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7(금)
 

유키스 동호가 영화 <돈 크라이 마미>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인사에 나서 영화팬들과 만났다.

가수와 배우 두 가지 방면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동호는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고등학생 ‘조한’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돈 크라이 마미>가 오픈시네마 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배우로서 수많은 영화인들과 자리를 함께 하게 되었다.

동호는 오픈시네마 상영전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야외무대인사에 출연배우 유선, 남보라 등과 함께 올라 현장에 모인 영화팬들의 열띤 환호성을 받았다.

동호는 관객들과 만난 자리에서 “4년 동안 가수 활동하면서 수많은 무대에 올랐는데 지금 이 무대가 제일 떨린다”라며 배우로서 처음으로 큰 무대에 선 느낌을 전했다.

<돈 크라이 마미>는 청소년 성범죄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로 세상에서 하나 뿐인 어린 딸을 잃게 된 엄마가 딸을 대신해서 복수에 나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 11월초 개봉할 예정이다.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유키스 동호, 통해 첫 영화제 나들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