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와 메모리폼 전문 브랜드 까르마가 숙면 솔루션을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가누다와 까르마는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닷새간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열리는 202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체형 진단 기반의 수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3년 이후 네 번째 참가다. 가누다는 올해 1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가누다·까르마 통합 부스는 ‘경추부터 요추까지 척추 전체를 책임진다’는 콘셉트를 반영해 척추 구조를 형상화한 공간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단순 제품 진열을 넘어, 브랜드가 지향하는 수면 솔루션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겠다는 의도다.
현장에서는 체형진단 기기를 활용해 목·어깨·허리로 이어지는 척추 균형과 상태를 점검한다. 이를 토대로 개인 체형에 맞는 기능성 베개와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추천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관람객이 자신의 체형과 수면 습관을 점검하고, 맞춤형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가누다는 도수치료 기법을 적용한 국내 최초 기능성 베개 브랜드다. 도수치료의 한 방식인 두개천골요법을 적용해 경추를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목과 어깨 긴장을 완화해 수면 중 올바른 신체 정렬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로부터 공식 추천을 받은 기능성 베개이기도 하다.
까르마는 27년간 축적해 온 메모리폼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스마트폼’을 앞세웠다. 부스 내 포토존을 마련해 관람객이 매트리스의 편안함과 지지력을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기능성과 체험 요소를 결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티앤아이 유영호 의장은 “27년 메모리폼 기술이 집약된 까르마 매트리스와 침대의 우수성을 고객이 직접 체험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개인의 체형과 수면 습관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함으로써 올바른 수면 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누적 판매 200만 개를 돌파한 가누다 베개는 미국, 러시아, 체코, 슬로바키아, 중국, 일본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기능성 수면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행보도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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