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8(화)
 

지난 20일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개그투나잇> 녹화 마지막 코너는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개투제라블’이었다. 그동안 박해미, 손호영, ‘2AM’ 창민 등 국내 톱 배우, 가수들이 ‘개투제라블’ 게스트로 참여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가운데 이번에는 신예 디바 에일리가 그 자리를 빛냈다.

 

에일리는 지난해 <Heaven>, <보여줄게>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데뷔한 신인이지만 각종 무대와 예능에서 보여준 폭풍 가창력으로 인기몰이를 하는 중. 특히 최근 SBS 인기 월화드라마 <야왕>의 OST를 부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에일리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패러디한 ‘개투제라블’에서 찜질방 달걀을 굽는 아르바이트생의 비애를 노래했는데, 맥반석 달걀을 부여잡고 코믹스럽게 열연을 펼치는 등 만점 개그감을 선보였다. 특히 엔딩부분에서 보여준 완벽한 고음처리는 이날 방청 온 관객들의 심금을 울릴 정도였다는 후문.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에일리의 ‘개투제라블’. 그 내용은 이번 주 토요일 밤 12시 10분 SBS <개그투나잇>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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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력 여신 에일리 ‘개투제라블’에서 열창, 예능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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