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뮤지션 이문세와 최고의 싱크로율 자랑하는 이문세 외모 도플갱어가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JTBC ‘히든싱어’에는 이문세와 모창능력자 5인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에는 ‘광화문 연가’가 선곡돼 이문세를 비롯해 모창능력자들의 열창이 이어졌다. 하지만 뛰어난 모창능력자들 틈에서도 ‘이문세가 아닐 것 같은 사람은?’을 묻는 1라운드 투표에서 이문세는 최저 득표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2라운드는 ‘깊은 밤을 날아서’에서 모창 능력자 중 한 출연진의 얼굴이 공개 되자 이문세의 생김새, 의상, 포즈를 닮은 외모 도플갱어를 보고 연예인 출연진을 비롯해 방청객 전부가 "이문세 아바타가 나타났다. 도플갱어가 출연했다"며 환호성으로 가득찼다.

올해 데뷔 30주년은 맞아 잠실주경기장서 대규모 공연을 펼치는 이문세는 "여지껏 나 닮은 사람들을 많이 봤지만 이렇게 외모가 똑같아서 깜짝 놀란건 처음이다"라며 "의상 뿐만 아니라 포즈도 똑같이 한다"며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정말 똑같잖아", "도플갱어가 나타난거라고 믿고싶네요. 진짜 놀랐어요", "이문세님의 예능감은 언제나 최고세요", "원조 이문세와 외모 도플갱어 이문세의 만남 대단했습니다", "이문세 노래로 감동에 재미까지 더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캡처-JTBC ‘히든싱어’]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히든싱어' 이문세, 외모 도플갱어 등장 "깜짝 놀란건 처음이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