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7(금)
 

서효림이 매혹적인 완벽 스타일링의 현장 스틸 컷을 공개해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6일(수) 방송 된 SBS 수목극 ‘그 겨울, 바람이 분다’ 8화에서 ‘오수(조인성 분)’가 의심스러운 피엘그룹의 비서이자 ‘오영(송혜교 분)’의 보모인 ‘왕비서(배종옥 분)’가 과거 관계가 있었다는 피엘그룹의 CF모델 ‘진소라(서효림분)’를 창립파티에 초대해 파티에 참석한 비하인드 모습이다.

지난 8화에서 ‘소라’는 ‘조무철(김태우 분)’에게 ‘오수’가 피엘그룹에 사기 행각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우연히 재회한 이후, ‘왕비서’의 초대로 피엘그룹 창립파티에 초대된다.

창립 파티가 한창인 와중에 ‘소라’는 ‘수’를 파티장 무대 뒤로 불러내고, ‘수’는 지지 않고 그녀의 스폰서인 김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갚을 테니 애인 간수나 잘하라고 경고한다.

이에 ‘소라’는 ‘오수’가 자신에게 돌아오지 않고 누명을 쓴 김사장의 돈 78억을 피엘그룹 가짜 오빠 행세를 하는 사기로 갚으려 하는 모습에, 사랑이라는 감정이 조금도 남아 있지 않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눈시울이 붉어진다.

드라마 속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기 위해 서효림은, ‘오수’에 대한 사랑이 조금씩 집착으로 변질된 ‘소라’의 메마른 감정과 사랑을 갈구하는 차가운 모습을, 더욱 화려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통해 진심을 감추려는 이중적인 모습의 ‘소라룩’으로 탄생시켰다.

공개 된 사진속 서효림은 금장 장식이 화려한 블랙 원피스에 화이트 자켓에 선글라스를 매치하며 톱 여배우 ‘진소라’에 완벽 빙의된 듯 매혹적이면서도 럭셔리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귀요미 브이’를 선보여 극 중 시크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상큼 발랄 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시청자들은 “사랑스러운 서효림, 반전 매력 최고!”, “갖고 싶은 ’소라룩’ 럭셔리 그 자체!”, “어쩌면 진소라도 사랑 때문에 변해버려서 불쌍하다”, “완벽 비율 서효림, 소두인증이네~”, “촬영장 엔도르핀 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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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서효림, 매혹적인 ‘소라룩’ 완벽 스타일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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