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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선배들과 과학 탐구에 ‘흠뻑’

  • 김수길 기자
  • 입력 2026.01.2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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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문화재단 여명학교서 10회차 ‘MIT 과학 프로그램’ 마쳐
  • 탈북 청소년 등 30명 지구·생물·기계·전기공학 등 실험 학습
[NC문화재단] NC문화재단, 탈북 청소년 대상 MIT 과학 프로그램 성료_01.jpg
NC문화재단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북한 이탈 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에서 ‘MIT 과학 프로그램’을 이어갔다. MIT 재학생들과 여명학교 및 인근 일반 고등학교 재학생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미국 문 매사추세츠 공대(MIT) 재학생들이 탈북 청소년들의 역할톡톡수행했.

 

 NC문화재단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북한 이탈 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에서 ‘MIT 과학 프로그램을 이어갔다. MIT 재학생들과 여명학교 및 인근 일반 고등학교 재학생 등 30여명이 동참했다.

 

 올해로 10회차를 맞은 ‘MIT 과학 프로그램은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성 증진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NC문화재단이 MIT와 함께 2016년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MIT 재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지구·환경과학과 생물·화학, 기계·전기공학 등 흥미로운 주제로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MIT 멘토들과 기초 과학 이론을 탐구하고, 이를 복합 적용하는 심화 과정인 캡스톤 프로젝트까지 마쳤다. 직접 실험하고 반복 시도하면서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식을 배웠다. 


[NC문화재단] NC문화재단, 탈북 청소년 대상 MIT 과학 프로그램 성료_02.jpg
참가자들은 MIT 멘토들과 기초 과학 이론을 탐구하고, 이를 복합 적용하는 심화 과정인 ‘캡스톤 프로젝트’까지 마쳤다.


 여명학교 김민정 학생은 실험에 참여하면서 결과보다 과정에 더 큰 의미가 있다는 걸 느꼈고, 무언가를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됐다고 했다. 멘토로 나선 MIT 재학생 조슬린 백(Jocelyn Paek)학생들의 호기심과 창의성, 배움에 대한 열정은 큰 영감을 줬고, 매우 충만하고 동기부여가 되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 엔씨소프트는 2012년 창립 15주년을 맞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활동을 위해 NC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우리사회의 질적 도약을 위한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문화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박명진 NC문화재단 이사장은 여명학교 학생들도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세대라며 다양한 경험과 교류를 바탕으로 창의적 성장을 이루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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