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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 ‘갈릭 명란 파스타’ 재출시 동시 1위 등극

  • 류근원 기자
  • 입력 2025.01.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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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K-컬쳐드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이 기존 메뉴를 업그레이드해 재출시한 2025년 신메뉴 4종이 고객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인기 메뉴 명성을 되찾은 모습이다.


사진_매드포갈릭_2025년_신메뉴_4종.jpg
‘갈릭 명란 파스타’, ‘슈림프 갈리올리오’, ‘쁘띠 부라타 바질 샐러드’, ‘갈릭 슈림프 프리또’ 4종

 

지난 6일 매드포갈릭은 2025년 첫 신메뉴로 ‘갈릭 명란 파스타’, ‘슈림프 갈리올리오’, ‘쁘띠 부라타 바질 샐러드’, ‘갈릭 슈림프 프리또’ 4종을 출시했다. 지난해 판매 중단 이후 재출시한 메뉴들로 특히 두터운 마니아 고객층을 가진 ‘명란 오일 파스타’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갈릭 명란 파스타’는 출시 2주 만에 전체 파스타 메뉴 주문량의 약 23%를 차지하며 1위 자리에 올라 그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신메뉴 4종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매드포갈릭의 대대적인 메뉴 개편 과정을 통해 판매를 일시 중단하고, 고품질 식자재로 교체와 레시피 개선 과정을 거쳐 퀄리티를 극대화한 현재 메뉴로 출시되었다.


최근 외식업계는 단종 메뉴를 재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맥도날드는 2025년 첫 ‘해피 스낵’ 라인업에 ‘슈림프 스낵랩’을 오랜만에 등장시키며 소비자들의 반가움을 샀고, 도미노피자는 클래식 피자에 22년 전 첫 선을 보인 더블 크러스트를 재적용한 버전을 출시했다. 앞서 지난해 써브웨이는 단종 후 지속적인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이 있던 터키(칠면조) 메뉴를 2년 만에 부활 시킨 바 있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소비자와의 감성적 소통 강화와 신규 고객 유입, 매출 상승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는 재출시 마케팅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현하는 소비자인 ‘보이슈머’의 영향력 확산과 뉴트로의 인기로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며 “매드포갈릭도 메뉴 개발과 재출시 과정에서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매드포갈릭은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대대적 메뉴 개편을 진행했다. 새해를 맞아 ‘과거의 것을 버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의미를 담은 ‘OLD OUT, WE’RE NEW BACK’ 캠페인과 함께 기존 메뉴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갈릭 명란 파스타 등 4종 메뉴를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나만의 명란 레시피’, ‘신메뉴를 잡아라’ 등 다양한 SNS 이벤트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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