 강화, ‘내일희망찾기’ 사업 개선 등 취약 근로자 보호 등 최저임금, 서면근로계약, 임금체불 청산 등 3대 기초고용질서 확립 최저임금 단계적 인상 및 제도 개선 국공립보육시설의 단계적 확대 등 보육의 공공성 제고 고용지원서비스 확대 등 공공고용서비스 강화 및 민간고용서비스 활성화 NCS 기반 채용 방식 공공기관으로 확대 일·학습 병행체제 구축 및 학습근로자 보호 IV. 3대 현안의 조속한 해결 통상 임금 대법원 전합 판결을 토대로 정의와 제외금품 기준 입법화 근로 시간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하되, 단계적 적용 및 특별연장근로 허용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 확대 및 근로시간 특례업종 축소 정년 연장 연착륙 정년 연장 및 임금·근로시간피크제 컨설팅, 장려금 지원 등 임금직무센터 확대 개편을 통한 노사 지원 강화 중장년희망센터 역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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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2
  • 앵그리맘 김희선, 초절정 동안미모로 '스쿨룩' 완벽 소화
      MBC 수목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동안 미모로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희선의 패션이 화제다.  
    2015-04-12
  • 솔로 남녀 75% '블랙데이에 짜장면 안먹어'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에 선물 못 받은 솔로들 모여라!   4월 1일부터 9일까지 전국 20~30대 미혼 남녀 416명(남 201명, 여 215명)을 대상으로 ‘블랙데이’에 관한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혼 남녀들은 블랙데이에 짜장면을 먹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블랙데이’는 연인이 없는 솔로들이 짜장면을 먹는 날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듀오의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미혼 남녀의 75%는 ‘블랙데이에 짜장면을 먹을 계획이 없다’고 답해 본 기념일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블랙데이’의 의미에 대해 묻자, 대다수의 남성은 ‘솔로를 위로하는 기념일(44.8%)’이라고 답했다. 반면 여성은 ‘짜장면 집의 상술(40.0%)’이라고 답해 다소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어 남성은 ‘짜장면 집의 상술(22.4%)’, ‘아무 의미 없다(16.9%)’고 답했고, 여성은 ‘솔로를 놀리는 기념일(30.2%)’, ‘아무 의미 없다(17.7%)’ 차례로 답했다.   한편, ‘블랙데이’에 함께 짜장면을 먹고 싶은 스타로 남성의 약 45%는 대세 걸그룹 ‘EXID 하니’를 택했다. 이어 ‘강소라(18.4%)’, ‘수지(14.9%)’, ‘문채원(7.0%)’ 순이었다. 여성은 ‘김우빈(36.8%)’을 1위로 꼽았으며, 이어 ‘전현무(21.4%)’, ‘강균성(14.9%)’, ‘강하늘(10.4%)’ 차례였다.   국내 결혼정보회사 듀오 홍보팀장은 “각종 기념일이 주로 연인들을 위해 존재한다는 점에서 솔로만을 위한 기념일인 ‘블랙데이’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며,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기 보다는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기념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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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2
  • 황승언 '달콤청춘' 종영 "예뻐지는 행복한 시간"
    배우 황승언이 웹드라마 '달콤청춘' 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2월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되었던 ‘달콤청춘’은 20대 청춘의 풋풋한 감성과 실용적인 뷰티 팁을 함께 전하는 독특한 뷰티 드라마다. 방영 전부터 취업과 연애 등 이 시대 청춘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에 뷰티 콘텐츠를 접목한 독특한 형식의 드라마로 주목을 받았다.   10일 소속사를 통해 황승언은 "좋은 자리에 외출하는 기분으로 즐겁게 촬영했던 '달콤청춘'이 끝나게 되어 너무 아쉽다. 가족 같은 오랜 연인으로 함께 해준 이유진 씨와 설렘을 안겨주었던 태준 선배 신지훈 씨, 지도와 배려를 아끼지 않아주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두 남자 사이에서 느끼는 미묘한 심리적 갈등과 현실적 고민을 가진 취업 준비생 여주인공 윤하 역으로 출연한 황승언은 매 회 자체발광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빛나는 동안 외모와 화사한 피부로 여성들의 '뷰티 워너비'로 자리를 잡았다. 최근에는 각종 화보와 뷰티 매거진의 표지 촬영을 마치기도 했다.   얼반웍스이엔티 허건 대표는 "황승언과 '달콤청춘'이 네이버 TV캐스트, 인사이트 유투브 등에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배우 황승언에게 보내주신 사랑을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황승언은 드라마 OCN '나쁜 녀석들', tvN '하트 투 하트'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 현재 방영 중인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예쁜 외모와 애교까지 겸비한 걸어 다니는 그린라이트 '황혜림'역을 맡아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015-04-10
  • “현빈 VS 현무, 슈트는 빨이다!”
    ▲ (사진출처 = 로가디스) 슈트킹 현빈과 그에 맞서는 도전자 전현무의 슈트빨 대결이 화제가 되고 있다.   로가디스는 4월 9일 현빈에 대한 전현무의 무모한 도전 “현빈VS현무, 슈트는 빨이다!” 스마트슈트 대결 이벤트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대결에는 로가디스 스마트슈트의 현빈 편과 전현무 편의 영상 대결로 그들의 상황별 슈트 생활을 비교하여 현빈의 멋스러운 모습부터 전현무의 유쾌한 매력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현빈 VS 현무 영상을 보고 둘 중 마음에 드는 모델에 투표 후 SNS에 공유하면 일부에게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고, 이벤트 종료 후 승자 모델에 투표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로가디스 스마트슈트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가 승자가 될지 너무 궁금하다’, ‘슈트빨은 현빈이 갑인 듯’, ‘대세남 전현무에게 한 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자세한 사항은 로가디스 “현빈VS현무, 슈트는 빨이다” 스마트슈트 이벤트 페이지에서(www.rogatis-smartsuit.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15-04-10
  • 조던 던, 나오미 캠벨 버버리 개버딘 컬렉션 아이웨어 런칭
    ▲ 사진출처: 버버리 © Copyright Burberry/Testino 2015년 봄/여름 시즌 버버리에서 ‘개버딘 컬렉션(THE GABARDINE EYEWEAR COLLECTION)’ 아이웨어를 런칭 하였다.   SS15 버버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델인 영국 출신 모델 조던 던과 나오미 캠벨이 이번 개버딘 컬렉션 캠페인도 함께 하였다.   개버딘은 토마스 버버리가 발명한 버버리를 대표하는 아이코익한 소재이며 이는 브랜드의 전통을 담고 있는 중요한 헤리티지로써, 이번 ‘개버딘 컬렉션’ 아이웨어의 영감이 되기도 하였다.   개버딘 컬렉션은 안경다리(템플)가 쥬얼 장식부터 트위스트, 조각 디테일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여졌다. 메탈과 아세트까지 다양한 소재와 색상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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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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