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글로벌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이 첫 정규앨범 ‘립스틱’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오렌지캬라멜의 첫 정규앨범은 2010년 결성 이후 발표한 4장의 앨범에서 인기가 드높았던 곡들을 총 망라한 것은 물론이고 멤버들 각자의 개성 넘치는 솔로곡과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신곡들이 가득 담겨있어 기대를 모아왔다.
특히 이기, 서용배 콤비와 일본 최고의 작곡가 다이시댄스, 힙합의 자존심 부가킹즈의 주비트레인, east4A, 김이나 등 이름만으로도 남다른 실력파들이 오렌지캬라멜의 앨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오렌지캬라멜을 위해 최고의 앨범을 발매해보자며 각자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멋진 작품을 완성시킨 것은 물론, 매 녹음마다 의기투합하며 의지를 굳게 다졌다고 한다.
또한 기대를 모아왔던 뮤직비디오 역시 유쾌하고 재치있는 구성으로 기획되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엉뚱한 상상력과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영상을 발휘해낸 DIGIPEDI는 “통통 튀는 업 비트와 신디사이저의 사운드에 핑-퐁-하는 탁구가 연상되어 함께 결합시켜 즐거운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며 뮤직비디오 연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원 아시아 프로젝트’로 ‘방콕시티’, ‘샹하이 로맨스’등 독특한 음악을 선보이기도 하며, 최근 일본에서 첫 데뷔 싱글 ‘야사시이 아쿠마(상냥한 악마)’를 발매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오렌지캬라멜이 약 1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게 된 이번 정규앨범 ‘립스틱’으로 다시 한 번 가요계를 ‘오렌지캬라멜’의 색으로 물들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렌지캬라멜은 이번 첫 정규앨범 립스틱의 발매로 다시 한 번 유닛계의 독보적인 아이콘 자리를 다질 예정이며 13일, 오프라인 발매와 동시에 M-NET의 'M COUNTDOWN(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방송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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