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MBC 수목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이 다정한 모녀지간을 연상케 하는 최강희와 임예진의 스틸을 공개했다.

특히, 최강희와 임예진의 화기애애한 마사지 현장 옆에서 눈을 감고 잠을 청하는 주원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나 홀로 왕따가 된 주원과는 반대로 수다 삼매경에 빠진 최강희와 임예진. 극 중 서원(최강희)은 범띠 여자와의 교재만이 가능하다는 신념 아래 강경한 고수자(임예진)의 질문공세를 벗어날 수 있을까? 이에, 또다시 서원의 천재적인 거짓말 능력이 발휘되면서 고수자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최강희, 임예진의 닮은꼴 마사지 스틸이 공개되자 각종 커뮤니티사이트에서는 "주원, 진짜 자는 거 같다. 불쌍 ㅠ.ㅠ" "최강희, 주원은 거들떠도 안 보고 임무 수행 중?" "최강희의 거짓말에는 시월드도 무섭지 않을 듯.. 역시 최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7급 공무원'은 사랑 빼고 모두 거짓말인 국정원 요원들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에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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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최강희, 임예진과 마사지로 하나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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