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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밀착형뉴스 검색결과

  • 쿠팡, 9월 펫페어 개최…인기 반려동물용품 최대 74% 할인
    쿠팡이 오는 14일까지 1만여 개 반려동물용품을 할인하는 ‘펫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하림펫푸드, 딩동펫, 브리지테일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90여 곳이 참여한다. 사료, 간식, 의류, 외출용품 등 전체 카테고리 제품을 최대 74% 할인한다. 대표적으로 하림펫푸드 밥이보약 튼튼 관절(3만원대), 뉴트리플랜 뽀짜툰 건강 프로젝트 간식캔(1만원대), 포우장 먼지안녕 벤토나이트 모래(4만원대), 이츠독 서현 왕자 한복(3만원대) 등을 선보인다. 8개 신규 브랜드가 합류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반려동물 전문 유산균 제조 기업 '빌리스벳', 펫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코다움', 수의사 개발 영양제 브랜드 '펫또마망'이 있다. 일본의 '유니참', 프리미엄 펫푸드 '인디고', 친환경 배변패드로 유명한 '펫스윗' 등도 이번 펫페어에서 처음 선보인다. 와우회원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의 추가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팡은 고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테마관도 준비했다. 반려동물별(강아지, 고양이, 관상어 등) 테마관과 용도별(산책·외출용품, 간식·영양제, 배변·위생용품) 테마관 등을 마련했다. 한편 쿠팡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펨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규모 반려동물용품 할인 행사인 펫페어를 연중 4회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할인전을 늘리는 추세다. 지난해 5월 론칭한 ‘로켓펫닥터’ 서비스는 반려동물의 개별 상태에 맞는 사료를 추천하고 수의사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펫페어를 통해 많은 반려인들이 품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생활밀착형뉴스
    2024-09-08

전체 검색결과

  • '체코 경제사절단' 정의선 회장, 체코 노소비체 현대차 공장 방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포함한 국내 4대 그룹 총수는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합류했다. 정의선 회장이 현대차 체코공장 현지 임직원들과 함께 생산 라인을 점검하고 있다.(사진 앞줄 왼쪽부터 이창기 HMMC 법인장, 정의선 회장, 마틴 클리츠닉 HMMC 생산실장) 사진=현대차 제공 정의선 회장은 이재용 회장과 마찬가지로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에 도착하기전인 추석 연휴기간에 현지에서 사전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에 따르면 정 회장은 19일(현지시간)체코 오스트라바시 인근 노소비체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체코공장(HMMC, Hyundai Motor Manufacturing Czech)을 방문해 유럽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한편, 한국이 추석 연휴임에도 해외에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하고 있는 현지 임직원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친환경차 격전지이자 중국에 이은 세계 2위 전기차 시장인 유럽은 최근 주요 자동차 업체들의 전동화 속도 조절에 더해 독일, 영국 등 주요국의 경기침체가 겹치면서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다. 유럽자동차산업협회(ACEA)에 따르면 올 7월까지 유럽 자동차 산업수요는 790만6916대로, 지난해 1~7월 761만1988대에 비해 3.9% 증가에 그쳤다. 2022년 대비 2023년 연간 증가율 12.7%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다. 전기차 수요 둔화는 더욱 뚜렷하다. 올 1~7월 유럽 전기차 산업수요는 109만3808대로, 전년 동기 108만7118대 대비 증가율이 0.6%에 불과했다. 2023년 전체 전기차 산업수요 증가율은 28.2%였다. 정의선 회장은 급변하고 있는 유럽 자동차 시장의 이 같은 상황을 주시하고 유럽 역내 현대차그룹의 유일한 EV 생산거점인 현대차 체코공장에서 현지 주요 사업 현안을 점검하며 새로운 미래성장 해법을 모색했다. 정의선 회장은 또한 본격적인 전동화 시대를 대비해 스마트 제조 플랫폼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는 체코공장 생산라인을 직접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정의선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하고 “체코공장 임직원들의 헌신과 전문성, 강력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체코공장은 친환경 모빌리티 비전과 기술을 위한 미래 투자의 핵심 거점으로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현대차그룹의 지속적인 성공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 체코공장은 현대차그룹의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상징적 해외 생산거점으로, 경제ㆍ산업ㆍ사회적 영역 전반에 걸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현지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현대차가 체코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자리잡도록 기여했다. 최근에는 유럽 중동부를 강타한 폭풍 ‘보리스’로 인한 홍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00만 코루나(약 6억원)를 기부하기도 했다. 성금은 비영리 단체인 ‘피플 인 니드(People in need)’에 전달돼 현대차 체코공장 인근 ‘모라비아실레시아(Moravian-Silesian)’ 지역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정의선 회장은 “품질과 안전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지원하겠다”면서 “체코공장의 우수한 생산성 및 손익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품질, 서비스, 우수인재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전기차 시장 지각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우리의 변함없는 노력은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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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2
  • 한국지역난방공사, 고농도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우수기업 수상
    친환경에너지 선도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 기치 아래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량 대폭 감축의 가시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전경   한난은 판교지사와 청주지사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자발적 협약 시상식’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한강유역환경청장상과 금강유역환경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란 정부가 미세먼지 저감과 국민보호를 위해 2019년 11월 도입한 제도로서,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집중적으로 발생되는 12월부터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 및 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것을 말한다. 한난은 정부의 이러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판교지사의 경우 해당기간 동안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전년 대비 약 20% 감축했고, 청주지사의 경우 약 73%나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난 판교지사의 경우 △설비 운전기록 분석 △설계 변경 및 설비 교체 △질소산화물 배출 감소를 위한 선택적촉매환원(SCR) 운영방식 개선 등의 노력이 높이 평가됐고, 청주지사의 경우 보일러 연료를 유류에서 LNG로 변경하는 친환경에너지 개선 사업을 진행한 점이 미세먼지 배출 감축에 크게 작용했다. 한난을 포함한 여러 기업들의 자발적 노력에 힘입어 4월 환경부는 이번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 초미세먼지 전국 평균 농도가 지난 5년간 최저를 기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난 정용기 사장은 “친환경에너지 공기업 한난이 청정 미래환경 조성에 앞장서 국민들이 깨끗하고 따뜻한 세상에서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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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0
  • BMW · 미니 출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발맞춰 출고하는 모든 BMW 및 MINI 차량에 자체 제작한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한다. BMW 그룹 코리아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발맞춰 출고하는 모든 BMW 및 MINI 차량에 자체 제작한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한다고 밝혔다. 사진=BMW 그룹 코리아 제공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라, 오는 12월 1일 이후 제작·수입·판매되는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은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법률 개정안 시행 이전 선제적으로 모든 차량에 소화기를 설치하는 것은 BMW 그룹 코리아가 수입차 업계 최초다. BMW와 MINI 출고 차량에 설치하는 소화기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의 형식 승인을 받은 자동차 겸용 소화기다. 일반 소화기에 적용하는 일반 성능 검사에 진동, 고온 시험을 추가로 수행해 검증이 완료된 제품이다. 또한, 특허 기술인 제트 분사 노즐을 적용, 일반 소화기에 비해 분사각이 최대 8배 넓으며 소화능력도 최대 30%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자원 재순환과 유해물질 감소 등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환경부가 인증한 폐소화약제 재가공 기술로 제조한 친환경 소화분말을 사용했다. 충돌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고정용으로 제작한 소화기 케이스 사진=BMW 그룹 코리아 제공   충돌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고정용으로 제작한 소화기 케이스는 한국자동차연구원 충돌테스트를 통과하는 한편, 난연성 재질로 제작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달 12일 수입차 업계 최초로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를 정부의 공개 권고 시점 이전에 선제적으로 공개하고, 22일에는 BMW 전기차 안전 가이드를 제작해 배포한 바 있다. 또한, BMW 그룹 코리아가 구축한 전국 모든 전기차 충전소와 134개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소방 키트(AVD 소화기, 소화포)’ 보급을 완료하는 등 고객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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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5
  • 현대자동차, 국내 대표 중형 SUV '2025 싼타페' 출시
    현대자동차가 대표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의 연식 변경 모델 ‘2025 싼타페’를 27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5 싼타페’   2025 싼타페는 고객이 선호하는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실용성을 높인 신규 트림 및 옵션 패키지 등을 도입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5 싼타페의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전방 충돌 방지 보조(교차 차량/추월 시 대향차/측방접근차/회피조향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2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주행)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진출입로)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으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센스를 기본화해 대표 중형 SUV에 걸맞은 안전성을 강조했다. 새로 추가된 ‘프레스티지 플러스’ 트림은 프레스티지 트림을 기반으로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측방주차거리경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기본 적용돼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주차 경험을 제공한다. ‘2025 싼타페’ 측면   이어 현대차는 2025 싼타페의 엔트리 트림 ‘익스클루시브’에 ▲헤드업 디스플레이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디지털키2 ▲듀얼 스마트폰 무선충전 등 고객 최선호 사양으로 구성한 옵션 패키지 ‘베스트 셀렉션’을 새롭게 운영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현대차는 프레스티지 플러스와 베스트 셀렉션의 판매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해 고객은 개별 옵션을 선택할 때보다 각각 36만 원, 34만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현대차는 20인치 휠 & 타이어를 2025 싼타페 하이브리드 2WD 모델에도 추가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해당 모델의 복합 연비는 산업부 신고 기준 14.4km/ℓ로 친환경차 세제혜택 기준을 충족한다. ‘2025 싼타페’ 인테리어   이 외에도 현대차는 공조 디스플레이 상의 열선 및 통풍 시트 버튼을 분리하는 등 유저 인터페이스(UI)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선했으며, 실내 소화기 탑재 등 고객의 안전을 위한 상품성도 함께 개선했다. 2025 싼타페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모델 ▲익스클루시브 3,546만 원 ▲프레스티지 3,863만 원 ▲프레스티지 플러스 4,005만 원 ▲캘리그래피 4,442만 원이다. 2025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은 2WD 모델 ▲익스클루시브 3,888만 원 ▲프레스티지 4,205만 원 ▲프레스티지 플러스 4,347만 원 ▲캘리그래피 4,739만 원이며, 4WD 모델 ▲익스클루시브 4,254만 원 ▲프레스티지 4,571만 원 ▲프레스티지 플러스 4,713만 원 ▲캘리그래피 5,105만 원이다. (※ 2WD 모델은 세제혜택 반영 기준) 현대차 관계자는 “2025 싼타페는 현대차의 대표 패밀리카답게 주력 트림에 현대 스마트센스를 기본화하는 등 안전성을 강화했다”며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하이브리드 2WD 모델에도 20인치 휠을 추가하는 등 상품성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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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7

ESG 검색결과

  • 지역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구슬땀
    국가철도공단 SE본부 전철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드리기 위해 독거노인 11가구를 방문하여 노후화된 전등과 방충망을 교체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철도공단 남희목 전철처장(왼쪽)이 27일(화) 윤경환 정다운어르신복지관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이날 봉사단은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협력해 대전 동구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어두워진 전구를 친환경 LED로 갈아드리고 무더운 날씨에 안심하고 창문을 열 수 있도록 낡은 방충망도 새것으로 교체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집안에서 안전하게 거동할 수 있도록 자주 이동하는 곳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국가철도공단 전철처 봉사단이 27일(화) 전등 등을 교체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김종호 국가철도공단 SE본부장 직무대리는 “지역 어르신들이 한층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요리와 배식, 청소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참여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하고 있다. 
    • ESG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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