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11(월)
 

애프터스쿨 리지가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리지는 지난해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을 통해 맛깔 나는 사투리 연기와 발랄한 연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첫 시트콤 연기에 합격 점을 받으며 관심을 받았다.

리지가 맡게 된 ‘유리’는 역할은 본인 평소의 성격 그대로 발랄하고 유쾌한 모습을 가진 캐릭터로 <아들 녀석들>에서 둘째 아들 유민기(류수영 분)이 쓰는 로맨스 소설의 열광적인 팬이자,

민기가 여행을 떠난 곳의 민박집 주인으로 유민기(류수영)과 이신영(한혜린 분) 김영훈 사이의 삼각관계에 새롭게 등장하여 극에 활력을 더하는 인물이다.

리지 소속사 플레디스는 “리지가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서 류수영의 상대역으로 쟁쟁한 경쟁자들을 뚫고 캐스팅이 확정되어 지난주 첫 촬영을 마쳤다. 첫 정극 연기 도전인 만큼 본인 스스로 현재 오렌지캬라멜 및 일본 활동 중에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연기에 매진하고 있다. 상큼 발랄 리지의 앞으로 활약에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수영과의 상대역이 리지라니 기대된다.” “이번 기회에 연기 돌로 자리매김 하기 바란다.” “오렌지캬라멜 활동에 이은 연기까지 요즘 대세 리지 답다 멋진 연기 기대합니다.” “박수영(리지의 본명), 류수영 투(two)수영 커플연기 기대하겠다.”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리지의 첫 정극 도전에 많은 기대감을 표명하고 있다.

한편 리지가 속한 애프터스쿨 글로벌 유닛 오렌지캬라멜은 23일 정오 ‘립스틱(Lipstick)’ DJ Remix 버전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전국에 퍼진 “어머 어머”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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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리지 드라마 ‘아들녀석들’ 출연 첫 정극 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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