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국제포럼 A홀에서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스페셜 팬미팅은 발렌타인데이와 미국 유학에서 돌아온 에이제이의 복귀를 기념하여 마련되었으며, 일본팬 1만여 명이 함께해 유키스와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유키스는 팬들과 함께 하는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팬미팅을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리허설과 연습에 몰두했다. 이 과정에서 리더 수현은 허리에 부상을 입었으나 진통제를 맞고 무대에 오르는 프로의식을 발휘해 현지 스텝과 팬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팬미팅에서 눈길을 끈 것은 그 동안 미국 콜롬비아대 유학을 위해 팀을 비웠던 멤버 에이제이가 공식적으로 팀복귀를 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에이제이는 복귀소감에서 “공부에 집중하면서도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을 늘 기다려왔다. 기다려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스탑걸, 빌리브, 만만하니 등 한국 히트곡을 비롯 디스턴스, 틱톡 외에 NHK드라마 주제가로 사용되어 화제를 모은 Alone(얼론) 등 을 열창 2시간여 동안 달콤&파워풀한 무대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유키스는 국내 컴백 전 일본 활동에 주력하고 이 달 말 귀국해 오는 3월 7일 정규3집을 발매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프로그램 컴백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정규3집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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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일본서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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