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9(일)
 

18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SECOND EVOLUTION>의 음원을 공개한 ‘이블’의 하야나가 ‘팝스 인 서울(Pops in Seoul)’의 VJ 출신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팝스 인 서울’은 국내 K-POP 가수들의 음반과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국내외 음악계의 소식을 세계에 소개하는 아리랑TV 내 전문 음악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188개국에 걸쳐 방송되고 있으며 앞서 소이, 이삭, NS윤지 등이 VJ를 맡아 K-POP을 전도해왔다.

하야나는 이블의 데뷔앨범 <폭파해줘>발매 이후, ‘팝스 인 서울’의 보조MC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특히 영어구사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세계 방방곡곡의 K-POP 팬들에 의사소통의 문제없이 다양한 소식을 전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야나는 “자랑스런 한국의 음악을 세계의 많은 팬들에게 널리 알리는 ‘팝스 인 서울’의 보조MC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우리 이블의 음악 역시 국내를 비롯한 많은 해외에 전하고 싶다. 이블의 컴백활동과 보조MC 두 활동 모두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하야나가 MC를 맡고 있는 ‘팝스 인 서울’은 아리랑TV를 통해 매주 월~금 오전 8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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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 하야나, 알고 보니 다재다능한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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