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내 첫 여성 휠체어 마라톤 선수 김수민의 새 도전

  • 김세민 기자 기자
  • 입력 2013.05.04 23:0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국내 첫 여성 휠체어 마라토너의 새로운 도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린 ‘제22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에 참가한 김수민 선수(26 사진)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11년, 2012년 열린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하프코스에 참가해 두 차례나 우승을 차지했던 그녀가 올해는 처음으로 풀코스에 출전했다. 하프코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오다 올해 풀코스를 선택한 이유는 한동안 부상으로 슬럼프에 빠져 있던 자신을 스스로 채찍질하기 위해서다.

김수민 선수는 2005년 낙상 사고로 지체장애인이 된 후 몇 달 지나지 않아 바로 휠체어 마라톤 선수가 되기로 결심했다. 장애인이 된 후 걸을 수 없게 된 그녀에게 휠체어 마라톤은 큰 선물과도 같았다. 휠체어 마라톤을 통해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달리기를 할 수 있게 됐고 장애인이 된 후 절망 속 꿈과 희망을 찾았기 때문이다.

휠체어에 올라 바람을 맞으며 달릴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그녀는 “이번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풀코스에서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것 보다 완주 하는 것이 목표”라며 “풀코스에 새롭게 도전하며 느슨해졌던 마음을 다잡고 싶다”고 밝혔다.
ⓒ 위메이크뉴스 & 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인튜브, 우즈베키스탄 UWED 사이버대학 설립 ODA 사업 참여
  • 이 대통령 긍정 평가55.8%… “여당 지방선거 승리” 전망 49.9%
  • ‘K-베개’ 가누다, 세계 숙면 책임진 비결은… 연합뉴스TV서 공개
  • 2026년 ‘붉은 말의 해’…성인 10명 중 3명 “활기찬 도약 기대”
  • ‘리니지 타임머신’ 타고 전성기 시절로
  • [이상헌의 성공창업] 2025년 소상공인·자영업 창업시장 결산과 2026년 전망
  • “매장별 렌즈 재고 실시간 확인”… 윙크컴퍼니, ‘윙크 2.0’ 공개
  • [단독] 제2의 ‘바비킴 사태’인가…이번에 캐세이퍼시픽
  • ‘담합 10년’ 한샘, 주주환원 뒤에 가려진 구조적 위기
  • 왜 한국과 일본은 12월마다 ‘베토벤 심포니 9번 합창곡’의 포로가 되었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국내 첫 여성 휠체어 마라톤 선수 김수민의 새 도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