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7(금)
 

‘마의’ 이상우가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안구정화 격구 샷’을 선보이며 여심을 초토화 시킬 예정이다.

이상우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드라마 ‘마의’ 8회 분에서 이명환의 아들이자 합리적이고 여유 넘치는 성격에 따뜻한 미소까지 지닌 세련된 선비 이성하 역으로 첫 등장, 시선을 사로잡았던 상황. 조선 최고의 ‘꽃선비’다운 우월한 외모와 훈훈한 미소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한편, 강지녕(이요원)을 향한 순정적인 사랑을 펼쳐내며 시청자들을 몰입케 했다.

무엇보다 이상우는 29일 방송될 ‘마의’ 9회 분에서 말을 탄 채 막대기로 공을 넣는 조선의 ‘격구’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정다감 ‘훈남 선비’ 이상우가 다소 거친 ‘격구’ 장면을 통해 야성미와 남성미를 한꺼번에 발산하게 되는 것. 이상우의 늠름한 ‘카리스마’ 포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극중 조선의 ‘꽃선비’ 이상우가 땀을 흘리며 격하게 격구를 즐기는 모습은 도성의 최고 기생들까지 사로잡는 마력을 발산한다. 이상우를 보기 위해 퀸카 기생들이 한자리에 집결, 이상우를 향해 손을 흔들며 환호하는 모습이 담겨지면서 ‘깨알재미’를 안겨주게 된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이상우는 어떤 장면에서든지 성실한 준비를 통해 이성하 역에 완벽하게 몰입하고 있다”며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활기차게 무한변신을 펼쳐내고 있는 이상우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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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이상우, “조선시대‘만찢남’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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