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스크린과 뮤지컬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배우 박진주가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의 동료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진주는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출세와 사랑 모두 잡으려는 '태희' 역할을 맡아 야심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박진주는 무대에 오르기 전 좋은 공연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로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과 파이팅 하는 사진을 공개, 활짝 웃음꽃을 피운 화기애애한 모습뿐 아니라 일렬로 나란히 서 어깨에 손을 올리는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기도 해 보는 이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박진주는 뮤지컬 속 ‘태희’로 분해 주인공 '영애'와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갈등을 일으키게 되는 캐릭터지만 현실감 있는 캐릭터로 여성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 가운데, 함께 호흡을 맞추며 쌓은 친밀감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발랄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돋우고 있다.

네티즌들은 “배우들 정말 사이 좋아 보이는 듯!”, “오피스 뮤지컬이라서 그런가? 무대 전인데 마치 회식 현장 같은 분위기네~”, “사진 보니까 흥미가 생긴다! 한 번쯤 보고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영화계와 뮤지컬계에서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는 배우 박진주가 열연하고 있는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는 오는 1월 13일(일)까지 서울 강남 오피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박진주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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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주, ‘막돼먹은 영애씨’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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