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골프 게임 좀 아는 그들이 블록체인을 만나면…

  • 김수길 기자
  • 입력 2024.09.06 23:0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팡야’ 주역들 제작 ‘골프 슈퍼 크루’ 위메이드와 세계로 라운딩 준비

 

[골프 슈퍼 크루] 대표 이미지2.jpg
위메이드가 ‘팡야’ 주역들이 제작하고 있는 ‘골프 슈퍼 크루’를 연내 전 세계 170개 나라에 선보인다.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스포츠 게임 ‘골프 슈퍼 크루’(Golf Super Crew)를 연내 공식 발매한다. 이를 위해 개발사인 투핸즈 게임즈와 ‘골프 슈퍼 크루’ 관련 글로벌 티저 페이지를 개설했다.

 

 ‘골프 슈퍼 크루’는 지난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한국과 본, 태국 등에서 골프 게임 붐을 일으킨 주역 ‘팡야’의 제작진이 손을 대고 있다.

 

 엔트리브 소프트 창업자로서 ‘팡야’를 등에 고 일약 유명 개발자 반열에 오른 김준영 대표가 2015년 투핸즈 게임즈를 설립했고, ‘팡야’를 함께 완성했던 핵심 원년 멤버들까지 불러들였다. 현재 투핸즈 게임즈는 ‘골프 슈퍼 크루’뿐만 아니라 실시간 전략 장르에서도 차기작을 만들고 있다.

 

 ‘골프 슈퍼 크루’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모바일 캐주얼 골프 게임이다. 상대 턴을 기다리지 않고 20명이 동시에 즐기는 실시간 골프 대결 ‘슈퍼 리그’를 비롯해 이용자가 직접 기획하는 골프 대회 ‘크루 메이드 오픈’, 친구와 채팅처럼 1대1로 간편하게 즐기는 ‘스윙챗’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갖고 있다. 이용자는 의상이나 골프 백, 액세서리를 활용해 캐릭터를 취향대로 꾸밀 수도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골프 슈퍼 크루’를 일부 지역에 소프트 론칭한 이후, 올해 안에 전 세계 170개 나라에 선보일 계획이다.

ⓒ 위메이크뉴스 & 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SK스피드메이트, 이환용 신임 대표 선임…미래 혁신 가속 페달
  • ‘흙과 사람들’ 이순옥 대표, 음식물처리기 도입으로 월40만원 절감
  • '안경매니져' 세교점 윤태정 대표,  VR·AR 가상피팅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
  • 위기 처한 숲속 친구들 구한 두더지 이야기
  • ‘멜로슈잉’ 강아라 대표, 3D프린터로 비용 절반·효율 3배 혁신
  • ‘카페창고’ 조민규 대표 “키오스크로 인건비 30~35% 절감
  • '100년 대계' 하이트진로, 신임 장인섭 부사장은 누구
  • 세종 ‘전국 최고 건강도시’… 강원·울산은 건강위험지표 최악
  • 겨울철 난방용품 화재 급증… “과열·제품 손상, 절반이 화재 위험”
  • 12월 9일 구로의 온도는 ‘수직 상승’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골프 게임 좀 아는 그들이 블록체인을 만나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