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차트를 강타한 케이윌의 신곡 '이러지마 제발'을 패러디한 UCC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러지마 제발 (김여사) 블랙박스 VER' 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개제되었다. 화제가 된 영상은 블랙박스에 포착된 무개념 운전에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이 BGM으로 흘러나오는 UCC로, 절묘한 상황포착과 가사가 맞물려 네티즌들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씽크로율 대박", "이러지마 제발이 이렇게 와 닿을줄은" , "케이윌의 보이스가 너무 슬퍼서 더 웃긴다", "이러지마 제발 유행어 되려나?", "김여사, 이러지마 제발"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을 올리며 즐거워했다.
케이윌의 신곡 '이러지마 제발'은 음원차트 1위를 수성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힙합리듬에 복고적 포크기타 패턴이 묘하게 어우러진 곡으로, 이별의 순간을 생생하게 느낄수 있는 유니크한 곡 진행과 구성이 압권이다.
또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뮤직비디오 역시 '응답하라 1997’의 히어로로 대한민국에 “응칠”열풍을 몰고 온 주인공 ‘서인국’과 가장 핫한 걸그룹 ‘씨스타’의 막내 다솜, 그리고 CF의 블루칩으로 급 부상중인 ‘안재현’ 삼각편대가 케이윌을 위해 뭉쳐 젊은 청춘의 치열한 러브스토리를 풀어내었다.
케이윌은 신곡 '이러지마 제발'로 인기 가수들의 컴백속에도 차트 정상을 지키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