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2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바람이분다)>의 두 주인공 조인성, 송혜교가 누리꾼들이 선정한 가장 기대되는 커플 조합으로 뽑혔다.

조인성과 송혜교의 만남이라는 것만으로도 이미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을 넘어서 아시아권의 팬들에게까지 인기몰이 중인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그 인기를 입증하듯 방송 전 일본에 선판매 되기도 했으며 일본 외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그대로 보여주듯 지난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네이버에서 진행된 '새 드라마, 기대되는 커플 조합은?'이라는 총 1만 5천여 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의 투표율을 얻어 63.2%라는 압도적인 비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인간의 진정성을 들여다보고 사랑의 가치를 어루만지는 메시지를 담은 노희경 작가와 감각적인 영상미와 세련된 연출력의 김규태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감성 멜로 드라마. 조인성, 송혜교, 김범, 정은지, 배종옥, 김태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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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송혜교, 기대되는 커플 조합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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