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김희선이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초청을 받아 1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버버리 패션쇼에 참석했다.

18일 오후 4시(현지시각) 런던의 캔싱턴 가든에서 열린 2013년 가을/겨울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는 ‘Trench Kisses’ 라는 테마로 클래식을 로맨틱하게 재해석한 쇼를 선보였다.

쇼에 초대된 게스트로는 영화배우 케이트 베켄세일, 로지 헌팅턴 휘틀리, 중국 배우 조미 등 글로벌 스타들이다. 김희선의 초청은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에 의해 이뤄졌다.

김희선은 그린 컬러의 자수 버버리 프로섬 트랜치 드레스와, 레드 웻지힐로 컬러풀한 럭셔리 트랜치 룩을 선보이면서 행사장에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을 대표해 미를 뽐낸 김희선 SBS ‘화신’ 엠씨로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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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버버리 프로섬 쇼 한국 대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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