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7(금)
 

이진이 승마 연습에 구슬땀 흘리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는 10일 첫 방송 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사극 ‘대풍수’에 출연하는 이진이 승마 연기를 위해 연습에 몰두 하고 있는 것.

지난 여름부터 촬영을 진행해온 ‘대풍수’에서 이진은 왕족다운 위엄과 강인한 성격을 지닌 철의 여인이자 주인공 지상(지성 분)의 어머니인 영지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그녀는 성인 배우들이 등장하기 전 초반부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이기에 처음 배우는 승마지만 누구보다도 열심히 했으며 말과 친해지기 위해 틈틈이 승마장을 찾았다.

이진은 승마장을 찾을 때마다 진지한 태도로 연습에 몰두했으며, 자신이 타는 말에게 직접 물을 주는 등 말의 상태까지 신경 쓰는 섬세함을 보였다. 그녀의 남다른 노력으로 실제로 촬영할 때도 말과의 호흡을 맞추며 산이나 물 속에서까지 자신이 직접 말을 타 멋있는 장면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이진이 직접 말을 타는 모습이 기대된다”, “말과 친해지려는 이진의 노력이 보기 좋다”, “이진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된다”, “승마 연습하는 모습까지도 화보”, “점점 성숙한 연기자로 거듭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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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이진, 사극 위해 승마 연습으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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