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KBS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 극본 최민기 윤수정/연출 이진서 전우성)의 김유빈이 송지효, 윤진이에 이어 ‘천명’ 대본 열전에 합류했다.

20일(월) KBS 수목드라마 ‘천명’ 제작사 측은 김유빈이 촬영 도중에도 대본에 푹 빠져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김유빈은 살인 누명을 쓰고 도망길에 오른 최원(이동욱 분)의 딸 최랑 역할을 맡아, 어린 아이다운 천진난만한 모습에 또래보다 성숙하고 당찬 면모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

그런 김유빈이 상황에 따라 완벽한 연기를 해낼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대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유빈은 촬영 쉬는 시간 도중 대본에 집중하며, 아버지 최원과 떨어져 있는 현실이 힘들지만 내색하지 않고 살아가는 최랑의 감정을 이어가는 듯,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주시하고 있다. 집중력 100퍼센트를 발휘하는 모습은 그저 어린 아이가 아닌 ‘여배우’의 모습 그 자체다.

‘천명’ 관계자는 “김유빈은 촬영 현장의 스태프들에게 ‘엄마 미소’를 짓게 하는 장본인이다. 이번 주에 방송될 ‘천명’에서는 최원과 최랑의 ‘손가락 뽀뽀’에 얽힌 사연도 밝혀질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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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김유빈, 대본에 푹 빠진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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