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2(일)
 

트로트 가요계에 새로운 별로 떠오른 금잔디가 팬들의 많은 사랑에 힘입어 ‘新 행사의 여왕’으로 떠오르고 있다.

탄탄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보이스, 여기에 눈에 띄는 미모, 화려한 무대매너까지 겸비한 금잔디는 올 가을 축제 시즌을 맞아 전국 방방곡곡 누비고 있다.

고정 방송 출연과 행사 등으로 하루 기본 3-4건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금잔디는 주말에는 수도권,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등 각 지역 축제에 참가하느라 분주한 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다보니 차안에서 식사 해결은 기본이고 각 지방 방송 특집 프로그램 출연까지 겹쳐 10월 집에 서 잔 날이 손꼽을 정도.

금잔디를 찾는 곳이 많아지다 보니 스케줄을 맞추느라 제자진이나 출연진의 양해를 구해 오프닝 무대나 엔딩 무대를 서는 것이 대부분.

금잔디가 행사의 여왕으로 꼽히게 된 건 무엇보다도 행사 관계자들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

금잔디는 떠오르는 신예이다 보니 인지도, 무대 장악력, 관객 호응도 등에 비해 출연료가 저렴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한 번 금잔디를 무대에 세워 본 관계자는 확실하게 자신의 시간을 책임지는 믿을 수 있는 가수로 평가하고 있고 지역 팬들 역시 다시 보고 싶은 가수로 첫 손가락에 꼽아 행사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랑해 주신 팬들 덕분에 무대에 설 수 있어 행복하다”는 금잔디는 “무대에 서면 최선을 다해 불러 주신 팬들에 대한 보답을 하려고 노력한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눈코 뜰 새 없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신곡 준비를 끝낸 금잔디는 이달 말경 성인가요 팬들의 마음을 울린 ‘일편단심’에 이어 가요 팬들의 몸을 들썩거리게 할 경쾌하고 ‘오라버니’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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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 관객 호응도 관계자 만족도 동급최강 ‘新 행사의 여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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