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이광수가 올 블랙 시크 패션으로 모델 포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그가 선보인 올 블랙 차림의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과 남다른 기럭지가 주목 받고 있는 것.

지난 ‘런닝맨’ 방송에서는 영화배우 김상경, 엄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광수는 하하, 지석진과 함께 ‘배신자 클럽’이 되어 200개의 열쇠 중 단 하나의 진짜 열쇠를 찾아 보물을 획득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이광수는 게스트를 포함한 나머지 멤버들로 구성된 형사팀에게 추격당하는 범인 역할에 맞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크한 올 블랙 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배신자 클럽’을 쫓던 엄정화가 멀리서도 단번에 그를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눈에 띄는 신체 비율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그의 긴 팔과 다리는 모래사장 위 펼쳐진 미션에서 상대편 유재석의 미션 성공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되기도. 이광수는 남들보다 우월한 신체 조건을 이용, 마지막 튜브를 거머쥔 채 미션 성공을 앞두고 있는 유재석의 튜브를 손쉽게 빼앗아 전력 질주하는 등 멋진 활약을 보여주었다.

시청자들은 “모델 포스 작렬”, “시크한 매력 폭발”, “역시 모델 출신다운 위엄이 느껴져”, “갈수록 훈훈해지는 이광수!”, “뭘 입어도 화보네”, “오늘도 이광수의 활약이 빛났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광수는 오는 7월 초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 사극 ‘불의 여신 정이’에서 사냥, 무예, 학술 등 모든 분야에서 자신보다 뛰어난 ‘광해군’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임해군’ 역할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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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올 블랙 시크 패션으로 ‘모델 포스’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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