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16(토)
 

신예 걸그룹 가디스(Goddess) 멤버 빛나의‘고추냉이 마니아’ 식성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8일 데뷔곡‘이별 파티’를 공개하고 활동 중인 가디스(빛나 소정 예진 은지)의 빛나는 데뷔전 SBS ‘스타킹’의 ‘자갈치녀’로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였던 멤버. 빛나가 이번에는 모든 소스를 고추냉이로 대신하는 특이 식성 사진을 공개해 또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빛나는 워낙 고추냉이를 좋아해 대부분의 음식을 같이 먹고 있다. 튀김, 계란후라이, 야채 등은 물론 과자나 떡 등 거의 모든 먹거리를 고추냉이에 찍어 먹는다. 활동 중인 요즘은 고추냉이 튜브를 갖고 다니며 먹을 정도로 고추냉이 마니아다.

이런 특이한 식성 덕에 조만간 시작할 예능 활동도 기대 중이다. 고추냉이가 벌칙으로 자주 사용되는 상황에서 자신에게만은 벌칙이 아니기에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수 있기 때문. 빛나는 데뷔 전 가수가 되기 위해 전국의 오디션과 클럽을 돌아다녔던 ‘자갈치녀’ 댄스로 ‘스타킹’에서 이미 눈길을 끈 바 있다.

가디스는‘갱스터걸그룹’이라는 차별화된 컨셉트로 가요계에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터프하고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이별파티’를 비롯해 향후 모든 활동곡의뮤비에바이크를등장시키고 ‘남자춤’을 추고 유럽의 스트리트 패션을 의상 컨셉트로 삼는 등 기존의 걸그룹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완벽한 데뷔를 위해 수천만원의 손해를 감수하고 ‘이별파티’뮤비를 최근 다시 찍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별 파티’뮤비에는 제국의 아이들 동준이 등장해 가디스 멤버들과 함께 터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데뷔 싱글‘이별 파티’는 이별에 슬퍼하기 보다는 신나게 파티를 벌여 이별을 극복하는 새로운 여성들의 모습을 가사에 담고 있다. 가디스라는 팀 이름은 여신들이라는 뜻. 최고의 여성들을 칭하는 말로도 쓰이는 가디스는 최고의 걸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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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스‘자갈치녀’ 빛나,‘고추냉이 마니아’ 특이 식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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