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1(토)
 

한-중-일 3개국 합작 드라마 '풀하우스 TAKE 2'에서 초대형 한류 스타로 등장하는 노민우와 박기웅의 'TAKE ONE'이 실제 한류 스타로 활동하는 가수들보다 더욱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3개국 합작 프로젝트로 진행된 '풀하우스 TAKE 2'에 등장하는 남성듀오 'TAKE ONE'은 드라마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상황.

제작발표회에는 아시아를 비롯해 미주-유럽을 망라한 15개국의 열혈 팬들이 보낸, 나라별 국기가 붙여져 있는 수십 개의 화환이 행사장을 장식해 시선을 끌었다. 아시아를 뛰어넘어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게 될 'TAKE ONE'의 인기도를 예견하고 있는 셈이다.

그런가하면 중국과 일본 현지 촬영 시 각국 팬들이 보여준 뜨거운 반응 또한 웬만한 아이돌 가수 부럽지 않을 만한 정도였다는 후문.

일본에서 있었던 열혈 팬들의 ‘자전거’ 에피소드는 'TAKE ONE'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촬영이 끝난 후 밥을 먹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제작진과 노민우-박기웅의 뒤에 열성팬들의 자전거 행렬이 이어졌던 것. 최소 40-50대의 자전거가 뒤를 쫓는 ‘장관’이 연출되면서 노민우-박기웅을 놀라게 만들었다.

중국 촬영지에서는 노민우와 박기웅이 묵고 있는 호텔 바로 옆방을 빌려 'TAKE ONE'의 일거수일투족을 체크하며 따라다닌 열성팬도 있었을 정도다. 'TAKE ONE' 노민우와 박기웅이 폭풍 인기를 누리면서 ‘풀하우스 TAKE 2’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제작진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답게 노민우와 박기웅은 예의 있고 젠틀한 모습으로 해외팬들을 사로잡았다”며 열성팬들에게 매일 둘러싸여 촬영지와 호텔을 오가는 것이 피곤했을 텐데도 불평 한마디 없이 팬들에게 웃는 모습을 보여줘 스태프들을 감동케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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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TAKE 2’ 노민우-박기웅, 초대형 한류 스타 TAKE ONE으로 전격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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