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도지한이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4회에서 본격 등장하며 훈훈한 외모와 함께 연기력까지 두루 합격점을 받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4회에서 도지한은 서울중앙지검 검사 권혁으로 첫 등장했다. 검사계의 로빈훗으로 신분 세탁한 지세광(박상민 분) 검사의 엘리트 팀원인 권혁 검사는 이날 정재계 비리사건을 추적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분석력과 행동력을 두루 갖춘 지적인 검사의 면모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낸 도지한은 극 중 눈에 띄는 훈훈한 외모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묵직한 목소리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합격점을 받아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도지한은 조각 같은 외모와 매력적인 목소리로 여심을 흔들며 ‘돈의 화신’에 또 다른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권혁은 극 중 라이벌로 발전하게 되는 지세광과 이차돈 사이에서 비리사건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만큼 앞으로의 전개에 있어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드라마의 흐름이 깊어감에 따라 권혁의 변화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 또한 ‘돈의 화신’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첫 촬영을 마친 도지한은 “권혁은 앞으로 어떻게 변모할 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더욱 설레고 재미있다. 앞으로 ‘돈의 화신’ 많이 사랑해주시고 권혁도 많은 응원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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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한, ‘돈의 화신’서 훈훈한 외모 연기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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