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KBS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배우 고창석이 강렬한 첫 등장을 한다.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온 동네 간판을 정복한 전설의 ‘마진가’로 분한 고창석이 오늘 5일(화) 방송될 2회부터 미친 존재감을 발휘한다.

동네 간판왕 ‘마진가’(고창석 분)는 동네 구멍가게 규모의 광고회사 지라시(GRC)의 사장으로 ‘이태백’(진구 분)과의 첫 만남부터 살벌한(?) 맞짱을 뜰 예정이다. 이태백과의 대결에서 범상치 않은 숨은 절대 고수의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오감을 동시에 자극할 전망.

무엇보다 첫 등장부터 특유의 덥수룩한 삼각 곱슬머리와 무성한 턱수염으로 시선을 압도할 고창석은 트렌디한 선글라스와 귀여운 모자를 매치, 어딘가 언벨런스한(?) 남다른 비주얼로 폭풍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살짝 공개된 그의 노는 물이 다른 ‘F1급 비주얼’에 그의 전매특허 코믹연기가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룰 것으로 예고되고 있는 반면, 코믹한 외모 뒤 고수의 진면모를 드러낼 그의 반전 있는 카리스마 연기까지 색다른 변신을 할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광고천재 이태백’의 한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 존재감 있게 첫 등장할 ‘마진가’는 주인공 ‘이태백’과 얽히면서 극의 흥미를 극대화해주는 중요한 캐릭터이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특유의 코믹연기와 진중한 연기가 어우러진 고창석의 새로운 모습이 재발견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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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석, 미친 존재감이란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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