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공식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회차 준비 돌입
- 아시아·글로벌 리그 권역 상위 3명 4월 25일 잠실서 오프라인 본선
- 정식 발매 2주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향후 운영 방향 등 발표 예정
유명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에 기초한 모바일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관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e스포츠 영역에서 싹을 틔우고 있다.
일종의 잠재성과 화제성 확인이라는 형식을 빌어 지난 2024년 처음 시도한 e스포츠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이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데 이어 이듬해 형식과 기준을 공식적으로 갖춘 첫 글로벌 대회 역시 수많은 팬들을 불러모으면서 성황리에 끝났다.
이에 배급사인 넷마블은 일찌감치 올해 개최 일정을 잡고 준비에 들어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게 골자다.
넷마블은 내달 25일 서울 잠실 DN콜로세움에서 글로벌 공식 대회 2회차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6’을 연다.
예선은 오는 12일까지 진행되고, ‘시간의 전장 시즌15’에서 1000점 이상 달성한 이용자들이 참가 중이다. 예선의 경우 아시아, 글로벌 리그로 권역에 따라 구분된다. ‘에실 라디르’, ‘저주받은 거인 아이베르크’, ‘개미의 왕’, ‘바루카’ 등 4개 스테이지 완수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권역별 상위 3명은 4월 25일 한국에서 오프라인 본선에 들어간다. 본선 당일 1부에서는 6명의 진출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2부에서는 정식 출시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향후 운영 방향성 등을 발표한다.
넷마블은 사실상 자사가 보유한 IP(지식재산권) 중에서 전 세계적으로 e스포츠화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을 차세대 e스포츠 종목으로서 시장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2024년 10월 처녀 대회는 누적 1만 9000뷰의 실시간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고, 다음달 17일 이벤트성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치러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도 문전성시를 이뤘다.
2025년 4월 대망의 첫 글로벌 공식 대회에는 유럽과 남미, 북미, 아시아 등 권역별 상위 8명이 한국에 와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본선을 마쳤다. 본선 관람 티켓 1차 판매 당시 1분이 채 되기 전에 조기 완판됐고, 추가로 배정된 자리(50석)도 수십 초만에 동이 나는 등 개막 전부터 관심을 얻었다.
특히 300여명의 관중들은 넷마블 측이 마련한 ‘고건희의 건의함’에 다양한 메시지를 남기면서 동질감을 형성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2024년 5월 8일 정식 발매 이후 10개월만에 전 세계에서 누적 이용자수 6000만 명을 확보했다. 넷마블이 ‘레이븐’과 ‘세븐나이츠’ 등으로 그동안 막강한 경쟁력을 축적해온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장르다. 전 세계에서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달성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에 기초한 최초의 게임이다.
원작 웹툰은 한국과 미국, 일본, 대만, 프랑스 등 주요 지역의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에서 1위 자리를 꿰찼다. 세계 최약 헌터라는 별명을 가진 최하급 헌터 ‘성진우’가 특정한 계기로 혼자만 레벨업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세계관 최강의 헌터가 되는 성장기를 다룬다. 카카오웹툰에서 장기간 조회수 1위를 지켰고, 전 세계 주요 웹툰 플랫폼에 유통되면서 K-웹툰의 선봉장이 됐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2024년 8월 프랑스 파리 하계올림픽에 맞춰 개관한 한국 홍보관인 코리아하우스 내 K-콘텐츠 존에서도 명성을 각인시켰다. 넷마블은 자사의 게임 라인업 중 세계 시장에서 각광 받고 있는 우리 문화 콘텐츠와 가장 연계할 수 있는 작품을 신중하게 골랐고,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K-게임 분야로 출품했다. 전 세계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은 대형 LED를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시네마틱 영상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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