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국정원 신입요원들의 교육과정이 모두 끝났다. 이제 이들은 '7급 공무원'이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은 본격적으로 시작될 본 게임의 3가지 관람 정보를 공개했다.

◆ 국정원에서 퇴출당한 주원 vs 속내를 숨긴 안내상

지난 4회는 한길로(주원)가 규정위반으로 국정원에서 퇴출당한 후, 신입직원 면접장에서 서원(최강희)과 재회,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번에는 김정원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나타난 서원(최강희). 거짓말 탐지기조차 밝혀내지 못한 그녀의 진실은 어디까지인가? 또한, 훈육관 원석의 말처럼 길로는 특수요원인 걸까? 최우혁(엄태웅) 일당을 잡으려는 국정원의 치밀한 계획 속에 서원이 투입되고, 이제 서원은 한길로를 유혹해야 한다. 사랑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말인 '7급 공무원' 속에서 누가 속이고, 누가 이용당하는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재미가 두 배가 될 것이다.

◆ 최강희 vs 주원, 작전인가? 사랑인가?

로맨틱 코미디 '7급 공무원'은 향후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펼쳐질 예정. 그러나 안심하기는 이르다. 서로의 이름도 모르는 상태에서 사랑마저 믿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국정원. 작전일까? 사랑일까? 함정일까? 진심일까? 모든 것이 헛갈리는 가운데 최강희, 주원, 황찬성, 김민서 등 신입 국정원 요원들의 위험한 러브라인이 펼쳐진다.

◆ 아나키스트 엄태웅의 죽음 그 이후, 그보다 더 잔인한 놈이 나타난다.

국정원 요원 두 명의 목숨을 앗아간 냉혹한 스파이 최우혁(엄태웅). 그가 총상으로 죽음을 맞이한 이후 그보다 더 자인한 놈이 나타났다. 얼굴도 모르고, 아무런 정보도 없는 또 다른 아나키스트. 그는 최우혁과 무슨 관계이며 이들은 왜 목숨을 건 싸움을 시작했을까? 베일에 가려있던 국정원의 치부가 드러나면서 임무와 의리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는 '7급 공무원' 신입요원들의 스펙타클한 활약이 시작된다.

새로운 2막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은 사랑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말인 신입 국정원 요원이 벌이는 로맨틱 활극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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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본격적으로 시작될 3가지 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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