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3(목)
 

‘아름다운 그대에게’ 이현우, 서준영, 광희가 아리따운 미소녀로 재탄생하는 화끈한 신고식을 치뤘다.

‘꽃소년’ 이현우, 서준영, 광희는 ‘아름다운 그대에게’ 5, 6회 분에서 각각의 개성을 뽐내며 파격적인 ‘여장 퍼레이드’를 벌인다.

이현우는 여학생 교복을 입고 땡땡이 왕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리본 소녀’로 변신, 상상초월 미모를 발산했다. 무채색 교복에 핑크색 계열의 가방과 스트라이프 니삭스, 빨간색 땡땡이 왕 리본으로 포인트를 줘 여학생다운 재기발랄함을 드러냈던 것. 이현우의 변신은 5회 방송에서 여장을 하고 여학생 기숙사에 잠입한 상상신을 통해 담겨졌다.

또한 서준영과 광희는 6회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미스 지니 체고’ 선발대회를 위해 여장을 감행했다. 전년도 수상자 서준영은 사진을 통해, 2012년도 참가자 광희는 무대 위에 직접 등장할 예정. 서준영은 평소 마초적이고 남성미 넘치던 모습에서 180도 벗어나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핑크 미녀’로 변신했다. 광희는 하의 실종 미니스커트를 입고 과감한 댄스로 특유의 끼를 과시, ‘섹시 레이디’로 등극했다.

제작사 측은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인 만큼 변신에 대한 두려움이 전혀 없는 것 같다” 며 “배우들이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밝게 촬영을 즐기고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는 웃음꽃이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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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의 좋은 예' 이현우-서준영-광희, ‘꽃소년’들 ‘미소녀’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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