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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이범진 사장, ‘내부자 거래 의혹’ 사임… 미공개 정보로 5억 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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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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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 전공’ 김형숙 교수 총괄한 365억 AI 과제, 결국 낙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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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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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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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참붕어빵’ 15억 원어치 전량 자율회수…곰팡이 제보에 긴급 조치
- 소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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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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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조사, 산림청 아닌 총리실이 맡아야”… 조국혁신당 차규근·정춘생 의원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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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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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비 불량 피해 속출…견적서·명세서 ‘확인’이 방패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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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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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고가도로 옹벽 붕괴…승용차 덮쳐 40대 남성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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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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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면 특혜”… 경실련, 의대생 복귀 조건 ‘학사유연화’ 반대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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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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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간식박스에 ‘일장기’…거북선에 웬 일본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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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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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성인용 ‘섹스 던전’에 단체 투숙한 승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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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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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조 규모 2025년도 2차 추경안 국회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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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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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피해자 주소 노출, 법으로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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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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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죽지 않을 권리… 생명·안전은 국가·기업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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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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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파파존스에서 대규모 민감 개인정보 유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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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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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전국 생산센터 ‘노사합동 안전점검’… “사고 재발 없도록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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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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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진상조사단 "검찰, 내란 핵심 피고인 즉각 추가 기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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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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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이범진 사장, ‘내부자 거래 의혹’ 사임… 미공개 정보로 5억 차익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수억원대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는 메리츠금융그룹 임원들이 잇따라 자리에서 물러났다. 메리츠화재는 최근 공시를 통해 이범진 기업보험총괄 사장이 지난 16일자로 사임했다고 밝혔다. 사유는 ‘일신상의 이유’였으나, 실제로는 금융당국이 내부자 거래 혐의...- 전체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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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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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 전공’ 김형숙 교수 총괄한 365억 AI 과제, 결국 낙제점
윤석열 정부의 R&D 사업 가운데 대표적인 디지털헬스케어 프로젝트로 추진된 365억 원 규모의 ‘비대면 정서장애 예방 플랫폼 개발’ 과제가 결국 ‘미흡’ 평가를 받고 낙제점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업을 총괄한 연구책임자는 무용 전공자인 김형숙 한양대학교 교수다. ...- 전체
- 정치
- 정부
2025.07.3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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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참붕어빵’ 15억 원어치 전량 자율회수…곰팡이 제보에 긴급 조치
오리온이 자사 인기 제품인 ‘참붕어빵’에서 곰팡이가 발견됐다는 소비자 제보가 잇따르자, 유통 중인 제품 약 15억 원어치를 전량 자율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오리온은 25일 "최근 ‘참붕어빵’에서 곰팡이가 발생했다는 제보가 일주일 새 7건 접수됐다"며,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 소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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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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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조사, 산림청 아닌 총리실이 맡아야”… 조국혁신당 차규근·정춘생 의원 일갈
“산사태는 더 이상 예외적 재난이 아니다. 산림청은 조사 주체가 될 수 없다. 국무총리실이 컨트롤타워가 되어야 한다.” 조국혁신당 차규근·정춘생 의원이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사태의 원인 규명에 있어 산림청이 아닌 국무총리실이...- 전체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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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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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비 불량 피해 속출…견적서·명세서 ‘확인’이 방패막
자동차 정비를 받은 뒤 차량에 하자가 생기거나 고장이 재발하는 등 정비 불량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에 따르면 최근 3년 5개월간(2022년~2025년 5월) 접수된 자동차 정비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953건에 달했다. 연도별로 보면 ▲2...- 전체
- 경제
- 자동차
2025.07.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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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고가도로 옹벽 붕괴…승용차 덮쳐 40대 남성 참변
국지성 폭우 속에 경기도 오산시 가장교차로 고가도로 옹벽이 무너지며 지나가던 차량을 덮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운전자 A씨가 매몰 3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지만 병원 이송 후 사망했다. 붕괴된 구조물은 무게 180t에 이르는 콘크리트 옹벽으로, 현장에 투입된 구조대는 밤늦게까지 중장...-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7.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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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면 특혜”… 경실련, 의대생 복귀 조건 ‘학사유연화’ 반대 성명
의대생과 전공의 집단행동이 막바지 수습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정부와 의료계가 복귀 조건으로 학사 유연화나 수련 단축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시민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4일 성명을 내고 “환자 생명을 볼모로 한 집단행동에도...-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7.1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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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간식박스에 ‘일장기’…거북선에 웬 일본 국기?
수서에서 출발하는 고속철도 SRT 특실에서 제공되는 간식 박스에 '일장기'가 그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누리꾼의 제보로 알려진 이 간식 박스에는 ‘SRT를 타고 떠나는 낭만여행 여수’라는 문구와 함께 거북선 이미지가 삽입돼 있다. 그러나 문제는 거북선의 뒷부분에 일장...- 알쓸신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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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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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성인용 ‘섹스 던전’에 단체 투숙한 승무원들
한 항공사가 수십여명의 자사 승무원들을 성인용 모텔에 투숙시켜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항공 안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영국항공은 지난 12일 자사 항공기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등 최소 12명 이상의 승무원을 성인 테마 모텔에 투숙...- 전체
- 국제
- 유럽
2025.07.0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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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조 규모 2025년도 2차 추경안 국회 본회의 통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이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부가 제출한 30조 5,451억 원 규모의 추경안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1조 2,463억 원이 증액돼 총 31조 7,914억 원 규모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추경안은 경기 부양과 민생 회복을 목적으로 편...-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0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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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피해자 주소 노출, 법으로 막는다
스토킹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주소지를 노출당하는 사각지대가 법적으로 막히게 될 전망이다. 조배숙 국회의원(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은 2일, 스토킹 피해자의 주민등록정보 열람·교부를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주민등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주...-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0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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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죽지 않을 권리… 생명·안전은 국가·기업의 책임”
지난 27일 산업 현장에서 또다시 두 명의 하청 노동자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조국혁신당 백선희 원내대변인은 30일 논평을 내고 “일하다 죽지 않을 권리는 협상의 대상이 아니며,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은 국가와 기업이 반드시 책임져야 할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6.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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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파파존스에서 대규모 민감 개인정보 유출 확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남양주갑)은 파파존스 피자 고객의 민감 개인정보가 8년 넘는 기간 동안 무방비 상태로 유출되고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최 위원장이 제보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개인정보 유출은 2017...-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6.2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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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전국 생산센터 ‘노사합동 안전점검’… “사고 재발 없도록 총력”
SPC그룹이 최근 잇따른 안전사고에 대응해 전 계열사의 생산현장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노사합동 안전점검에 나섰다. 지난 5월 SPC삼립 시화생산센터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이후 실효성 있는 후속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SPC그룹은 18일 “노동조합과 사측, 외부 안전전문...- 전체
- 경제
- 기업
2025.06.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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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진상조사단 "검찰, 내란 핵심 피고인 즉각 추가 기소하라"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내란진상조사단은 15일, 군 방첩사령부와 정보사령부가 연루된 사조직 결성과 정치사찰 의혹에 대해 “내란 핵심 피고인들에 대한 검찰의 즉각적인 추가 기소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내란을 위한 준비작업이 체계적으로 진행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음에도 ...- 전체
- 정치
2025.06.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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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이범진 사장, ‘내부자 거래 의혹’ 사임… 미공개 정보로 5억 차익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수억원대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는 메리츠금융그룹 임원들이 잇따라 자리에서 물러났다. 메리츠화재는 최근 공시를 통해 이범진 기업보험총괄 사장이 지난 16일자로 사임했다고 밝혔다. 사유는 ‘일신상의 이유’였으나, 실제로는 금융당국이 내부자 거래 혐의로 고발한 직후 사임한 것으로 보인다. 증권선물위원회는 같은 날 이 전 사장과 임원 1명을 자본시장법상...- 전체
- 경제
- 기업
2025.08.01 15:11
- 전체
- 경제
- 기업
2025.08.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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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 전공’ 김형숙 교수 총괄한 365억 AI 과제, 결국 낙제점
윤석열 정부의 R&D 사업 가운데 대표적인 디지털헬스케어 프로젝트로 추진된 365억 원 규모의 ‘비대면 정서장애 예방 플랫폼 개발’ 과제가 결국 ‘미흡’ 평가를 받고 낙제점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업을 총괄한 연구책임자는 무용 전공자인 김형숙 한양대학교 교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 전체
- 정치
- 정부
2025.07.3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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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정부
2025.07.3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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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참붕어빵’ 15억 원어치 전량 자율회수…곰팡이 제보에 긴급 조치
오리온이 자사 인기 제품인 ‘참붕어빵’에서 곰팡이가 발견됐다는 소비자 제보가 잇따르자, 유통 중인 제품 약 15억 원어치를 전량 자율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오리온은 25일 "최근 ‘참붕어빵’에서 곰팡이가 발생했다는 제보가 일주일 새 7건 접수됐다"며,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해당 제품을 자발적으로 수거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2025년 7월 23일 이전 생산된 제...- 소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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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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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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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조사, 산림청 아닌 총리실이 맡아야”… 조국혁신당 차규근·정춘생 의원 일갈
“산사태는 더 이상 예외적 재난이 아니다. 산림청은 조사 주체가 될 수 없다. 국무총리실이 컨트롤타워가 되어야 한다.” 조국혁신당 차규근·정춘생 의원이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사태의 원인 규명에 있어 산림청이 아닌 국무총리실이 직접 나설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차 의원은 “이번 산사태로 여덟 분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됐다”며 “국...-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7.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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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사건/사고
2025.07.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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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비 불량 피해 속출…견적서·명세서 ‘확인’이 방패막
자동차 정비를 받은 뒤 차량에 하자가 생기거나 고장이 재발하는 등 정비 불량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에 따르면 최근 3년 5개월간(2022년~2025년 5월) 접수된 자동차 정비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953건에 달했다. 연도별로 보면 ▲2022년 234건 ▲2023년 253건 ▲2024년 355건 ▲2025년 5월 현재 111건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전체
- 경제
- 자동차
2025.07.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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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2025.07.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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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고가도로 옹벽 붕괴…승용차 덮쳐 40대 남성 참변
국지성 폭우 속에 경기도 오산시 가장교차로 고가도로 옹벽이 무너지며 지나가던 차량을 덮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운전자 A씨가 매몰 3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지만 병원 이송 후 사망했다. 붕괴된 구조물은 무게 180t에 이르는 콘크리트 옹벽으로, 현장에 투입된 구조대는 밤늦게까지 중장비를 동원해 수색·구조 작업을 벌였다. 사고는 16일 오후 7시 4분께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7.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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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사건/사고
2025.07.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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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면 특혜”… 경실련, 의대생 복귀 조건 ‘학사유연화’ 반대 성명
의대생과 전공의 집단행동이 막바지 수습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정부와 의료계가 복귀 조건으로 학사 유연화나 수련 단축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시민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4일 성명을 내고 “환자 생명을 볼모로 한 집단행동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반복적으로 선처를 해주니 의료계의 이기적 투쟁이 되풀이되는 것”이라며 “의대생 학사유...-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07.1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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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보건
2025.07.1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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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간식박스에 ‘일장기’…거북선에 웬 일본 국기?
수서에서 출발하는 고속철도 SRT 특실에서 제공되는 간식 박스에 '일장기'가 그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누리꾼의 제보로 알려진 이 간식 박스에는 ‘SRT를 타고 떠나는 낭만여행 여수’라는 문구와 함께 거북선 이미지가 삽입돼 있다. 그러나 문제는 거북선의 뒷부분에 일장기로 보이는 그림이 함께 그려졌다는 점이다. 거북선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이끈 조선 수군의 ...- 알쓸신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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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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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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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성인용 ‘섹스 던전’에 단체 투숙한 승무원들
한 항공사가 수십여명의 자사 승무원들을 성인용 모텔에 투숙시켜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항공 안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영국항공은 지난 12일 자사 항공기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등 최소 12명 이상의 승무원을 성인 테마 모텔에 투숙시켰다. 이들은 이탈리아 밀라노로 이동하는 영국항공에서 승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한 뒤 다 같이 내려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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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2025.07.0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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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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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조 규모 2025년도 2차 추경안 국회 본회의 통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이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부가 제출한 30조 5,451억 원 규모의 추경안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1조 2,463억 원이 증액돼 총 31조 7,914억 원 규모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추경안은 경기 부양과 민생 회복을 목적으로 편성됐다.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 1조 8,742억 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1,131억 원 ▲무공해차 보급 1,...-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0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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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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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피해자 주소 노출, 법으로 막는다
스토킹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주소지를 노출당하는 사각지대가 법적으로 막히게 될 전망이다. 조배숙 국회의원(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은 2일, 스토킹 피해자의 주민등록정보 열람·교부를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주민등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주민등록법은 가정폭력 피해자에 한해서만 등·초본 교부 제한을 신청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스...-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0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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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07.0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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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죽지 않을 권리… 생명·안전은 국가·기업의 책임”
지난 27일 산업 현장에서 또다시 두 명의 하청 노동자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조국혁신당 백선희 원내대변인은 30일 논평을 내고 “일하다 죽지 않을 권리는 협상의 대상이 아니며,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은 국가와 기업이 반드시 책임져야 할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백 대변인이 언급한 첫 사고는 지난 27일 경기도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P4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다. 50...-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6.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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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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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파파존스에서 대규모 민감 개인정보 유출 확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남양주갑)은 파파존스 피자 고객의 민감 개인정보가 8년 넘는 기간 동안 무방비 상태로 유출되고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최 위원장이 제보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개인정보 유출은 2017년 1월 1일부터 2025년 6월 24일까지 약 8년 6개월간 지속되었으며, 총 유출 건수는 약 3,730만 건에 달하는...-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6.2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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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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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전국 생산센터 ‘노사합동 안전점검’… “사고 재발 없도록 총력”
SPC그룹이 최근 잇따른 안전사고에 대응해 전 계열사의 생산현장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노사합동 안전점검에 나섰다. 지난 5월 SPC삼립 시화생산센터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이후 실효성 있는 후속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SPC그룹은 18일 “노동조합과 사측, 외부 안전전문가로 구성된 ‘노사안전협의체’를 통해 전국 24개 생산센터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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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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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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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진상조사단 "검찰, 내란 핵심 피고인 즉각 추가 기소하라"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내란진상조사단은 15일, 군 방첩사령부와 정보사령부가 연루된 사조직 결성과 정치사찰 의혹에 대해 “내란 핵심 피고인들에 대한 검찰의 즉각적인 추가 기소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내란을 위한 준비작업이 체계적으로 진행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법원이 구속 피고인의 석방을 언급하는 등 심각한 사법 불신을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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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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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13: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