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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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분야도 민간 기술과 융합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첨단기술이 국가 경쟁력을 이끌고 있는 이 시대에 국방 분야와 민간의 기술협력은 새로운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군기술협력 박람회 개막식 축사에서 “현재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인터넷이 미국의 국방부 프로젝트에서 시작됐듯이 국방분야의 우수한 기술이 민간에 적용되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가치가 창출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그동안 우리나라는 꾸준히 선진 국방기술을 축적해 왔고, 수준 높은 민간 과학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민군 기술협력의 시너지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민군기술협력 촉진법’ 개정과 ‘국방기술 거래장터’ 웹페이지 개설 등 민군 기술협력 활성화 노력을 언급하며 “주식회사 에이알텍은 이 장터에서 기술을 이전받아 최소 1년 반은 걸릴 것으로 예상했던 ‘고속 광통신 모듈’ 개발을 단 3개월 만에 완료할 수 있었고 작년에 중국 수출에 이어 향후 1000억원 이상의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제 이러한 제도적 기반 위에 창의적 도전과 혁신적 융합, 자유로운 상상력을 더해서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내야 한다”며 “기술이 서로 독립되어 있을 때는 1 더하기 1이 2밖에 되지 않지만, 융합하고 창의와 상상력이 더해질 때는 백이 될 수도 있고, 천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민간위성 관제기술을 군의 이동형 지상관제시스템 개발에 적용해서 민군 위성관련 사업의 성과를 높인 주식회사 세트렉아이의 성과를 소개하며 “이러한 노력들의 결과로 지난해 우리나라 방산 수주액이 34억달러를 달성해서 전년 대비 70%나 증가했다. 이처럼 민군협력이 가져올 성장의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앞으로 민간과 국방, 정부가 더욱 긴밀히 손을 맞잡고 국방기술의 창조적 활용과 사업화에 박차를 가한다면 훨씬 많은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특히,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 벤처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는 방위산업과 민군 기술협력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 창조경제 활성화에도 매우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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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02
  • 무더위 피하는 법, 물 자주 마시고 헐렁한 옷 입어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올해 빨리 찾아온 무더위로 인한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다음달부터 9월까지 응급실이 마련된 전국 54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복지부는 올해부터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온열질환 보고기관을 지난해 국가 지정 응급의료기관 436개소에서 전국 응급실이 마련된 의료기관 544곳으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응급실 진료결과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감시체계를 통해 보고됐을 경우에는 발생지역 보건소 및 지자체와 함께 심층조사를 실시해 폭염과의 연관성을 결정할 계획이다. 또 파악된 폭염 건강피해 현황정보를 일간 단위로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에 알릴 방침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폭염특보 등 기상예보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물 자주 마시기,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옷 입기 등 ‘폭염대비 건강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어린이, 야외근로자 및 만성질환자(고혈압, 심장병, 당뇨 등)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폭염대비 건강수칙> ○ 물을 자주 마십시다. -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자주 물, 스포츠음료나 과일주스를 마십시다. ※ 신장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은 의사와 상담 후 물을 드십시오.○ 시원하게 지냅시다. - 시원한 물로 목욕 또는 샤워를 합시다. -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가벼운 옷을 입습니다. - 외출 시 햇볕을 차단합니다 (양산, 모자).○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합시다. -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의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 강도를 조절합시다.   <이것만은 피해주십시오!> ○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커피)는 마시지 마십시오.○ 오전 12시에서 오후 5시 사이에는 야외활동 및 작업은 피하십시오.○ 어둡고 달라붙는 옷은 입지 마십시오.○ 뜨겁고 소화하기 힘든 음식은 먹지 마십시오.○ 가스렌지나 오븐의 사용은 집안의 온도를 높일 수 있으므로 자제 하십시오.○ 창문과 문이 닫힌 상태에서 선풍기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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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02
  • 수도권, 초미세먼지 시범 예보 실시
    환경부와 환경기상통합예보실은 30일부터 수도권지역에 대한 초미세먼지 시범예보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법정시행일인 2015년 1월 1일보다 6개월 가량 앞당겨 진 것이다. 전국 단위 시범예보는 8월말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초미세먼지 시범예보는 예보가 안정화되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를 통해 공개된다. 또 현재 운영 중인 미세먼지(PM10) 예보결과에는 참고용으로 제공한다.   환경부는 시범예보기간 동안 예보시스템 안정, 예보정확도 향상, 예보관 경험축적 등을 강화하고 이번 예보가 더욱 정확해질 수 있도록 주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미세먼지 예보와 경보 상황을 알리고 대기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우리동네 대기질’ 애플리케이션(앱)의 기능을 개선해 30일부터 제공한다.   개선된 앱은 미세먼지(PM10)를 비롯한 대기오염물질의 실시간 농도와 통합대기환경지수를 시간대별로 알기 쉬운 아이콘과 숫자 형태로 제공한다. 오염도 구간에 따른 행동요령도 안내해 준다.   특히, 사용자가 ‘알림’ 기능을 설정하면 미세먼지 예보나 오존 경보 등이 발령될 경우 스마트폰 첫 화면에서 해당 정보를 미리 알려준다. ‘우리동네 대기질’ 앱은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계인 경우 플레이 스토어에서, 애플 운영체계(IOS)인 경우 앱 스토어에서 ‘우리동네 대기질’을 각각 검색한 뒤에 해당 앱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정복영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과장은 “학교 등 야외단체 활동이 많은 기관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대기질 앱’의 사용법에 대한 안내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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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02
  • 올 여름이 전력난 마지막 고비
    산업통상자원부은 30일 수도권에 전력을 공급하는 경기도 고양시 소재 일산열병합발전소를 방문해 올여름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발전소 안전관리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윤상직 장관은 “올 여름이 전력수급의 마지막 고비인 만큼 국민 불편이 없도록 발전소 운전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윤 장관은 “기상청의 올 여름 기후전망을 볼 때 작년보다 기상상황이 양호하지만 갑작스런 이상고온 등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이 항상 발생할 수 있으니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전력 수급관리에 빈틈없이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 6월이 예년보다 덥다는 전망이 있어 6월 수급에도 문제가 없도록 관리해주기 바란다”면서 “안전관리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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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02
  • 식약처, MBC 푸드트럭 대기업 차지 관련 기사 설명나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MBC가 5월31일 보도한‘푸드트럭 규제 풀리자 대기업 차지...체인사업 기획’ 기사에 대해 일부 백화점의 푸드트럭 운영과 관련해 해당 업체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 「식품위생법」상 무신고 영업행위가 확인되는 경우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관광진흥법」에 의한 ‘유원시설업’ 내에서만 푸드트럭 영업을 허용하는 것으로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푸드트럭이 적법하게 영업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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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금융
    2014-06-02
  • 세종시 3년간 인구 27%, 가구 32% 증가
    세종시 인구가 중앙행정기관 이전에 힘입어 3년 전에 비해 2만5000명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세종시 특별센서스 결과’에 따르면 2013년 11월 세종시 인구는 11만7177명으로 2010년(9만2129명)에 비해 2만5048명(27.2%)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원도심인 조치원읍에 5만1626명(44.1%)이, 신설 지역인 한솔동에 2만2385명(19.1%), 농촌 형태인 면(面) 지역에 4만3166명(36.8%)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수수는 4만5148가구로 2010년(3만4020가구)에 비해 1만1128가구(32.7%) 증가했다. 1인 가구가 32.8%로 가장 많았다. 2인가구는 25.8%, 4인가구 17.2%, 3인가구 16.3% 등 순이었다.   최근 3년간 타 시·도에서 세종시로 전입한 15세 이상 인구는 2만1206명이었다. 전입 전 거주 지역은 경기(22.5%), 대전(21.3%), 서울(16.5%), 충남(10.9%) 등이었다.   전입 이유로는 ‘직장이나 취업’(33.5%), ‘가족을 따라서’(22.5%), ‘주택 마련’(11.5%), ‘교육 여건이 좋아서’(8.3%) 등을 꼽았다. 2013년 연령대별 인구 구조를 보면 40대 인구가 1만7523명(15.2%)으로 가장 많았고, 30대(1만6931명, 14.7%), 20대(1만6211명, 14.0%), 50대(1만5593명, 13.5%), 10대(1만4868명, 12.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15세 이상 세종시 거주자의 절반에 가까운 44.5%는 보건의료시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사회복지시설(22.6%), 공연관람시설(21.4%)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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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02
  • 부산모터쇼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 눈길
    아우디가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1.4 TFSI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A3 스포트백 e-트론'을 선보엮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7.6초 만에 도달하고, 최고 속도는 시속 222㎞에 이른다.   전기 모터만으로 50㎞까지 주행할 수 있어 일상에서는 전기차로 이용할 수 있다. 한번 주유로 940㎞까지 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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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01
  • 닛산 수퍼카 ‘GT-R 2015년형’ 공개
    닛산은 29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2014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닛산의 멀티 퍼포먼스 수퍼카 ‘GT-R 2015년형’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GT-R은 닛산이 지닌 최고의 기술력을 집약한 플래그십 수퍼카다.   GT-R 2015년형은 디자인, 편의사양, 엔지니어링이 상당 부분 개선된 모델로 내부 소음을 줄이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Active Noise Control)’과 리어 뷰 모니터 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됐다.   GT-R 2015년형은 올해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국내 판매 가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2014-06-01
  • 폭스바겐 ‘XL1’ “1L 연료로 111.1km”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폭스바겐이 ‘하이브리드 XL1’을 전시해 눈길을 끈다.   폭스바겐의 신차 XL1은 1L의 연료로 111.1㎞를 주행할 수 있는 양산형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다.   2기통 TDI엔진(최대 출력 48마력)과 전기모터(최대 출력 27마력), 듀얼 클러치 방식의 7단 DSG 변속기,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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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01
  • 한국닛산 ‘캐시카이’ 아시아 최초 공개
    한국닛산은 2014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첫 번째 디젤 모델 ‘캐시카이(Qashqai)’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닛산이 한국에 최초로 선보이는 디젤 모델로 주목 받고 있는 캐시카이는 SUV의 역동성과 패밀리 해치백의 효율성 등 특장점을 결합한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모델이다. 지난 2007년 최초 출시 후 ‘크로스오버 시장의 개척자’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데뷔 이래 전세계 시장에서 2백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닛산의 글로벌 베스트셀러다. 닛산은 캐시카이를 올해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ALTIMA)’와 함께 주력 모델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닛산은 이달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4 부산 국제 모터쇼’에 첫 선을 보이는 △멀티 퍼포먼스 수퍼카 ‘2015년형 GT-R’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리프(LEAF)’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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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01
  • 현대차 'AG' 공개자리 김남일-이동국 참석
    지난 29일 열린 '2014 부산국제모터쇼' 현대자동차 부스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한 김충호 현대자동차 사장(왼쪽부터), 축구선수 이동국, 곽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축구선수 김남일이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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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01
  • 올 연말 출시 예정 현대자동차 신차 ‘AG’ 공개
    현대자동차는 올해 연말 출시 예정인 신차 ‘AG’도 부산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AG’는 최첨단 편의사양 및 정숙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갖춘 전륜 구동 플래그십 프리미엄 세단으로,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 2.0(Fluidic Sculpture 2.0)’을 적용해 심플하면서도 품격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   현대차는 ‘AG’ 출시를 통해 고급 세단을 희망하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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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01
  • 부산모터쇼 현대자동차 전시장 PYL 밸로스터
    부산모터쇼 신관 현대자동차 전시장에 전시되고 있는 PYL 밸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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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01
  • 세월호, 선체 절단 작업 시작
    세월호 선체 절단 작업을 위해 투입되는 새 바지선의 고정작업이 완료됐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9일 새벽 4시 40분께 현장에 도착한 팔팔바지선이 짙은 안개로 고정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오후 1시께 고정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오후 1시 40분께 부터는 신규 투입된 잠수사가 선체 일부 절단을 위한 별도의 가이드 라인을 설치하고, 절단 부위의 상태 파악을 위한 수중 탐색을 마쳤다.   4층 선미 다인실 부분에 대한 수중탐색이 원활히 이뤄짐에 따라 수중절단기를 이용해 창문 부분 절단을 시작했으나, 오후 정조시간이 끝나면서 철수했다. 이와 별도로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후 1시 38분께부터 3시 10분께까지 3, 4, 5층 선수와 중앙부분 수색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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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30
  • 폭스바겐코리아 2014 부산모터쇼
    신형 골프 GTI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소지섭의 깜짝 등장과 함께 신형 골프 GTI와 GTD가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번 <2014 부산모터쇼>를 시작으로 공식 시판에 나선 신형 골프 GTI와 GTD는 7세대 골프를 베이스로 개발된 고성능 해치백 모델이다. 날카로운 차체 비율과 더불어 고전적인 GTI의 캐릭터를 현대 감성으로 재해석해 더욱 카리스마 넘치는 인상을 갖췄다. 이와 더불어 일반 골프 대비 차체가 15mm 낮아진 스포츠 서스펜션과 MQB 플랫폼을 통해 이전 세대 대비 55kg 감량한 경량화 설계와 민첩한 핸들링을 지원하는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Progressive Steering), 더욱 진화된 XDS+(전자식 디퍼런셜 록) 시스템, 드라이빙 프로파일 셀렉션(Driving profile selection) 등 순수한 다이내미즘을 이끄는 혁신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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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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