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8(화)
 

KBS 새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이하 차칸남자)의 주인공 송중기와 문채원이 마치 실제 연인 같은 데이트 장면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 아오모리에서 찍은 이 장면에서 송중기(강마루 역)와 문채원(서은기 역)은 완벽한 비주얼과 연인 씽크로율로 여느 연인 못지않은 다정한 모습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많은 인파 속 손을 꼭 잡고 미소를 띤 채 행복한 모습으로 축제를 즐기고 있는 모습과 추억을 남기기 위해 얼굴을 모으고 셀카를 찍는 두 사람의 모습은 달콤한 연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어 부러움과 질투를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촬영 당시, 각각 ‘성균관 스캔들’과 ‘공주의 남자’를 통해 일본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중기와 문채원을 알아 본 많은 사람들이 몰려 촬영을 지켜보는 등 후끈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

두 사람의 달달한 데이트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송중기-문채원, 완전 실제 연인 같음~ 손 잡은 것 부럽다”, “정말 축제를 즐기고 있는 연인 사이! 나도 저런 남자친구랑 축제 보러 가고 싶다”, “수줍은 듯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 표정에 나까지 미소가 절로 나온다”, “‘차칸남자’ 진짜 기대된다. 빨리 두 사람의 모습 보고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경희 작가와 ‘보통의 연애’ 김진원 감독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차칸남자’는 오는 9월 12일(수) 밤 9시 55분 ‘각시탈’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모든 것을 던져 사랑한 여자에게 배신당하고 복수를 결심하는 한 남자 강마루(송중기 분)와 그런 마루에게 거침없이 뜨겁게 빠져드는 서은기(문채원 분), 자신의 미래를 위해 사랑했던 마루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한재희(박시연 분)의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차칸남자’는 송중기, 문채원, 박시연 등이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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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문채원, 세상 모두가 부러워할 달콤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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