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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주병으로 종아리 밀기, 정말 효과 있을까?
    낮 기온이 연일 30도 가까이 웃도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에 여성들은 핫팬츠나 미니스커트 등의 패션을 즐겨 찾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패션이 다소 부담스러운 이들도 있다. 바로 종아리 근육이 발달된 여성들이다. 전체적인 체형은 날씬하지만 유독 종아리만 통통하거나 종아리 알이 도드라져 보이는 여성들이 있다. 이처럼 종아리 근육이 발달한 여성들은 맥주병으로 종아리 밀기, 랩으로 감싸기, 압박 스타킹 착용하기 등 갖가지 방법들을 동원하며 매끈한 다리 만들기를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이는 집에서도 편하게 할 수 있어 여성들이 많이들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방법들에 대해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견해를 보인다. 맥주병으로 밀거나 마사지 등을 통해 자극을 주는 것은 혈액 순환과 부종 예방에 일시적인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직접적인 사이즈 감소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뿐만 아니라 랩을 이용하여 종아리를 단단히 감싸주면 다리가 날씬하게 교정될 것 같지만 오히려 특정 부위의 압박이 이루어지면서 혈액의 순환을 방해해 다리가 붓고 통증이 발생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종아리 근육이 발달되는 유형은 지방형 종아리, 근육형 종아리, 부종형 종아리 등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자신의 종아리 유형을 알고 이에 맞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지방형 종아리는 피하지방층에 지방이 많이 쌓인 경우이므로 몸 전체의 지방을 줄여간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스트레칭이나 요가 등 유산소 운동을 통해 체중감량을 한다면 어느 정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단단한 알통이 특징인 근육형 종아리는 앞발에 힘을 주고 뒤꿈치만 들었다 놨다 반복하거나 누워서 자전거 타기 등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나치게 근육이 발달한 종아리라면 단순히 지방만 줄이는 것만으로 사이즈 감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데, 고주파 에너지 열을 이용해 종아리 비복근 신경을 선택적으로 차단시키는 ‘종아리 비절개 신경차단술’을 고려해 보는 것도 효율적인 방법이다. 그 밖에 평소 몸이 잘 붓는 부종형 종아리는 간단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개선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부종형 종아리는 혈액 림프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에 발생하는데, 식생활에서 음식을 싱겁게 먹는 것이 도움이 되고 다리를 꼬고 앉는 등의 자세를 자제한다. 또한 골반 혹은 허벅지가 꽉 조이는 옷은 피하고 족욕이나 반신욕, 혹은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도움말: 서일범_ 그랜드성형외과 원장 / 성형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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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31
  • 서울시민 34.1%,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
    서울시가 서울시민의 가족관 및 가족구조 주요변화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2년 만 13세 이상 서울시민 54.2%는 전반적인 가족관계에 만족하고 있었으며, 34.1%는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2년 전과 비교할 때 1~2인 가구가 68.4%나 증가하여 전체 일반가구 중 절반(48.9%)에 육박하고, 65세 이상 가구주와 여성가구주가 대폭 증가한 것이 눈에 띈다. 서울시는 시민의 가족관 및 가족구조의 변화상을 짚어보고 시의 각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통계청 자료(인구주택총조사·장래가구추계·사회조사) 등을 분석한 ‘서울시민 가족관 및 가족구조 주요변화 분석현황’(e-서울통계 69호) 통계를 30일(목)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2년 13세이상 서울시민 54.2%는 전반적인 가족관계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불만족은 4.4%로 매우 낮았다. 가족관계별로 보면, 자녀와의 관계에 만족한다는 비율이 68.4%로 가장 높고, 배우자(64.0%), 자기부모(61.9%), 형제자매(50.4%), 배우자 부모(49.3%) 배우자 형제자매(39.0%) 순으로 나타났다. 배우자와의 관계에 있어서 남편이 아내에게 만족하는 비율은 70.9%인데 반해 아내는 57.2%만이 남편에 만족한다고 응답하여 부부간 차이를 보였다. 자기부모와의 만족률에서는 남자(62.1%)와 여자(61.8%)간에 큰 차이가 없으나, 배우자 부모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남자가 56.4% 만족하는 반면, 여자는 41.4%에 그쳐 상대적으로 낮은 만족률을 보이고 있다. 결혼과 관련해선 2012년 만 13세이상 서울시민 34.1%는 ‘결혼을 해도좋고 하지 않아도 좋은’ 선택사항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러한 응답은 2008년(28.2%)보다 5.9%p 증가했다. 반면 ‘결혼해야 한다’는 견해는 2008년 68.0%→2012년 62.2%로 감소했다. ‘결혼을 해야 한다’는 견해는 남성(68.5%)이 여성(56.3%)보다 높고, ‘선택사항’이라는 견해는 여성(39.9%)이 남성(27.9%)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어, 서울여성이 남성보다 ‘결혼을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으로 여기는 견해가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12년 평균 초혼연령은 남성 32.4세, 여성 30.2세로 2002년 대비 남성은 2.3세, 여성은 2.4세 각각 늦어지고 있다. 혼인연령층이 높아지면서 수치는 작지만 50세이상 결혼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0세이상 남성 결혼은 2002년 2,101건(남성 혼인 중 2.9%)에서 2012년 3,410건(남성 혼인 중 4.8%)으로 62.3% 증가했으며, 50세이상 여성 결혼은 2002년 1,040건(여성 혼인 중 1.5%)에서 2012년 2,495건(여성 혼인 중 3.5%)으로 10년 새 2.4배 증가했다. 또한, 남녀 모두 초혼인 부부 중 남자 연상 부부는 줄고, 동갑 및 여자 연상 부부가 증가해 2012년에는 동갑 및 여자 연상 부부가 초혼부부 중 31.0%를 차지하고 있다. 초혼부부 중 남자연상 부부는 2002년 4만3,436건에서 2012년 4만1,889건으로 10년 새 1,547건(-3.6%) 감소한 반면, 동갑은 2002년 9,134건에서 2012년 9,505건으로 371건(4.1%) 증가, 여자연상은 2002년 7,514건에서 2012년 9,250건으로 1,736건(23.1%) 증가했다. 2012년 이혼 건수는 2만여 건으로 가장 많았던 2003년(32천건)이후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나, 이혼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동거기간(실제 결혼생활) 20년 이상 된 부부 이혼 비중이 꾸준히 증가해 2010년부터는 결혼생활 4년이내 부부 이혼 비중보다 높아졌다. 이혼한 부부 중 동거기간 20년이상 결혼생활을 한 부부 비중은 2002년 18.6%에서 2012년 30.0%로 증가한 반면, 동거기간 4년 이내(실제 결혼생활 0~4년) 이혼비중은 2002년 26.4%에서 2012년 22.5%로 줄었다. 연령별로 봐도 50세이상에서 남녀 모두 이혼이 증가하고 있다. 50세이상 남성 이혼건수는 2002년 4,777건에서 2012년 7,400건으로 10년 새 2,623건(54.9%) 증가, 50세이상 여성 이혼 건수는 2002년 2,723건에서 2012년 5,278건으로 2,555건(93.8%) 증가했다. 남성 이혼 중 50세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2002년 16.3%에서 2012년 36.7%로 증가, 여성 이혼 중 50세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2002년 9.0%에서 2012년 26.0%로 증가했다. 이혼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은 57.3%(’08년)→44.8%(’12년)로 감소한 반면, ‘이혼은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는 선택사항’이라는 응답은 2008년 33.2%에서 2012년 41.9%로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이혼해서는 안된다’는 남성(50.3%)이 여성(39.8%)보다 높고, ‘선택사항’이라는 견해는 여성(45.2%)이 남성(38.5%)보다 높았으며, 특히 남성은 ‘이혼은 선택사항’이라는 견해가 증가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이혼해서는 안된다(50.3%)’가 ‘선택사항(38.5%)’이라는 견해보다 높은 반면, 여성은 ‘이혼은 선택사항’이라는 견해(45.2%)가 ‘이혼해서는 안된다(39.8%)’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결혼과 이혼에 대한 전통적 가치관 변화 및 저출산·고령화 등의 사회변화로 서울의 가족형태가 1인·부부·한부모가구 등의 소핵가족형태로 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가족형태는 2000년에는 부부 미혼자녀 가구가 49.8%로 절반을 차지하고, 1인 가구 16.3%, 부부 가구 9.3%, 한부모 가구 8.8% 등으로 분포되었으나, 장래가구추계에 따르면, 2012년e에는 부부 미혼자녀 가정이 36.0%로 줄었으며, 1인 가구 25.6%, 부부 가구 12.6%, 한부모 가구 10.2% 등의 구조로 가족형태가 소핵가족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가족규모가 작아지고, 가구분화가 계속되면서 1~2인가구가 2000년 102만7천가구(전체 일반가구 308만6천가구 중 33.3%)에서 2012년 172만9천가구(전체 일반가구 353만6천가구 중 48.9%)로 12년새 68.4% 증가했다. 반면, 4인이상 가구는 2000년 138만8천가구(전체 일반가구 중 45.0%)에서 2012년e 100만8천가구(전체 일반가구 중 28.5%)로 27.4% 감소했다. 고령화에 따라 65세이상 가구주가 2000년 26만2천가구에서 2012년e 57만6천가구로 12년 새 2.2배 증가했으며, 전체가구 중 65세이상 가구주 비중은 2000년 8.5%(전체 일반가구 308만6천가구 중)에서 2012년e 16.3%(전체 일반가구 353만6천가구 중)로 증가했다. 이중, 65세이상 1인 가구 및 부부가구는 2000년 13만7천가구에서 2012년e 32만4천가구로 12년 새 2.4배 증가했으며, 65세이상 가구주가 미혼자녀와 동거하는 부부(한부모) 미혼자녀가구는 2000년 6만3천가구에서 2012년e 13만4천가구로 12년새 2.1배나 증가했다. 이는 수명연장, 생활 및 건강수준의 향상으로 인하여 독립주거가 가능한 노인들이 증가했고, 자녀와 따로 살기를 희망하는 노인들의 수가 증가했을 뿐 아니라, 자녀의 독립지연 등으로 65세이상 가구주 부모가 미혼자녀와 동거하는 가구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여성 가구주 가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2년e 102만9천가구로 2000년(60만3천가구) 대비 70.8%(42만6천가구) 증가했으며, 여성가구주 비율은 2000년 19.5%(전체 일반가구 308만6천가구 중)에서 2012년e 29.1%(전체 일반가구 353만6천가구 중)로 증가했다. 여성가구주 증가율(70.8%)이 일반가구 증가율(14.6%)보다 5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 2012년 여성가구주의 혼인상태별 분포는 미혼 33.6%, 사별 26.3%, 유배우 23.0%, 이혼 17.1% 순으로 분포되었다. 지난 12년 새 혼인상태별 여성가구주의 증가율은 유배우 가구에서 115.1% (12만7천가구) 증가, 이혼에서 105.5%(9만가구) 증가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 가치관 변화 및 평균수명 증가 등으로 미혼, 이혼, 사별이 증가하고, 직업 등의 이유에 의한 분리가구 증가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조영삼 서울시 정보공개정책과장은 “이번 가구분야 통계 분석을 통해 서울시민의 가족관 및 가족구조의 변화를 알 수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 시정 및 시민생활과 관련있는 통계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공개하고, 정책자료로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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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30
  •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3 프리파티’ 31일 개최
    올 여름 6월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등에서 개최될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Ultra Korea 2013)가 공연을 2주 앞둔 5월 31일(금) 국내 최고의 클럽 옥타곤에서 ‘울트라 코리아 2013 공식 프리파티(pre-party)’를 개최한다. 또한 공식 타임테이블 공개와 함께 J-POP의 여왕 ‘아유미 하마사키’를 6월 14일(금) 공연 VVIP 호스트로 발표하며 명실공히 아시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로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최고의 클럽에서 최고의 DJ들과 함께 하는 HOT한 밤~! 울트라 코리아 2013 프리파티 5월 31일(금), 전세계 12위의 클럽이자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클럽 옥타곤(CLUB OCTAGON)에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공식 프리파티(pre-party)’가 개최된다. 5월 한달 동안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지의 손꼽히는 클럽에서 진행된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의 파이널 무대가 될 울트라 코리아 프리파티는 2주 후에 개최될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의 미니 버전으로, 국내에서 가장 핫한 디제이 듀오로 옥타곤의 레지던스 디제이인 ‘셧 다 마우스(Shut Da Mouth)’와 한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아이콘인 ‘저스틴 오(Justin Oh)’ 등 본 공연 라인업에도 포함된 국내 최정상 DJ들이 출연하여 전야제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아민 반 뷰렌, 아비치, 아프로잭 등 본 공연에 출연 예정된 전세계 최정상 DJ들의 울트라 마이애미 2013 공연 영상과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지난 해 개최된 울트라 코리아 2012의 최상급 스테이지와 페스티벌 분위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상영하는 등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일렉트로닉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리파티 초청객들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석자 리스트 중 파티 전날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에게는 울트라 코리아의 공식 주류 브랜드인 덴마크 프리미엄 몰트 맥주 칼스버그(Carlsberg)와 미국 현지에서 핫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슬러쉬 칵테일 코디나(Cordina)를 선물로 증정한 후, 울트라 코리아 공식 오토모빌 스폰서인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의 차량으로 프리파티 베뉴인 클럽 옥타곤까지 직접 라이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파티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파티 신청 전용 계정(PARTY@UCKOREA.CO.KR)으로 파티 응모 이메일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프리파티에 초청할 예정이다. J-POP의 여왕 아유미 하마사키, 6월 14일(금) 공연 VVIP 호스트로 발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3은 6월 14일(금) 공연의 VVIP 호스트로 일본 J-POP의 여왕 ‘아유미 하마사키(Ayumi Hamasaki)’를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VVIP 호스트는 해외 클럽이나 초대형 파티에서는 일반화된 역할로, 셀러브리티들을 대표하여 일반 관객과 함께 공연을 보거나 파티를 즐기며 DJ를 소개하는 등의 역할도 수행한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마이애미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마돈나(Madonna)가 출연하여 화제가 된 바 있으며, 6월 15일(토)을 위한 VVIP 호스트도 국내 최고의 셀렙으로 차주 중 발표 예정이다. 이로써 60팀에 이르는 전세계 최강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울트라 코리아 2013은 기존 울트라 매니아 뿐만 아니라 일레트로닉 뮤직 팬층, 아유미 하마사키 등을 비롯한 아시아 톱스타들의 팬들이 모두 모여 함께하는 화려한 파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반인들을 비롯하여 지난 해 국내외의 많은 연예인과 셀러브리티들이 참여한 만큼 올해에도 많은 아시아권 셀러브리티들이 티켓을 구매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해의 대성공에 이어 올해는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지에서 진행한 울트라 코리아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도 성공리에 마치며 아시아 최고의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6월 14일(금)과 15일(토)에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 및 서문 주차장에서 초대형 규모로 펼쳐질 도심형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는 인터파크 티켓, 옥션 티켓 YES 24 등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VIP, VVIP 티켓은 이미 매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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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30
  • 평범한 닭은 가라! 깐깐한 소비자 입맛 사로잡은 기능성 닭가슴살
    - 지난 해 닭가슴살 시장규모 약 300억원…2년 사이에 30% 규모 증가 - 더욱 깐깐해진 소비자 입맛 맞추기 위해 시중에 다양한 기능성 닭가슴살 선보여… - 닭가슴살 발효하여 단백질 체내 흡수율 최대 90%이상…, 사육 환경 개선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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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9
  • 시원한 맥주와 즐기기 좋은 캠핑 스낵 추천!
    - 때 이른 더위 막아줄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기기에도 좋아… - 간편하게 휴대가능하며, 맛과 영양까지 실속 있게 챙긴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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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9
  • 여자는 언제 술 마시고 싶을까?
      우리나라 여성들은 언제 가장 술을 마시고 싶어 할까? 데이트 분위기를 내고 싶어서 술을 마시고 싶은 여성은 1%에 불과했다. 여성들이 가장 술을 마시고 싶은 순간은 여유롭게 술 마실 수 있는 ‘휴일 전날’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성인 여성 59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성들이 가장 술을 마시고 싶어하는 순간으로 30%(176명)의 여성이 ‘다음날 휴무라 여유 있게 마실 수 있는 상황일 때’를 선택했다. 이어 21%(127명)의 여성이 ‘직장상사한테 깨지는 등 화나고 스트레스 받았을 때’를, 17%인 99명의 여성들은 ‘승진 등 기분 좋고 축하할 일이 있을 때’를 선택했다. ‘아무 이유 없이 편한 친구들과 어울려 웃고 떠들고 싶을 때’ 혹은 ‘애인과 헤어지고 또는 배우자와 싸우고 나서 우울하고 외롭다고 느낄 때’ 여성의 15%(각 92명, 89명)가 술을 마시고 싶어하는 순간으로 조사됐다. ‘애인 또는 배우자와 데이트 분위기 내고 싶을 때’는 1%(8명)의 여성만이 술을 마시고 싶은 순간으로 답해 연애를 위해서는 과도한 음주는 피하는 게 좋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5월 봄날과 가장 어울리는 술의 종류’를 묻는 질문에 64%(380명)의 여성이 ‘매실주’를 선택했다. 맥주 24%(143명), 소주 6%(36명), 기타(와인) 5%(30명), 양주 1%(5명)에 비해 매실주의 인기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또한, ‘5월과 가장 어울리는 매실주’를 묻는 질문에서는 응답자 380명 중 263명(69%)의 여성이 ‘매화수’(하이트진로)를 떠올려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매화수는 달콤한 맛과 화사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젊은 여성에게 압도적 인기를 얻으며 7년 연속 매실주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 여성은 술을 마실 때 분위기 좋은 술집, 맛 집 보다 편안하게 술 마실 수 있는 곳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술을 마시고 싶은 최적의 장소에 대한 질문에 ‘집 근처 술집’으로 응답한 여성이 272명(46%)으로 ‘분위기가 좋은 곳’ 126명(21%), ‘안주 맛있는 곳’ 76명(13%)을 제치고 1위로 조사됐다. 이어 ‘내집거실’을 선택한 여성도 65명(11%)에 달해 여성들의 경우 귀가가 편하고 심리적으로 편한 장소를 최적의 음주장소로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팀 관계자는 “매화수는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달콤한 맛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에 5월과 가장 어울리는 술로 선정된 것 같다”면서 “여성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브랜드로 여성 고객들에게 보다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매화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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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6
  • 세계 각국 명품가면 250점 한자리에…
    양산사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종)이 주최하고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대표 이영자)가 주관하는 ‘세계가면축제’가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22일까지 42일동안 양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가면은 지구촌 문화의 공통성과 차이점을 명확히 드러내는 문화적 상징물 중 하나다. 풍년이나 질병의 쾌유 등을 기원하거나 토템 등의 신앙, 사냥이나 각종 의식용 또는 극예술용으로 어느 민족이나 가면을 활용한다. 이번 ‘세계가면축제’에 전시될 가면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중남미 지역의 가면들은 인디오의 화려한 색상의 가면, 유럽의 가면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베네치아 가면을 중심으로 화려한 문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진품들이다. 아프리카 지역의 가면들은 원시부족의 생활신앙 등과 관련된 풍요와 다산기원 의식, 사냥 의식, 조상과 신에 대한 의식에 대한 것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극동지역의 가면들은 놀이화된 탈춤에 사용되는 가면과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태평양 지역의 가면을 전시하여 가면이 쓰이는 놀이의 모습까지 연출하고 있어 관객들의 이해가 쉽도록 할 계획이다. 세계가면축제의 륵징은 관람객들은 먼저 가면의 유래, 가면과 춤, 가면과 축제 등에 대한 영상자료로 사전 지식을 습득한 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200여점의 가면들을 구경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관람이 끝난 관람객들은 체험장으로 가서 ‘동물가면 꾸미기’, ‘가면판화’, ‘가면에 색칠하기’, ‘가면 티셔츠, 가면가방 꾸미기’, ‘가면 속의 주인공 되기’ 등 가면과 함께 사진을 찍고, 가면을 따라 그려보면서 멋진 추억을 만들수 있다. 가면체험장도 무척 흥미롭다. 전시장 스탭이나 도슨트들은 코너마다 그 지역의 가면을 쓰고 관람객을 안내한다. 가면 그림을 그리고 싶은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겐 가면 밑그림과 크레파스, 색연필을 제공한다. 카메라가 없는 관람객에겐 고화질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이메일로 보내준다. 가면은 오랜 시간동안 인간의 생활과 함께했다. 그래서 가면에는 인간의 감정이 깃들어 있으며 각각의 가면을 착용한 사람들은 가면과 하나가 되어 인간의 감정을 대변한다. 또한 가면과 춤의 연관성은 그 유래와 역사가 매우 오래되었고 형태도 다양하다. 세계가면축제를 유치한 양산문화예술회관 김영익 팀장은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영상실에서 대형 화면으로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국가들의 가면의 유래와 가면과 춤과 축제에 대한 사전지식을 배운 후 전시장에 들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각 코너에서는 각국의 가면들을 써볼 수 있고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가면전시 큐레이터 김현경씨는 “이번 세계가면체험전시는 어린이들과 초·중·고교생은 물론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각국의 다양한 가면들을 활용한 대중적인 전시로 국내 체험 프로그램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으다”며 “학생들에게는 교실 밖 현장 체험학습으로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양산지역은 물론 부산, 김해, 울산지역에서 관람예약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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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3
  • 런던첼로오케스트라 6월 내한… 전국 순회공연
    심장을 두드리는 첼로의 하모니,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London cello orchestra)가 6월 내한해 전국 순회공연을 펼친다. 20인의 첼리스트가 표현해내는 놀랍고 경이로운 첼로의 향연이 흔히 볼 수 없는 장관을 이룰 예정이다.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는 지휘자 제프리 사이먼(Geoffrey Simon)에 의해 창단되었다.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BC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같은 유서깊은 세계 정상의 관현악단의 첼리스트들이 함께 뭉친 것이다. 명성 그대로 카잘스 첼로콩쿠르와 로스트로포비치 첼로콩쿠르에서 1등 수상하는 등 이미 입증된 기라성같은 첼리스트들이 영입되어 격조높은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는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과 에든버러 공작을 위한 헌정공연으로 유럽에서 큰 이슈가 됐었다. 미국 뉴욕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에서의 성공적인 공연으로 대중적 인기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레파토리와 연주자들간의 완벽한 호흡으로 가는 곳마다 청중들을 마력같은 현악의 감동에 빠져들게 했다.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의 이색적인 음반들은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들의 대표적인 음반 ‘라틴첼로 Latin Cello(musiczoo 제작)’이다. 앨범에는 웅장하고 감미로운 첼로의 매력이 온전히 담겨 있다. 첼로 전공자들에게 필청음반으로 손꼽히며 스터디 셀러로 오래도록 관심을 받아왔다. 클래식부터 재즈, 민요, 탱고 등 모든 장르를 넘나든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디 프레세 신문은 지휘자 제프리 사이먼을 일컬어 “새로운 거장의 이름이 등극했다. 타고난 지휘자다. 그의 손끝에서 마술처럼 섬세하고 감성적인 음악을 뽑아내어 첼로 오케스트라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보여준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올해는 런던 첼로 오케스트라의 창단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또한 한국과 영국의 수교 130주년이 되는 해에 특별히 초청되는 것으로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세계 정상의 첼리스트 20인이 펼치는 내한공연 무대는 잊지못할 성찬이 될 것이다. 이번 내한공연에서 연주할 주요 레파토리는 다음과 같다. 리베르 탱고(피아졸라), 라 쿰파르시타(로드리게스), 미켈란젤로 ‘70(피아졸라), 철새는 날아가고(민요), 그린슬리브스(민요), 더 걸 프롬 이파네마(조빔), 스테인 돌(엘링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아메리카‘(번스타인), 브라질풍의 아리아(빌라로보스), 백조(생상), 아베마리아(슈베르트), 호두까기인형 중 설탕 요정의 춤(차이코프스키), 보칼리제(라흐마니노프), 어머니가 가르쳐준 노래(드보르작) 등이다. [참고] - 공연 일정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 7월1일(월), 2일(화) 수원 화성아트홀 / 6월22일(토) 구리아트홀 / 6월26일(수) 부산시민회관 / 6월28일(금) 구미시문화예술회관 / 6월23일(일) 울주문화예술회관 / 6월27일(목) 군포시문화예술회관 / 6월29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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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3
  • 유리 바슈메트와 모스크바 솔로이스츠 내한 공연
    세계 최대 천연가스기업 가즈프롬 엑스포트(Gazprom Export, 대표 알렉산더 메드베데프)와 함께 60세 생일 기념 투어 중인 러시아의 비올라 거장 ‘유리 바슈메트(Yuri Bashmet)’와 그가 이끄는 ‘모스크바 솔로이스츠(Moscow Soloists)’가 5월 29일(수)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가진다. ‘비올라의 전설’로 불리는 유리 바슈메트는 비올라를 단순한 반주악기에서 독주악기로 격상시킨 장본인이다. 연주 활동뿐만 아니라 비올라 레퍼토리 확장에도 열정적인 그의 모습에 알프레드 슈니트케, 존 태브너 등 세계 유수의 현대 작곡가들이 수많은 비올라 연주곡들을 헌정하기도 했다. 영국의 더타임즈는 유리 바슈메트를 ‘의심할 여지 없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연주자’라고 극찬한 바 있다. 유리 바슈메트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러시아 대표 기업으로 손꼽히는 가즈프롬 엑스포트의 후원으로 현재 전세계 곳곳에서 그와 모스크바 솔로이스츠의 콘서트 투어가 진행 중이다. 이번 서울 공연 역시 이 기념 투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로 60세를 맞이한 유리 바슈메트를 위해 지난 1월 모스크바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 등 러시아의 유명 음악가들이 성대한 축하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기념 행사 중 하나였던 제7회 유리 바슈메트 국제 비올라 콩쿠르에 순수 국내파 비올리스트 이화윤(17, 서울예고 2년) 양이 최초로 대상을 차지해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 해에도 모스크바 솔로이스츠의 20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를 후원한 바 있는 가즈프롬 엑스포트는 러시아와 전세계 교육, 문화, 스포츠, 의료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가즈프롬 엑스포트의 알렉산더 메드베데프 대표는 “뛰어난 연주실력과 열정을 갖춘 우수한 음악가이자 러시아와 전세계 문화계의 소중한 자산인 유리 바슈메트를 소개하는 일은 늘 기쁘다.”며 “가즈프롬 엑스포트는 교육, 문화, 과학을 지원하는데 큰 가치를 두는 기업으로 전 세계 사회 문화 활동 후원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을 통해 러시아 음악가들의 아름다운 선율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가 만든 세계 정상급 실내악단 모스크바 솔로이스츠와 함께 2년 만에 내한하는 유리 바슈메트는 최고의 비올리스트이자 지휘자로서의 모습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바로크와 낭만주의 곡들을 한국 팬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평소 음악 꿈나무 교육에 관심이 많은 유리 바슈메트의 마스터 클래스도 마련된다. 협연자로는 2011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준우승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나선다. 이번 공연에서 바흐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할 손열음은 바로크 연주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인정 받는 모스크바 솔로이스츠와의 협연을 통해 국제적인 피아니스트로서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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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3
  •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동안 피부 관리법
    우리의 피부는 연령이 지남에 따라 노화의 속도와 피부 상태가 다르다. 전문가들은 25세 이후 부터는 연령대에 따라 피부 관리 방법에 차이가 있다고 전한다. 미앤미의원 의료진의 도움말로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동안시술과 자가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25세~35세는 주름예방 25세부터 35세 사이에는 비타민 C와 레티놀이 포함된 기초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을 돕고 피부에 탄력을 주는 단백질인 엘라스틴을 보호해서 잔주름을 예방하며 레티놀도 주름예방에 도움이 된다. 잔주름이 이미 많은 경우라면 레이저 시술이나 보톡스로 주름을 살짝 진정시켜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단 산성이 함유된 화장품을 쓰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2. 35세~45세는 화이트닝 35세부터 45세까지는 피부를 환하게 하는 화이트닝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기는 색소질환인 기미가 가장 잘 생기는 연령대이다. 또한 눈가에 주름이 생기거나 눈이 푹 들어가면서 어두워보이기 때문에 눈가의 화이트닝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브라이트닝 세럼, 눈가 주름 전용 세럼 등을 사용하고 기미는 기미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이 좋겠다. 피부가 탄력이 저하되면서 처지기 시작했다면 보톡스나 필러로 해당 부위를 개선시키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3. 45~55세는 식이요법과 운동 식이요법과 운동의 중요성은 전 연령층에서 같겠지만 특히 이 시기에는 식이요법과 운동이 중요하다. 45세 이상이 되면 각종 성인병이나 골다공증, 자궁암 등의 여성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젊음을 유지하려면 몸의 건강이 우선이기 때문에 하루 30분~1시간 정도의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짜거나 단 음식을 삼가고 소식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탄력이 저하되면서 보다 깊게 잡힌 주름은 보톡스보다는 필러 시술이 주름 완화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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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3
  • 여름 대비 몸매 관리, 발효 식품으로 독소부터 빼자!
    최근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방법이 온라인 커뮤니티의 주요 화제거리로 언급되고 있다. 때 이른 무더위로 여름철 기운이 벌써부터 느껴져서 일까. 여름 대비 몸매 관리에 연예인들뿐 아니라 일반인들까지 분주해지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을 위하여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 지 고민이다. 하지만 몸매 관리에 앞서 우리 몸 속 독소를 먼저 빼주는 것은 여름철 몸매 관리의 필수 코스다.   이는 장내 노폐물이 많이 쌓이면 독소와 유해균이 증가하여 식욕을 증진시키고 면역계와 호르몬계의 활동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격적인 몸매 관리에 앞서 건강한 장(臟) 환경을 위한 꾸준한 발효 식품 섭취를 다이어터들에게 추천한다.   발효 식품은 장을 자극시켜 독소를 외부로 배출 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시중에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발효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다. 발효식품인 식초음료부터 발효유제품 그리고 발효 닭가슴살 제품에 이르기까지 우리 몸매에 이로운 제품들이 많다. 맛과 영양까지 모두 갖춰 건강 챙기는 똑똑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 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 < 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 > 발효식품 중 하나인 식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비타민 C 파괴를 억제하며 유기산이 들어있어 젖산을 분해한다. CJ제일제당(www.cj.co.kr)의 ‘쁘띠첼 미초’는 100% 과일발효초로 만든 미초의 특성을 그대로 지니고 있는 음료형 제품이다. 100% 과일발효초는 비타민B1, B2, C, 카르니틴 등 다양한 건강성분과 유기산이 들어있어 젖산 분해를 통해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진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일반 식초에 비해 풍부한 것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식초 특유의 신 맛에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도 공략하고자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과일의 자연스러운 맛을 살렸다. 가격은 330ml 용량에 2,000원이다.   ■ 한국야쿠르트 ‘세븐(7even) < 한국야쿠르트 ’세븐(7even) 로터스플라워(연꽃)’ >   하루 판매량 30만개의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한국야쿠르트(www.yakult.co.kr)의 ‘세븐(7even)’은 남녀노소 모두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7가지 유산균이 들어있는 액상 발효유 제품이다. 건강하고 깨끗한 아기의 장에서 선별한 7가지 프로바이오틱스 1000억 유산균으로 유해독소가 증가한 장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출시된 ‘세븐 로터스플라워’는 연꽃 추출물을 첨가해 은은하고 달콤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35ml 용량에 1,000원이다.       ■ 풀무원다논 ‘아이러브요거트’ < 풀무원다논 ‘아이러브요거트’ >   풀무원다논(www.iloveyogurt.co.kr)은 '아이러브요거트'는 각종 비타민을 담은 패밀리 요거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칼슘 흡수를 도와 뼈 건강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3(1일 기준치의 100%)와 비타민 A·B·E(1일 기준치 20%)를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딸기, 플레인, 복숭아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80g 용량, 4컵에 2,700원이다.   ■ 자연애벗㈜ ‘효리(酵利)닭가슴살’ < 자연애벗 주식회사 ‘효리(酵利) 닭가슴살 3종’ >   자연애벗(www.nabut.net)의 효리(酵利) 닭가슴살은 발효와 효소 작용을 통해 단백질 체내 흡수율이 일반 닭가슴살의 7~8배인 최대 90% 이상으로 높으며, 닭가슴살의 질긴 근막을 제거하여 더욱 부드럽고 촉촉하다. 또 닭고기 자체의 염분 외에 소량의 국내산 토판염만을 첨가한 저염 식품이다.   100% 국내산 닭가슴살만을 사용했으며 자연애벗 주식회사의 고유 특허 발효기술을 사용해 보존료, 화학조미료, 착향제 등의 화학첨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참나무훈제, 허브 총 세 가지 맛이 있다. 가격은 200g 용량, 5팩에 23,500원이다.   자연애벗 관계자는 “효리(酵利) 닭가슴살이 본격적인 몸매 관리 시즌을 맞이하여 더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하는 다이어터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며, “이제는 발효 트렌드에 맞춰 먹거리에도 발효를 접목시킨 효리(酵利) 닭가슴살로 ‘건강과 몸매’ 모두 놓치지 않고 똑똑하게 몸매를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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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2
  • 공지영·김훈 등 유명작가 오디오북 카카오페이지 론칭
    오디언(한솔씨앤엠 대표 김남기, www.audien.com)은 20일 오후 카카오페이지에서 공지영, 김훈, 권비영 등 유명 작가의 스테디셀러 오디오북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작 론칭은 오랜기간 대내외적으로 꾸준히 사랑받았던 작품 중 듣는 책, 오디오북의 장점을 반영한 콘텐츠로 엄선했으며 책 읽을 시간이 없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카카오페이지란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독서인구 증대를 위해 기획됐다. ‘칼의 노래’, ‘봉순이 언니’, ‘덕혜옹주’ 등의 문학소설 외에 자기계발서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 판타지 도서 ‘홍염의 성좌’, 로맨스물물 ‘궁에는 개꽃이 산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꾸준히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는 작품의 가격은 회당 5초코(500원)이며, 모든 작품은 1회 무료, 2회 추천무료가 제공된다. 오디언 오디오북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오디오북’ 또는 ‘소설, 자기계발, 판타지, 로맨스’로 검색이 가능하다. 이소현 기획팀장은 “듣는 독서로의 빠른 패러다임 변화와 스마트폰 시대의 카카오페이지란 유통 채널을 통해 책을 읽지 않는 현대인, 몸이 불편한 이들에게 책에서 길을 찾는 신개념 자기계발을 고착화 시키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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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1
  • 곰팡이 냄새 원인물질은 ‘유기효소’
    ▲ 곰팡이 냄새 원인물질은 곰팡이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기효소이다.건축 환경 분야 진균류 오염 방지를 연구하는 곰팡이연구소(대표: 송기영)는 집안을 오염시키는 목재나 펄프에 성장하는 Trichoderma 속, 식품이나 집안에 많이 성장하는 Rhizopus 속, Penicillium 속, Aspergillus 속 등 진균류들의 대사 과정에서 나오는 분비 효소 물질이 냄새의 원인이라는 것를 밝혀 냈다. 진균류들은 대사 활동에서 중요한 효소 생성을 하는데 단백질, 다당류, 핵산과 같은 지질로 시큼한 악취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확인 하였다. 특히 곰팡이가 생성하는 단백질과 다당류 물질은 일반 세균의 증식을 도와 주는 효소로 목재나 식품 등 유기물 손상을 더욱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곰팡이연구소 송기영 대표는 “집안 곰팡이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진균류의 성장을 억제하는 방지 기술이 필요한데 국내는 아직 초보적인 개발 단계”라고 말한다. 특히 “집안 곰팡이 냄새를 없애기 위해선 벽지나 목재 등에 곰팡이 방지 코팅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곰팡이 방지 코팅 기술은 물체 표면은 물론 내부까지 균사체의 성장을 억제하고 포자 발아를 막아 실내 부유 곰팡이 개체수를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국내 기후가 아열대 환경으로 변화하면서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가 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식품 포장, 보존, 건축물, 및 문화재 보존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진균류 오염을 방지하는 기술 개발이 절실한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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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1
  • 남자의 연령별 피부 관리법
    ▲ 남자의 피부는 대부분 여성보다 거칠고 피지가 많은데다 모공 또한 넓기 때문에 이로 인한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남자의 피부는 대부분 여성보다 거칠고 피지가 많은데다 모공 또한 넓기 때문에 이로 인한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외모가 제 2의 경쟁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깨끗한 피부는 든든한 자신감이 될 수 있다. 천연화장품 낫츠(www.nots.co.kr)가 남자 피부트러블의 3대 문제점과 해결책을 소개한다. 넓은 모공 관리 남성 피부는 두꺼운 피부층때문에 여성보다 노화가 늦게 시작되지만, 한편으로 두꺼운 피부는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그래서 피지분비도 남성이 더 많고 땀도 많이 내기 때문에 모공이 넓어지게 된다. 거기에 잦은 음주, 흡연 등 건강하지 않은 라이프스타일까지 가지고 있다면 넓은 모공에 피부노화가 급격하게 진행된다. 넓은 모공의 관리는 세안이 기본이다. 평소 세안 습관만 바꿔주더라도 큰 비용과 시간을 투자할 필요없이 피부관리가 가능하다. 먼저 세안을 하기 전 스팀타올을 사용해 모공을 넓혀주고, 미온수로 얼굴을 헹군 뒤 클렌징폼을 사용해 세안을 하면 된다. 참고로 세안제를 비누에서 폼클렌징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한층 더 맑아진 피부를 가질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해두면 좋다. 세안을 하기 전에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과 세안 후 보습 충전도 잊지 말아야 한다. 여드름 피부, 여드름 흉터 없애기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대부분의 남성들은 아마도 고등학교 시절부터 여드름으로 고생했을 것이다. 여드름 피부는 대부분 여드름 전용 제품이 출시되어 있어 단계에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부드럽고 자극없는 클렌징 제품을 선택하여 세안하는 것이 좋으며, 깨끗하게 세안이 마무리되었다면 충분한 보습을 해줘야 한다.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가 있는 피부에는 유분기는 적으면서 재생효과가 있는 남자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예민한 민감성피부 남자들 중에도 의외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들이 꽤 많다. 매일 수염을 깎고 독한 남자 화장품을 써도 괜찮은 건강한 피부가 있는 반면에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는 민감성 피부도 있는 것이다. 이런 이들은 클렌징폼을 선택할 때 민감성피부에 자극이 없는 제품을 선택해서 부드럽게 씻는 것이 좋다. 얼굴은 세게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자극이 되기 때문이다. 자극 없이 세안을 마쳤다면 스킨과 로션도 피부자극이 없으면서 피부진정효과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여 바르는 것이 피부트러블 관리에 효과적이다. 다음으로 나이대별 남성 피부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10대의 피부는 겉은 번들거리고 속은 건조하다. 재생능력이 뛰어난 10대 피부 특성상 여드름이나 뾰루지와 같은 피부 트러블이 잦을 수 있다. 따라서 청결한 피부 위생과 꼼꼼한 세안, 남성전용 피지관리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부에 자극이 되는 성분을 최소화한 제품을 고르되 피부 건조와 피지 고민을 동시에 덜어줄 수 있는 트러블 전용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깨끗한 피부 관리의 시작이다. 피부 순환이 가장 활발한 시기인 20대는 술을 접하거나 담배를 피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습관들은 잔주름과 칙칙한 피부 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잦은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는 피부 재생능력을 떨어뜨려 탄력이 없어지고 칙칙한 피부가 되기 쉽다. 주름·노화·기미 등은 모두 피부가 수분 밸런스를 잃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데 남자 피부는 피부층이 두껍고 잦은 면도로 인해 수분 증발량이 많아 스킨·로션 이외에 수분크림을 꾸준히 챙겨 바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회사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30대는 며칠씩 밤을 새는 경우도 허다하다. 피부톤이 나빠지지 않도록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고 남성전용 BB크림이나 주름에 취약한 눈가에는 아이크림, 피부 탄력을 잡아주는 크림 등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자신의 피부상태를 아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가까운 화장품 매장이나 피부과 등에서 자신의 피부상태를 점검받고 그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려 보이는 동안은 남녀노소 누구나 원한다. 동안의 척도는 피부. 주름과 탄력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40대는 꽃중년에 접어들면서 피부트러블이 더욱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 그동안 아무거나 발랐다면 이제부터라도 집중 케어를 위한 제품을 사용해 주름을 최소화하는 것이 관건이다. 피부 속 신경세포의 손상을 막고, 보호·재생시켜 이미 노화가 진행된 굵은 주름에 탄력을 더해 탱탱한 피부로 거듭날 화장품을 선택해야 한다. 피부관리는 특별한 것이 아니다. 비싼 피부관리실보다 바른 세안과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남성화장품을 선택하면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더불어 평소 생활습관의 변화도 큰 몫을 한다. 습관적으로 얼굴을 만지는 행동, 여드름을 손으로 짜는 행동은 여드름 자국과 흉터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기름기가 많은 튀김 종류, 인스턴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고, 하루에 물 8잔 이상을 마시면 남성 피부트러블 관리에 도움이 된다. 작은 실천으로 꿀피부 동안남에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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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1
  • 150년을 기다려온 뮤지컬 위대한 사랑이 부활한다.
    격동의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한 남자의 헌신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제작_롯데엔터테인먼트, ㈜비오엠코리아, 프로듀서_최용석)가 2013년 6월 샤롯데씨어터에서 다시 선보인다. 2012년 충무아트홀 대극장 공연을 통하여 호평을 받았던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장엄한 스케일과 아름다운 음악 속에 펼쳐지는 구원과 사랑의 메시지로 뮤지컬 매니아를 양산하며 막을 내린 바 있다.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영국의 대 문호 찰스 디킨스의 소설 ‘두 도시 이야기(A Tale of Two Cities)를 원작으로 질 산토리엘로의 손에 뮤지컬로 재탄생된 작품으로 냉소적이고 염세적인 남자 ‘시드니 칼튼’이 사랑스러운 여인 ‘루시 마네뜨’를 만나 가슴이 따뜻한 인간으로 변모하면서 결국 그녀의 행복을 위해 목숨마저 기꺼이 내어 놓는 아름답지만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이다. 대륙을 오가며 수십년의 시간을 넘나드는 대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만큼 방대한 이야기들을 담아내는 무대는 역동적이고 웅장하며, 캐릭터 하나하나 섬세하게 묘사하는 32곡의 음악은 세련되고 아름답다. 18인조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는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여줄 것이며 공연 전반에 등장하는 드라마틱한 군무는 프랑스대혁명이라는 거대한 역사적 사건을 무대 위에 생생하게 재현 한다. 특히 이번 무대는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캐스트 ‘시드니 칼튼’을 연기한 제임스 바버(James Barbour)가 연출을 맡아 작품에 대한 높은 이해와 애정으로 더욱 섬세하고 밀도 있는 작품이 탄생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류정한, 윤형렬, 서범석, 카이, 최수형, 최현주, 임혜영, 신영숙, 백민정 등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출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웅장한 음악과 숭고한 사랑 이야기로 관객의 마음속에 다시 한번 강하게 각인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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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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